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간세' 김예슬 PD "'신서유기' NEW 시즌 가능성? 항상 열려 있다" [인터뷰②] 작성일 12-0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iaH5IDgl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a1e2be6d3f2be47317a6d76f971f96c0954b75c3f4835e3c7d6ad83d8dd48c" dmcf-pid="9nNX1Cwa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120547334fbxj.jpg" data-org-width="530" dmcf-mid="brv9f3XS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120547334fbx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81cd4d54f30a01d9269f73079bc4f4c70292aaab1a0cbcc6ce4a283986cd302" dmcf-pid="2WZQRBpXh7"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김예슬 PD가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케미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b128e77dd4bcb0b9dbe56e74ef4d46ffe556f3765957791ce7d33859b6c473f" dmcf-pid="VY5xebUZyu" dmcf-ptype="general">9일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 김예슬 PD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1709c8d101f4eaae8ef4224815927b118581b81a428f12d6f886b9105035a51d" dmcf-pid="fG1MdKu5CU" dmcf-ptype="general">'케냐 간 세끼'는 믿고 보는 웃음 메이커 3인방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우당탕탕 아프리카 여행기를 그린 예능이다.</p> <p contents-hash="f6f3cb03419597e60475a3888bc2c3c0b862bf711cd41332b439ba8c77f4f365" dmcf-pid="4HtRJ971Sp" dmcf-ptype="general">'케간세'는 과거 '신서유기' 외전인 '아이슬란드 간 세끼(약칭 아간세)'에서 규현이 극악의 확률을 뛰어넘고 케냐 기린 호텔을 획득하며 성사됐다. 지난 2019년 '아간세' 이후 6년 만에 성사된 프로젝트로 팬들에게 약속을 지킨 것.</p> <p contents-hash="dc8da37769365db467be9e78c4404f2dc99443fe7de3988ad1c0ee341686dd76" dmcf-pid="8XFei2ztT0" dmcf-ptype="general">이날 김예슬 PD는 타 연출 예능과는 달랐단 세 멤버의 케미에 대해 "저희 프로중에 ‘케간세’가 다른 점은, 가장 밀도 높고 농후한 케미이지 않나 싶다"라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abb942533b846685b2248e59ad8b0b37f62bf5d7c90f637ea53a9dbb831fcfc" dmcf-pid="6Z3dnVqFh3" dmcf-ptype="general">이어 "프로를 보면 느끼시겠지만. 어쩔 땐 스스럼없이 험한 말도 하고. 싸우기도 날것으로 싸울 때가 많다. 이게 하나도 걱정이 안되는 게, 너무나 친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다른 프로보다도 워낙 이분들은 같이한 세월이 많아서 나오는 거 같다. 생활 친구 같은 느낌. 비즈니스보다 진한 우정의 느낌의 조합이지 않나 싶다"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45584c56981337b104158080236792083dd405141900f757d0fa3b3e20a086fb" dmcf-pid="P50JLfB3TF" dmcf-ptype="general">가장 만족스러운 장면을 묻자, "규현 선배님이 기린이랑 키스하는 장면"이라며 "사실 프로그램 상으로 규현 선배님은 안 해도 됐다. 근데 ‘너도 해봐’하는 상황에서 자연스레 세 분이 다 하게 됐는데 (키스도) 가장 진하게 하시고. 덕분에 스포 없이 티저에도 사용할 수 있었고. 그때 너무 뿌듯하고. 세 분이 전반적으로 다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는 게 느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15878cd29f746eba1e41e52bf277622cde757d73e2597877da4d9573dc080f1" dmcf-pid="Q1pio4b0St" dmcf-ptype="general">세 사람의 농후한(?) 케미 덕분에 팬들은 '신서유기'의 새로운 시즌도 자연스레 기대하고 있는 상황. 이에 김 PD는 "저도 워낙 팬이었던 프로라 기다리고 있어서. 한마음 한뜻으로 항상 기다리는 프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조심스레 말했다.</p> <p contents-hash="af6abcc3f7b0dd761eefb7f20a80b363b07a2e6f6051fd466991970b3a600217" dmcf-pid="xtUng8Kpv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부적으로는 항상 열려있기는 한데. 스케줄이나 다양한 요소들이 충족이 되어야 한다. ‘케간세’도 트라이는 했지만 타이밍 같은 게 맞아야 들어갈 수 있는데. 마침 좋은 협업 기회도 생기고. 스케줄도 된 것"이라며 "(신서유기 새로운 시즌은) 기회를 엿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3e9aee4c192ca95003323c0f51f840d7cf069fd5cb2e67d7a2233138235b7c7" dmcf-pid="yoA5Flmjh5" dmcf-ptype="general">(인터뷰③으로 이어집니다.)</p> <p contents-hash="138c5df72ae8666fcddc2fb86587f0e86cdeff7697c4f867cebb81f5e47d36e0" dmcf-pid="WeLWHmcnTZ"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40873f0e28b436926c5fd305416edcc6ba7b81a50fc56da7d8c03a7fd1441792" dmcf-pid="YdoYXskLCX" dmcf-ptype="general">[사진] 넷플릭스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호, 박지민에 "이게 연예인으로 가는 첫걸음"…파격 변신 제안 ('대다난 가이드') 12-09 다음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박기웅·진세연의 아련한 로맨스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