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돌싱' 오해에 심경... "사실혼도 아냐, 딸만 호적 올려" 작성일 12-0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거 미혼부 고백으로 화제<br>2007년 현 아내와 결혼 후 '기러기 아빠' 생활 알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Nk0vOcR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4d51762e108d25cb1a774e13b8e29559db2977610b44762fa4e71dcb34cba3" dmcf-pid="bYjEpTIk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다훈이 자신이 '돌싱'이라는 세간의 오해와 관련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S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hankooki/20251209112229962jmwo.png" data-org-width="640" dmcf-mid="qCgYPutW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hankooki/20251209112229962jmw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윤다훈이 자신이 '돌싱'이라는 세간의 오해와 관련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S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fee8f55868a3714380dc4dc37b416653e60b70637a998eda20eafb29518323" dmcf-pid="KGADUyCEMz" dmcf-ptype="general">배우 윤다훈이 자신이 '돌싱'이라는 세간의 오해와 관련해 억울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562dfe2564c805cd42fbb5c751fb311773ceee465e120a8e85fec9c2844ffd69" dmcf-pid="9UCvf3XSL7" dmcf-ptype="general">9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황신혜 윤다훈 미미미누가 출연한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80818a43102d190728cce194e9215d782cc121f55d70da0f9073d076fbe0783" dmcf-pid="2uhT40Zviu"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이상민은 "우리계의 큰형님이시지 않나. 돌싱계의 큰형님"이라며 윤다훈을 소개했다. 이에 윤다훈은 "사람들이 다들 날 돌싱으로 생각하는데 나는 결혼을 한 번 한 거다. 법적으로 결혼했거나 혼인 신고한 게 아니라 호적에 딸을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dfaac946639e60531f7fea6ed38eac77d10d9e77305f62d88c9bb523ac0ff25d" dmcf-pid="V7ly8p5TMU" dmcf-ptype="general">전성기 시절 군 복무 당시 얻은 딸을 공개하며 미혼부라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나라의 부름을 받고 일찍 군대를 갔다가 처음 휴가 나와서 만난 인연으로 우리 아이가 선물처럼 태어나서 아이를 키운 것"이라고 말한 뒤 "결혼은 안 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95a83f2c982fc2a947604af2d0697f6b08c6244e848346112947c76cefb38dde" dmcf-pid="fzSW6U1yMp"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결혼을 안 했는데 돌싱이라고 할 수 있나"라고 울컥했고, 이상민이 "사실혼도 아니었네"라고 말하자 "사실혼도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3ba0d4f9201b48266928f9c637a1bed068da958f5903194c5e31c6973adb6bd" dmcf-pid="4qvYPutWM0" dmcf-ptype="general">그는 2007년 10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18년째 결혼 생활 중인 그는 "사람들이 아직도 내가 혼자 사는 줄 안다"라고 말했고, 체감상 이혼을 세 번은 한 것 같다는 탁재훈의 농담에 "체감은 일곱 번째"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97bd20cbae070699732dcd5fdf1f45eada93a8f9c3ac730968b8770f03090b84" dmcf-pid="8BTGQ7FYn3"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싹’ 강말금, 박보검에 사인 요청 받고 당황 “저한테 왜 그러시죠?”(씨네타운) 12-09 다음 김도현 ‘언더커버 미쓰홍’ 합류, 박신혜X고경표와 호흡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