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의혹에 활동 중단 선언했는데…‘나래식’, 하루 만에 구독자 폭락 작성일 12-0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K5PCaJ6S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17b703353381cd531391ee513ea4f7b7a64b8a3a55372f0efae0d80c390ca6" dmcf-pid="t91QhNiP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래식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112252181xnmb.jpg" data-org-width="824" dmcf-mid="ZgX8Ooe4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112252181xnm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래식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159298acd3727f0b16eb9ae11717c56058620df28412205fca3ab715f0bd97" dmcf-pid="F2txljnQ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박나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112252378beeb.jpg" data-org-width="601" dmcf-mid="5wlqAxfz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112252378bee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 DB 박나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d6f6d5914b6ec277cd7ea6d5c57c23d92d728394dd365f8c0c49b96fdc8bd9" dmcf-pid="3vcZRBpXhJ" dmcf-ptype="general"> [뉴스엔 강민경 기자]</p> <p contents-hash="ba25e7a01411bb43ba8ed0de9469ecdadda6fb7fe7458cc050e956e4178a75d3" dmcf-pid="0Tk5ebUZTd"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박나래의 채널 '나래식'에 대한 대중의 반응도 돌아서고 있다. 하루 만에 구독자가 1000명이나 이탈했다. 이는 전 매니저 갑질 의혹, 불법 의료 행위 논란, 1인 기획사 미등록 등 다양한 문제가 불거진 박나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b636c4984f6d290294999bd7f3adb6c32314d065cce6c0d3f398b6ca61e49a9f" dmcf-pid="pyE1dKu5Se" dmcf-ptype="general">12월 9일 오전 기준 '나래식'의 구독자는 34만 3000명이다. 전날인 8일 오후 34만 4000명과 비교해 1000명이나 구독 해지 버튼을 누른 셈이다. </p> <p contents-hash="450a354338f7971f76f8fbff64fed99e6c9a529f7c631315429e873fc1bc23f5" dmcf-pid="UWDtJ971hR" dmcf-ptype="general">'나래식'은 올해 7월 구독자 30만 명을 돌파했다. 10월에는 '나래식'에 출연한 코미디언 허안나가 30만 명 돌파 기념을 위해 케이크를 사 오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a25ea0e5e2c89bf94319ebe9edd27d96398b5c8343094d51e9f4e9b3d905461" dmcf-pid="uYwFi2ztvM" dmcf-ptype="general">1000명이 이탈하게 된 것은 박나래가 각종 의혹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힌 것과 연관될 수밖에 없다. 박나래가 직접 입장을 밝히자 1000명의 구독자들도 구독 해지로 답변한 듯 보인다.</p> <p contents-hash="57bc57ab8e0c514f95783756c5d75fb3ef690b207cde6f33333ca20355b9f9a4" dmcf-pid="7Gr3nVqFvx"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12월 8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난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레 퇴사를 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얘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b8f43c80b1b314fc967f2bfcc0a6b7734b58005b6f66f42c6d983317cf37951" dmcf-pid="zHm0LfB3TQ"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어제에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f65cf4ed0c6a5cdbebfae2720c2f3e6f39c8ebff0d5dbd2b4f7b01dee39b467" dmcf-pid="qXspo4b0S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는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a5e1f8e376379ce678ca4ac433209de98f057d64cf5be21533dd80be3064ff57" dmcf-pid="BZOUg8KpT6"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12월 3일 전 매니저들로부터 피소됐다. 전 매니저들은 서울 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1억 원 상당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했다. 이어 1인 기획사 미등록 의혹을 시작으로 의료법 위반 등도 다양한 의혹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6135da13fbdfa0b2ca9555b03fe8b4e7b12c315e4730a68d03e05bd3e49e2b26" dmcf-pid="b5Iua69UW8" dmcf-ptype="general">뉴스엔 강민경 swan@</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K1C7NP2uy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부부는 붙어있으면 싸워" 사연에…"혼자가 최고, 볼일 끝났으면 떨어져" (라디오쇼) 12-09 다음 GD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기업가치 1조 ‘유니콘’ 등극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