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하차' 조세호, "성숙하지 못했다" 사과..폭로자는 "추가 폭로 중단" 작성일 12-09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haNpTIksL"> <div contents-hash="1a252689a569db13fdf737f0e4d22687f2f46e88b22affec4f9cef14a2917974" dmcf-pid="8lNjUyCEEn"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0ccf5920530221ab43405b279a97230fccc626dcea8c9c93f1576e88a74ac1" dmcf-pid="6SjAuWhD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A2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ZE/20251209114653190ohjw.jpg" data-org-width="500" dmcf-mid="VWHXi2zt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ZE/20251209114653190oh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A2Z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763bec8643e004ef5ac441946a605205a075e58efb2c4f62bac86067f956a7f" dmcf-pid="PvAc7YlwmJ" dmcf-ptype="general"> <p>조직 폭력배 연관 의혹이 제기된 방송인 조세호가 출연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사과문을 발표했다. 최초 폭로자는 조세호의 선택에 추가 폭로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p> </div> <p contents-hash="06a7c8d8fe178945d1495e1ad3fe2a557c6889a1495f41529bbac73b357cda91" dmcf-pid="QTckzGSrEd" dmcf-ptype="general">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9일 "조세호가 최근 본인에게 제기된 오해와 구설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시청자들이 느낄 불편함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제작진이 부담을 안고 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유퀴즈 온 더 블럭'과 '1박 2일'에서 하차를 알렸다.</p> <p contents-hash="abfe7e10125f9211f61631787126f71e84f29c0dd47154af520c12cb38631df2" dmcf-pid="xykEqHvmIe" dmcf-ptype="general">이어 "조세호와 소속사는 이번 사안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하려고 한다. 현재 제기된 모든 의심을 온전히 불식시키고 건강한 모습을 돌아오겠다"며 "조세호는 의혹이 제기된 최 씨의 사업과 일체 무관하다. 사업 홍보를 목적으로 최 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주장 역시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5e70ce76d0108be3bba6ab5e8b2c65a120795a943f28fe350bb9a3819d5a34a" dmcf-pid="ydbKsLRfsR" dmcf-ptype="general">소속사의 입장과 별도로 조세호 역시 자신의 SNS에 "최근의 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심경을 밝혔다. 예전부터 여러 지방 행사를 다니며 많은 사람을 만났다는 조세호는 "주변 사람의 관계에 더욱 신중했어야 했는데 어렸던 마음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1dbbaab6282637af7ac90170c08090ff96f2c1d15051700559a9269bd1dbe98" dmcf-pid="WJK9Ooe4wM" dmcf-ptype="general">다만 소속사와 마찬가지로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 드린다"라며 금품 수수 의혹은 부인했다. </p> <div contents-hash="9f47eee895afadfa402056f771547329af955f114640cdf0c50dac9357834ba5" dmcf-pid="Yi92Igd8Ex" dmcf-ptype="general"> <p>조세호는 "시청자분들께 웃음과 위로를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불편함과 실망감을 느끼시게 한 점 다시 한번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be01e49317e40cd61a9b8adb41e23a57aea58d039e4c894e6398f784e41eda" dmcf-pid="Gn2VCaJ6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ZE/20251209114654466frxt.jpg" data-org-width="600" dmcf-mid="fl48SALx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ZE/20251209114654466frx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e9d79b6c8510a1296a0be9e8418977a29d49a6d4464329334fe9da37200ee46" dmcf-pid="HLVfhNiPmP" dmcf-ptype="general"> <p>조세호의 하차 의사에 '1박 2일' 측은 "앞서 진행된 촬영분을 제외한 이후 녹화부터는 조세호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유퀴즈 온 더 블럭' 역시 "향후 녹화부터 조세호가 참여하지 않는다"며 "현재 녹화가 완료된 2주 간의 분량은 편성대로 방영된다. 금주 녹화는 조세호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div> <p contents-hash="03b59daadfdf02e50fb43b90f6b923f7a7af561c8617dd99222b671135ab6741" dmcf-pid="Xof4ljnQD6" dmcf-ptype="general">앞서 SNS에는 조세호가 특정 지역 조직폭력배와 친분이 있다는 폭로가 등장했다. 폭로자는 조세호가 이 남성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프랜차이즈를 홍보하고,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 증거로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e7e9e3cc2b2ef6a5981abdf0a67d0d5bccc1fddcb089de9af0d043607510bce" dmcf-pid="Zg48SALxO8"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의혹을 부인했지만, 시청자들은 하차 청원했다. 소속사의 부인에도 여론이 가라앉지 않았고, 결국 조세호는 하차를 선택하게 됐다.</p> <p contents-hash="6429e44d919c4fc9e7b731eee1509281acf4c0c58e991da58529a92c443e6bc5" dmcf-pid="5LVfhNiPO4" dmcf-ptype="general">최초 의혹을 폭로했던 폭로자는 조세호가 하차를 발표하자 "조세호 개인에게 어떠한 감정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이번 하차 결정은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이라며 "이러한 결단에 대해서는 존중과 박수를 보내고 싶다"는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ec5e1cf6077d1a61d48348100d541fe689f25120af25fb6632e3217a81acbb1" dmcf-pid="1of4ljnQwf" dmcf-ptype="general">한 때 추가 폭로를 예고하기도 했던 폭로자는 "이번 사안에 임하는 조세호의 태도외 책임을 지려는 모습을 보고 향후 조세호와 관련된 자료들을 외부로 공유하지 않고 개인적으로만 보관할 예정"이라며 사태를 매조지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정화, '엄태웅 장인' 故 윤일봉 추모…"평안을 빕니다" [RE:스타] 12-09 다음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용기, 한국 지질환경에 맞춰 평가한다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