과기부, ‘K-과학기술외교’ 전략적 추진 작성일 12-09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2025 K-S&T 글로벌 포럼 공동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8ZhNiP1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e9b17fe29e6a83e8b01068e9380d6c82e132eb4c9ddc1c600b99d03e1984ba" dmcf-pid="KzD6zGSr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5 K-Science & Technology 글로벌 포럼’ 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과기정통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04943354yzqn.jpg" data-org-width="1280" dmcf-mid="FinzZOEo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04943354yzq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5 K-Science & Technology 글로벌 포럼’ 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과기정통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4a4866c1dc134b28a768d1941a2c545e9fbeff64e6b42f8a335eb00d2cbaed" dmcf-pid="9qwPqHvm1J"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외교부는 9일 콘래드 호텔에서 ‘2025 K-Science & Technology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p> <p contents-hash="b51bd4a1c5cbc3e13822092b6a71fdcf78f7806cd7de66b6abb792c08fb3d6a9" dmcf-pid="2BrQBXTsXd" dmcf-ptype="general">이번 포럼에는 약 50개국 90여명의 주한외교단을 비롯하여 국회, 정부인사, 유관분야 기관장 및 국내외 연구자, 과기정통 주재관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국제협력의 중요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p> <p contents-hash="5a61b26a8caeeb4205636b21d8fe55c535d281533d96f54e9b12e366718cf84e" dmcf-pid="VbmxbZyOZe" dmcf-ptype="general">기조연설은 생물물리학계의 세계 대표 석학인 하택집 하버드대 교수가 ‘From Biophysics to Global Impact’를 주제로 발표했다. 하택집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연구 파트너십 강화, 연구계와 산업계간 협력, 우수한 신진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과학기술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147a8a2eff0c2fb39ff2fbc4a62d12ecf69bb23b5d97bac0457b131509c350a" dmcf-pid="fKsMK5WIHR" dmcf-ptype="general">세션 1에서는 황성훈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이 ‘과학기술외교 강화를 위한 국제협력 촉진 전략’을 발표하며, 글로벌 환경 변화에 맞추어 개방과 보호의 균형을 기반으로, 전략적이고 실용적인 국제협력을 추진하여 기술주권을 확보하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780b03db2a98d5c224403cc62f37afe57fae17c31b57fd36119faabf9a44300" dmcf-pid="49OR91YC5M" dmcf-ptype="general">한민영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기술패권 경쟁과 대한민국 과학기술외교 전략’을 발표하며, 첨단기술 중심의 과학기술외교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흥기술 분야에서 국제규범 형성에 주도적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a2d2333948c99f7dd6ccf36fa55d852cf699c8847c85384a9cadcbcb5a884d0" dmcf-pid="82Ie2tGhHx" dmcf-ptype="general">세션 2에서는 구본경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단장이 글로벌 공동 문제를 해결하고, 세계 최정상급의 기초과학 연구를 선도하기 위해 ‘신규 다자협력 플랫폼 구축을 통한 혁신창출’ 방안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bc7d81418de6a8c51a6fafdced25e2826220ce06ea18c028e2ee0f77b5382b33" dmcf-pid="6VCdVFHlGQ" dmcf-ptype="general">세션 3에서는 신뢰기반의 과학기술 국제협력을 위한 연구안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2d54b1850fd7388b7c355396308c5a06c4d93e19bd5b0cf3778968f995c946" dmcf-pid="PfhJf3XS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5 K-Science & Technology 글로벌 포럼’ 에서 주요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아(앞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 외교부 제2차관, 최수진 국회의원, 최형두 국회의원, 배경훈 부총리, 하택집 하버드 메디컬스쿨 교수(기조연설자), 유리 예르비아호 주한핀란드대사.[과기정통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04943862xjgl.jpg" data-org-width="1280" dmcf-mid="0qD6zGSr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04943862xj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5 K-Science & Technology 글로벌 포럼’ 에서 주요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아(앞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 외교부 제2차관, 최수진 국회의원, 최형두 국회의원, 배경훈 부총리, 하택집 하버드 메디컬스쿨 교수(기조연설자), 유리 예르비아호 주한핀란드대사.[과기정통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13122723921502877a3fe2ad41b31152d0ffdb9916a261023e747d78c195dc" dmcf-pid="Q4li40ZvH6" dmcf-ptype="general">선인경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의 국내외 연구안보 정책 동향 발표를 시작으로, 카타지 스미스 OECD 글로벌과학포럼 선임정책분석가와 요시다 카즈히사 일본 내각부 국제그룹기획관이 다자협력체인 OECD와 일본의 연구안보 동향을 공유했으며, 김국태 KAIST 선임연구원이 연구안보의 중요성과 대학의 연구안보를 주제로 발표하였다.</p> <p contents-hash="36f8e33cd736b6c964a84cee88a36b5d32115acbd35b3fec4a4910b0dcd82a1d" dmcf-pid="xuk4uWhDX8" dmcf-ptype="general">패널토론에서는 오태석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을 좌장으로 국제협력을 촉진하는 균형있는 연구안보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p> <p contents-hash="adc2d9e78a41d68b6e84273ab4d4e4da93e51d2c80bb13bc5d8dab88af95bd1c" dmcf-pid="yc7hcM4q14" dmcf-ptype="general">세션 4에서는 과학기술 국제협력 대표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p> <p contents-hash="ffc599a5eee22828c7e6102d941d6025ce05c21d9193624d4fdbb086c5d51466" dmcf-pid="WkzlkR8BXf" dmcf-ptype="general">배경훈 부총리는 “첨단과학기술이 국가의 경제·외교·안보 전반에 영향을 주는 핵심 요소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AI·첨단바이오·양자·에너지 등 핵심기술분야 국제협력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국제협력 연구생태계를 활성화하여 대한민국이 과학기술 글로벌 혁신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9주년 맞은 ‘리니지2 레볼루션’, ‘데스나이트’와 ZR 변신체 ‘실렌의 화신’ 온다 12-09 다음 철권의 얼굴, 하라다 카츠히로 PD 반다이남코 떠난다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