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너무 충격적이라" 경악...'스님 아내' 살인 사건의 전말 (스모킹건) 작성일 12-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1Po4b05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7c6110d815c8cdd25d833a4cc537b3967aedc88a0f99d5ee8e333f00cbb9fa" dmcf-pid="b3tQg8Kp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스모킹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10453152ckch.jpg" data-org-width="550" dmcf-mid="YLROGrAi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10453152ckc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스모킹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7ecf45a386b57fec1cc9efc8da574b323a073a60d4c0abc5fe885e2e6a29ea" dmcf-pid="K0Fxa69Ut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사찰 내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에 전말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242bdbcb045cac4cf285b8e4bfb43bc33694dbaf66642d350c2fab2e6b93674e" dmcf-pid="9WTbxz3GYv"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되는 KBS 2TV '스모킹건'에서는 '스님, 연인, 그리고 살인'편을 다뤘다.</p> <p contents-hash="163fbf5ea0fe1d6477f94753ce491e68d9056557ceec1ba9e1330626494f17af" dmcf-pid="2YyKMq0HGS" dmcf-ptype="general">2003년 10월, 경기도 동두천의 한 사찰 인근에서 여성이 목 졸려 숨진 채 발견됐다. 피해자는 주지 스님의 아내였다. </p> <p contents-hash="1972da3b4a2182f37d6ffad60b3fdc183df1b0fd71e42ad635405af35d2ba74f" dmcf-pid="VGW9RBpX5l" dmcf-ptype="general">사찰 관계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하던 경찰은 피해자가 사찰의 행자승과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행자승이 꺼낸 이야기는 더욱 충격적이었다. </p> <p contents-hash="b5a99215514922ea9d7707739cf72cbab22088975a8467bdf6dbe862e9fdc9b1" dmcf-pid="fHY2ebUZGh" dmcf-ptype="general">주지 스님이 자신에게 은밀한 부탁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 그날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ec372e4006a4f78716d960bdade0cda1c6725d7ea7b7a5d23c3befc1e36462c3" dmcf-pid="4XGVdKu55C" dmcf-ptype="general">네 차례에 걸친 재판 끝에 주지 스님인 남편은 무죄 선고를 받은 상태였다. 하지만 사건 발생 9년 후 서울경찰청 강력계로 또다시 이 사건과 관련한 은밀한 첩보가 들어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6bf340238f45dfd51b57feae9cbdc4aae8c3f9bae0ec6218df28c8c3744c42" dmcf-pid="8ZHfJ971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스모킹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10454448hbwa.jpg" data-org-width="550" dmcf-mid="q4E5qHvm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10454448hb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스모킹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9c628ded77a35e1091c0d15cf68f3b6066656ad44220d4ce35ecb40b0c3172" dmcf-pid="65X4i2zt5O" dmcf-ptype="general">담당 형사는 이를 토대로 9년 전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결정적 단서 하나를 확보했다. 그리고 이 사건에 얽힌 의문의 여성 한 명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6e3f37c5ca1569578508f942d9d36969ac866772d56d428400fd9e9f52d718d9" dmcf-pid="P1Z8nVqFHs"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범인이 너무 충격적이라 말이 안 나온다"며 "이런 사실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b0f31dbe82bb0a2ba8bf35427af177216e6aecb97d41632501b2b7c964104b1e" dmcf-pid="Qt56LfB31m" dmcf-ptype="general">안현모는 "아내가 목숨을 잃은 것도 너무 억울하지만 9년 전 잘못된 멍에를 쓰고 세상을 등졌다"며 "이제라도 진실이 바로잡혀서 다행"이라고 안도했다.</p> <p contents-hash="27b2b795932578f3cd64c1508f30b7f04f8a0784345072a028bab5733ad2d26b" dmcf-pid="xF1Po4b0Yr"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끈질긴 추적으로 사건의 진범을 밝힌 당시 서울경찰청 강력계 장기미제수사팀 강윤석 형사가 출연해 사건의 전말을 생생하게 전했다. </p> <p contents-hash="7d6fd6f02436854c85b895c7af69371044f217c94cd22383231022cd921ef481" dmcf-pid="yCOpVFHlHw" dmcf-ptype="general">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출연해 행자승과 주지 스님의 살인 행각에 깔린 정신의학적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분석해 봤다.</p> <p contents-hash="e6c0685e761d6a8fa5d740d03265237aa2d4bbda21aee795f6c7524bb1517b03" dmcf-pid="WhIUf3XSHD" dmcf-ptype="general">'스모킹 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81071d6b8b231dae436bac7bfbd9c7c007eed480d94c20d66b7b13bdd9716c93" dmcf-pid="YlCu40ZvXE" dmcf-ptype="general">사진= KBS 2TV</p> <p contents-hash="3d03682fbf1a1a6845ac9ebaa84760bc04bdcbc748e93fd0c2497f98e97614de" dmcf-pid="GSh78p5THk" dmcf-ptype="general">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희라 생일에 ♥최수종 보낸 러브레터 공개 “당신은 위로자이자 치료자, 사랑합니다” 12-09 다음 디카프리오, 드디어 밝혔다.."왜 어린 여자들만 사귀는지" [Oh!llywood]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