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5 ‘One UI 8.5’ 베타 프로그램 운영 작성일 12-09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미국·영국 등 6개국 8일부터 <br>‘삼성 멤버스’ 앱서 참여 신청 가능<br> AI 사진편집·퀵쉐어·연동기능·보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Bg1CwaG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658b994b4db6138a9d75922fd9f7afab671dc5d2daf34e5760e365eefb73c8" dmcf-pid="BdBg1Cwa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원(One) UI 8.5’의 베타 프로그램에 탑재된 ‘오디오 방송’ 기능 [삼성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12647920igmg.jpg" data-org-width="1280" dmcf-mid="zCxsbZyO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12647920ig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원(One) UI 8.5’의 베타 프로그램에 탑재된 ‘오디오 방송’ 기능 [삼성전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f4c3541893acc2aa98193f310c7db8795376061e6f0d6ef1dc95f17eb272d3" dmcf-pid="bJbathrNHq"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원(One) UI 8.5’의 베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p> <p contents-hash="7107d8707c305bc16f8c1eb3017813c62b2ee824a71922a4de0b43e2d4db2c5b" dmcf-pid="KiKNFlmj1z"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에 따르면 원 UI 8.5는 기존 원 UI 8에 기반해 인공지능(AI) 기능과 기기 간 연결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0e6765437588aea2982ea01315f47794736eb320f230cf635058c75acb5e6339" dmcf-pid="9n9j3SsAH7" dmcf-ptype="general">원 UI 8.5 베타 프로그램은 한국, 미국, 영국, 독일, 폴란드, 인도 총 6개국에서 갤럭시 S25·S25+·S25 울트라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p> <p contents-hash="ad26c16b9f0c5bf64479410618ff1d5513dc3312dd3a96d6af245c2cefc22b70" dmcf-pid="2L2A0vOc5u" dmcf-ptype="general">이번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사용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내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베타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를 보완해 원 UI 8.5 공식 버전의 완성도를 높이겠단 방침이다.</p> <p contents-hash="77ab6a6b3ab09e3d7cbf8c5fae19cc939306774d2ed9b0926ec8610debf2e9eb" dmcf-pid="VoVcpTIk5U" dmcf-ptype="general">먼저 원 UI 8.5는 사용자가 콘텐츠를 더욱 편리하게 생성하고 공유하도록 개선됐다.</p> <p contents-hash="66258230123b4b047ecd2ada82fda94da6693cb7f6e8b94ccc29da9d610ea769" dmcf-pid="fgfkUyCEZp" dmcf-ptype="general">AI 기반 이미지 편집 기능인 ‘포토 어시스트’에서 편집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인 것이 단적인 예다. ‘생성형 편집’, ‘인물 사진 스튜디오’ 등을 활용해 단계마다 저장을 하지 않아도 끊김이 없이 이미지 편집을 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5e29bc8810edb33156b904eba71686993e5f36783b0188725baf49e3bf2b8334" dmcf-pid="4a4EuWhDX0" dmcf-ptype="general">이미지 편집 이력에 대한 활용도도 높였다. 기존에는 AI 이미지 편집 이력에서 이전으로 ‘돌아가기’만 가능했으나, 원 UI 8.5에서는 사용자가 특정 단계에서 편집한 내용만 골라 반영하거나 제거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001d155d0a45736d4c35d83f6f7b37cb27511b7e1549ed6465a2e19319266a27" dmcf-pid="8N8D7YlwZ3" dmcf-ptype="general">콘텐츠 공유 기능인 ‘퀵 쉐어(Quick Share)’도 강화했다. 사용자가 갤러리에 저장된 인물 사진과 연락처 정보를 연결하면, 사진에 포함된 사람에게 보낼 수 있도록 추천해 준다.</p> <p contents-hash="f4255c1e4f87e6ffc5652003276ad8768e94df8f470f3c0026e836361237308d" dmcf-pid="6Zm0g8KptF" dmcf-ptype="general">이어 원 UI 8.5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각종 기기와의 연동 기능도 보강했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통해 주변 오디오 기기에 음성을 송출하는 ‘오디오 방송’ 기능을 추가했다.</p> <p contents-hash="de9a59afa057364b4a6ebbf6e0b2d8e679de80d1a3c3049ffc2e0ae215247fe0" dmcf-pid="P5spa69UXt" dmcf-ptype="general">주변의 ‘LE 오디오’ 기기를 연결한 후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내장된 마이크로 말을 하면, 연결된 LE 오디오 기기에서 해당 음성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LE 오디오는 저전력 블루투스 방식으로 동작하면서 여러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오디오 규격이다.</p> <p contents-hash="319c98e7c5e3e49f9f018836fc8a718252202dc330e8ac2fb68e85695a215e4e" dmcf-pid="Q1OUNP2uX1" dmcf-ptype="general">또 ‘저장공간 공유’ 기능을 활용하면 태블릿과 PC 등 다른 갤럭시 기기의 파일을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내 파일’ 앱에서 주변 갤럭시 기기에 저장된 파일·이미지·동영상 등을 이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387ea0c9852afae3bb3aa1f85eeb527ff203e64d95c4bebdfcddbbbfc529e38" dmcf-pid="xtIujQV715" dmcf-ptype="general">아울러 기존 ‘도난당한 기기 보호’ 기능도 한층 새로워졌다. 삼성전자는 화면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도난당해도, 자동으로 잠기도록 하는 ‘인증 실패 잠금’ 기능을 추가했다.</p> <p contents-hash="533c8413ef2188f2be5b1059d51b55f6096e682b015f3ff8d3e9aba7b0310d7a" dmcf-pid="yoVcpTIkYZ" dmcf-ptype="general">원 UI 8.5 공식 버전은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갤럭시 S시리즈부터 탑재된다. 삼성전자는 이후 기존 출시된 갤럭시 기기에도 차례대로 적용할 예정이다. 차민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AIST, ‘AI 혁신허브’로 국가경쟁력 견인 12-09 다음 '2025 배드민턴 승강제리그 챔피언십', 13~14일 청양 개최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