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자매다방' 수위? 40%가 애드리브…서울 토박이라 사투리 고민 多" [엑's 인터뷰] 작성일 12-0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PfmnMVZ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67286090cd8d3e235d2984278446b3a4ac3510478ea3f447554d093361b2d6" dmcf-pid="yHvCK5WI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이랑, 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12140187amii.jpg" data-org-width="550" dmcf-mid="QXca5IDg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12140187am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이랑, 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c2ae9703128e39713bc8f978003e640b2da4f7837583e9083fc0942349ccdcc" dmcf-pid="WXTh91YCZ3"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자매다방' 정이랑이 뜻밖의 고충을 토로했다.<br><br> 9일 오전 엑스포츠뉴스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 '자매다방' 이수지, 정이랑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br><br> '자매다방'은 수지, 이랑 자매가 오늘의 수다 한 스푼, 낭만 두 스푼을 더해 최고의 스타 손님들과 함께 즐기는 다방 토크쇼.<br><br> 이날 정이랑은 "수지가 워낙 핫하고 능력있고 잘 하고 있던 친구라 잘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고, 생각보다 더 관심 가져주신 거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며 "수지는 라디오도 하고 경험이 많은데, 저는 그런 경험이 별로 없어서 잘 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잘 봐주신 거 같다. 수지한테도 감사하고 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 '자매다방'은 다방을 운영하는 자매라는 설정 안에서 토크가 진행되지만, 초대한 게스트들을 데리고 대본과 애드리브 사이를 넘나들면서 재미를 준다. 다만 이로 인해 수위에 대한 고민도 있을 터.<br><br> 이에 대해 이수지는 "사실 저희가 녹화하기 전에 한 시간 반 정도 대본 리딩을 하고 들어간다. 대본의 양이 많은데, 전체적인 골자는 대본에 있다. 다만 답변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까 답변에 대한 리액션은 애드리브에 기반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이랑도 "진행하면서 이 게스트 분은 술은 드실까, 얼마나 드실까, 어느 분하고 친할까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도 많고 막 던지는 얘기는 애드리브가 많다. 60%가 대본이고 나머지가 애드리브"라고 덧붙였다.<br><br> 정이랑은 이와 함께 "사실 제가 서울 토박이라서 사투리가 정말 어색하다. 촬영 들어가기 직전까지 남편 말투나 누가 녹음해준 걸 들었다가 들어간다. 사투리 익숙하신 분들은 저게 뭔가 싶을 것"이라면서 "정말 저는 노력을 많이 해야하는 편이다. 컨셉에 대해서도 고민했는데 제가 잘 가는 네일샵 언니 말투가 되게 살랑살랑한 느낌이다. 귀를 간지럽히는 느낌이 있는데, 네일샵 안 가도 되는 날 가서 허락받고 녹음도 하면서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br><br> 한편, '자매다방'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br><br> 사진= 쿠팡플레이</p> </div> <p contents-hash="f07e66581726366660e521ccac63748e2eddd4e0bd024d8528bb49bd2fcaddc7" dmcf-pid="YZyl2tGhXF"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샤이니 민호, 신곡 ‘템포’… 상대방과 맞춰 나가는 감정의 속도 12-09 다음 ‘폭싹’ 강말금, 박보검에 사인 요청 받고 당황 “저한테 왜 그러시죠?”(씨네타운)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