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배드민턴 승강제리그 챔피언십', 13~14일 청양 개최 작성일 12-09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2/09/0008650606_001_20251209112109998.jpg" alt="" /><em class="img_desc">'2025년 배드민턴 동호인 승강제리그 BK4 챔피언십 및 BK5 왕중왕전'이 12월 13일~14일 청양에서 열린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충남 청양군에서 '2025년 배드민턴 동호인 승강제리그 BK4 챔피언십 및 BK5 왕중왕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br><br>배드민턴 승강제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2022년 도입됐으며 올해도 7월부터 12월 초까지 전국에서 184개 리그, 약 1만6천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6개월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br><br>이번 '챔피언십 및 왕중왕전'은 정규 리그에서 우승한 각 지역 대표팀만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동호인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다.<br><br>올해 승강제리그는 지역 기반의 BK5 리그와 전년도 BK5 우승팀들이 참가하는 상위 리그 BK4로 나뉘어 운영됐다. <br><br>2025년 BK4 리그 우승팀이 출전하는 챔피언십에는 전국 각 지역 대표 11개 팀이 참가한다. 올해는 지역별로 BK5리그 참가팀 중 대표팀을 구성해 경쟁하는 시도 대항 왕중왕전도 함께 진행된다. <br><br>총 10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고 모든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기념품이 지급된다.<br> <br>배드민턴협회는 "최근 안세영, 서승재, 김원호 등 대표 선수들의 국제무대 활약으로 배드민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이번 대회 역시 전국 동호인들의 수준 높은 경기와 지역 주민들의 열띤 응원이 더해져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관련자료 이전 갤럭시 S25 ‘One UI 8.5’ 베타 프로그램 운영 12-09 다음 티켓 안팔리고 경기장은 공사중… 동계올림픽 ‘비상’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