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조진웅, 친문 활동 때문에 작업 당해” 작성일 12-09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피해자 중심주의 적용 가혹”</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cjUyCE7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9fbed3de8cde66dfd238a1c1368ff0d12e7ffa56abd3c47351d33c186e59aa" dmcf-pid="qukAuWhD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8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배우 조진웅.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khan/20251209114648913hkyz.jpg" data-org-width="1200" dmcf-mid="7GnJZOEo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khan/20251209114648913hky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8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배우 조진웅.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99271019fefced7956dcd4c54670bc3ee20b02f9757c146dcc9b8a08ba1c0a" dmcf-pid="B7Ec7Ylw3N"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어준이 배우 조진웅을 ‘장발장’에 비유했다.</p> <p contents-hash="ffa0b4562fe50fda6739f5288d0af5df3d4323605380e9f34431058ae28897e1" dmcf-pid="bzDkzGSr0a" dmcf-ptype="general">김어준은 9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라이브 방송에서 “조진웅이 소년범 의혹으로 은퇴했다”며 “소년범이 훌륭한 배우이자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스토리는 우리 사회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이야기인가”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f977d5aaa4e68fa313ca52482e1b38a72eb00cd9bf9e3c6b259734c5499f798" dmcf-pid="KBrDBXTs7g" dmcf-ptype="general">이어 “장발장은 탄생할 수 없어야 하는 사회인가”라고 재차 반문했다.</p> <p contents-hash="2da5bb5cfc28d9851a84b40fccf20c051d1e4cc0e72cd46876507298e0152a23" dmcf-pid="9bmwbZyOUo" dmcf-ptype="general">오프닝을 시작한 김어준은 “저는 조진웅이 친문시절 해 온 여러 활동 때문에 선수들이 작업을 친 것이라고 의심하는 사람”이라며 “의심과 별개로 갱생과 성공은 우리 사회에서 가능한가. 장발장이라는 것이 알려지는 즉시 사회적으로 수감시켜 버리는 것이 옳은가. 그런 생각이 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caf6b8f6dc566d2e935d2494ddb3728f8f3294700da72c283531adc3dcd2034" dmcf-pid="2KsrK5WI0L" dmcf-ptype="general">또한 “피해자의 관점에서 보라는 말도 있다. 피해자가 용납하기 전에 안 된다. 그 말도 설득력 있는 말이다”며 “근데 이 원리가 우리 사회에서 공평하게 작동을 하는가. 사법살인, 잘못된 판결로 사람을 죽여버리는 사건들이 있다. 사회적으로 퇴출되는 판사는 한 명도 없었다. 왜 그건 예외냐”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e761a0ab1c8bb61749b1c6b0de4bf0f5f76ea9fe2b55bd6dd390457db61089a" dmcf-pid="V9Om91YC3n" dmcf-ptype="general">김어준은 “피해자 중심주의는 중요한 원리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우리 사회에서는 대중 연예인들에게 가혹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냐”며 “미성년 시절 개인정보를 합법적인 루트로는 기자가 절대 얻을 수 없다. 이 것도 수사대상이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a09d4ffeb182b9f45fce95bfb6ae9489c981e6c7ba0a6140f7405c6f9b2fb48" dmcf-pid="f2Is2tGhpi"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미성년 시절 강도·강간 등 ‘소년범’ 전력이 알려져 은퇴했다. 이뿐 아니라 성인 시절 폭행과 음주운전 전과도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p> <p contents-hash="cb6b46ec8e47338eb5fdb1cadcbb6de45744a35412c4f0ec2a3f2df069f5b941" dmcf-pid="4VCOVFHl3J" dmcf-ptype="general">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신인감독' 후속은 '스카우팅 리포트'..김연경·원더독스 50일의 기적 [종합] 12-09 다음 정이랑 "랑데뷰 미용실 '증~말'은 친구母 따라한 것, 옷까지 빌려와"[인터뷰③]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