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딸 거기 살죠?" 여성 사칭 '음성변조' 스토커 녹취에 서동주 소름 작성일 12-0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xz8p5TZ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30728000d51dde46211cca38bc0cd8589c0626e607fd38102f7cc209cfb74c" dmcf-pid="QUMq6U1y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동주 유튜브 채널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1/20251209115627000prli.jpg" data-org-width="1400" dmcf-mid="6DMq6U1yX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1/20251209115627000pr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동주 유튜브 채널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cd8ad4b1caf828cfbdaa10a981d92a0b1d669efbbfb324966b6c9a74e9a7d9" dmcf-pid="xuRBPutWG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서동주가 여성 목소리를 흉내 낸 남성 스토커로부터 받은 녹취 내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63dba4b1786832522fb8aa449a35d460184e624b24b00398d1a30094cb19bd9" dmcf-pid="ycYwvcoM51"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서동주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엔 서동주가 동네 주민들과 60㎏ 김치를 담그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6feae3f222f9c3c11641e4d935b5058ae0b61b6c0fd88340a7b2d72f0234524" dmcf-pid="WkGrTkgRX5" dmcf-ptype="general">이날 함께 김장하던 한 주민은 "저번에 어떤 여자가 서동주 씨 보러 왔다면서 전화를 했다"고 말하며 당시 통화 녹음을 들려줬다.</p> <p contents-hash="542fc59790fab7ad80ff6813ecc88e25fb787c006679f2321f12a6fd9d6d4778" dmcf-pid="YEHmyEae1Z" dmcf-ptype="general">녹음 속 여성은 "서동주 씨 좀 만나려 한다. 서세원 씨 따님 서동주가 거기 살고 있다고 들었다"고 집 위치를 물었다.</p> <p contents-hash="b6173a8ca8980bd55fb62f8f37413bd2c9ae6a6e411bcb487f8cff791032e274" dmcf-pid="GDXsWDNdHX"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이에 대해 "그분은 사실 여자가 아니고 남자다. 여자인 척하고 여자 목소리를 낸 것"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주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야기를 꺼낸 주민은 "지금 완전 닭살 돋았다"며 당황했다.</p> <p contents-hash="f465af9242bf896ff957d964f88fbb2193bb10c0757f22a8aa91095cb2eb27fc" dmcf-pid="HwZOYwjJHH"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진짜 무섭지 않나. 왜 그랬는진 모르겠다"면서도 "어쨌든 여기 근처 분들은 다 저를 알고 같이 지켜주니까 괜찮다. 모르는 사람 오면 바로 저한테 알려 주신다"고 담담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16b51486577a205b95c9bd0250be8172f2c5598d5dff072661300148692799ea" dmcf-pid="XyqHUyCEYG" dmcf-ptype="general">현장 주민들은 계속해서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고, 서동주는 영상 자막을 통해 "프라이버시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8de796d69eebc6c222d277bb43f1a85ab370240ab5706710476d3e6531841ff8" dmcf-pid="ZWBXuWhD1Y" dmcf-ptype="general">앞서 서동주는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신혼집을 경매를 통해 시세보다 약 20% 저렴한 가격으로 낙찰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27cac7b519017be120c0ac272fb47f3814900e3dc4bf10dfa1d1bc815800cc84" dmcf-pid="5YbZ7YlwZW" dmcf-ptype="general">해당 주택은 1970년대에 지어진 구옥을 리모델링해 내부 면적은 건축면적 기준 약 20~21평 정도로 알려졌으며, 재개발 호재가 있는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2742b06dffc521b4622524446254804350f83ba86474ce1edef931a3e3adcd7f" dmcf-pid="1GK5zGSr5y"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서정희 딸이다. 그는 올해 6월 4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 신랑은 장성규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 이사로, 두 사람은 서동주가 방송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p> <p contents-hash="15c1969f77f2176111e455ad882cfdc8dcdfdf8b6b9267e143022090071799fc" dmcf-pid="tH91qHvmtT" dmcf-ptype="general">khj80@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쩔수가없다’ 골든글로브 지명… 오스카 향해 ‘성큼’ 12-09 다음 이수지 "유튜버 2위 감사, 최애 부캐 '에겐녀'...명품 이제 예쁘다고" [인터뷰⑥]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