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유튜버 2위 감사, 최애 부캐 '에겐녀'...명품 이제 예쁘다고" [인터뷰⑥] 작성일 12-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LlhXskL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a869976515263f635025ca0f3d117c0d9be0cac428dc5393be780af37b0da7" dmcf-pid="6oSlZOEo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115650640sroy.jpg" data-org-width="530" dmcf-mid="VJuUVFHl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115650640sro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8e3b3e445383e7093e8560286c2a21cab3a16e1b731e50b088ac5f7eee3334a" dmcf-pid="PgvS5IDghY" dmcf-ptype="general">[OSEN=종로, 연휘선 기자] (인터뷰⑤에 이어) '자매다방'의 이수지가 유튜브를 통한 열띤 사랑을 받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f4ff28ea292bb4fd056d73430bee08a0b3aa08c06200164af412afff94182fe" dmcf-pid="QaTv1CwahW"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이수지와 정이랑은 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동반 인터뷰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이 자리에서 국내 취재진을 만나 쿠팡플레이 예능 '자매다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14c4d1e301bd8910572f669ac79ad75881a49f7d1fe4935b84a28159f3837d2b" dmcf-pid="xNyTthrNyy" dmcf-ptype="general">'자매다방'은 수지·이랑 자매가 수다 한 스푼, 낭만 두 스푼을 더해 최고의 스타 손님들과 함께 즐기는 다방 토크쇼다. 'SNL 코리아'부터 '직장인들' 등에서 연달아 활약하며 호평받은 정이랑과 이수지가 새롭게 선보인 예능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94690383b415f3d3cefd44cb123d9f57a1c8a38b40d8a42e3298d248137eae" dmcf-pid="y0xQo4b0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115651873qauo.jpg" data-org-width="650" dmcf-mid="f8nikR8B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115651873qau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1a7d4eb7ec043ee55ad684543b42c2301e875e15bdb7700de93a9db7faf4141" dmcf-pid="W7dejQV7yv" dmcf-ptype="general">이와 동시에 이수지는 최근 공개된 올해의 국내 유튜버 랭킹에서 전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에 이어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여성 유튜버로는 정상이었다.</p> <p contents-hash="8b6149e5542b7a320e189477d6cafa0d8a9df629ea4a2cb30a498ad51ba37b07" dmcf-pid="YzJdAxfzyS" dmcf-ptype="general">이수지는 최근 가장 애정하는 '부캐'로 '에겐녀'를 꼽기도 하며 "유튜브 시작이 'SNL' 공백기를 헛되게 보내지 말고 캐릭터를 쌓아놓자고 한 거였다. 그래도 생각한 바 결실을 보여주시는 것 같다. 그래도 2위라고 해주셔서 감사했다. 그것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올해 2위라는 걸 보고 회식했다. 대창 먹었다. 내년에도 재미있게 해보자 생각했다. 같이 한 작가님들과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57e755c1a441e9dbec6fb808e5260a7d4e926261b8940d18ad667edb8481343" dmcf-pid="GqiJcM4qWl" dmcf-ptype="general">앞서 '제이미맘'으로 패딩, 모자 등 각종 명품 캐릭터의 수명을 '절단'냈다는 반응에 대해서도 그는 "최근 연말결산 하면서 제이미맘 했는데 이번엔 예쁘다는 반응이 있어서 제가 잘 소화하지 않았나 생각했다"라며 웃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2658b8178d8273b457d4c3f642c7b4c8fc92d984aaee3a609171481f7f8eb3" dmcf-pid="HBnikR8B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115653660esze.jpg" data-org-width="530" dmcf-mid="4403K5WI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115653660esz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a2f2f47a1206cc2d0dab6341d42062360e98f6b663d17030bf131eb9660cf7" dmcf-pid="XbLnEe6blC" dmcf-ptype="general">다음 캐릭터 부담도 있을까. 정작 이수지는 "부담은 있는데 오히려 유튜브 장점이 '핫이슈지'는 제 놀이터다. 좋아해주시면 감사하겠지만 실패해도 '연구소'처럼 다음 실험실로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 그럼 다른 걸 또 짜면 된다"라고 담담하게 답했다.</p> <p contents-hash="92ba668409928ef1475c960096a700fa83dbac01d4924fadc77c0bae9ed4758f" dmcf-pid="ZKoLDdPKWI" dmcf-ptype="general">더불어 그는 인상 깊은 댓글 반응에 "하고 싶은 거 다하라고 했지만 이렇게까지 바란 건 아니었다, 얼마나 성공하려고 그래?, 48kg 앞 뒤 바뀐 거 아니냐라는 말들이 있더라. 정확했다"라고 웃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8dae1fa8e4d3e35bce0fa61672eaf9ff1825be4df593751a6705d4d647c62078" dmcf-pid="59gowJQ9yO" dmcf-ptype="general">그 결과 연말 시상식 수상도 기대할까. 이수지는 "SBS 연예대상에 가지만 기대는 안 한다. 저는 올해 백상과 청룡이면 끝난 것 같다"라고 웃었다. 또한 "저는 올해 사실 너무 지나칠 정도로 사랑을 받은 것 같다. 제가 하는 캐릭터들이나 코미디들을 다 재미있게 봐주시는 것 같다. 준비한 것에 비해 더. 그런데 제가 생각했을 때 2025년이라고 특별히 다른 건 없었다. 하던 일을 쭉 하는 거라 알아봐주신 것 같다. 내년, 후년에도 하는 일을 쭉 하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71ba56c21d6961fe31f8b0328cc61bcc9353cf16081d9acd726fe45642caaa7" dmcf-pid="12agrix2Ws"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521cee14207709a49c133037c51e3e41847bd7ce8d1866e58aca3ecc413885f1" dmcf-pid="tVNamnMVTm" dmcf-ptype="general">[사진] 쿠팡플레이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세원 딸 거기 살죠?" 여성 사칭 '음성변조' 스토커 녹취에 서동주 소름 12-09 다음 봉태규 “첫째 子 눈물버튼, 생각만 하면 눈물나”(씨네타운)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