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두드러기에 발진까지…피부 '대참사'났다 [RE:스타] 작성일 12-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8Rv0vOc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1b4eb3afbcaa50698409ddf4b688b743dbc43192786b7853d2119a774a41fc" dmcf-pid="96eTpTIkX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20249498jvyq.jpg" data-org-width="1000" dmcf-mid="FJRv0vOc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20249498jvy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c19f13144080888dd65551afefef38c5ed4442d07835fbd429ebe688cc8e02b" dmcf-pid="2PdyUyCEt9" dmcf-ptype="general">[TV리포트=노은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을 사용한 뒤 심각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윤영미는 자신의 계정에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바르지 마라"라는 경고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른쪽 발등에는 붉게 번진 발진과 오돌토돌 올라온 피부가 선명히 찍혀 있어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316d069ff65dd6636ce5fcc7a2426b8d60b45d826a60f632f6b741a9eb9f332" dmcf-pid="VQJWuWhDtK" dmcf-ptype="general">윤영미는 "유통기한 한참 지난 화장품이 아까워 얼굴에는 못 바르고 '발엔 괜찮겠지' 하고 발라봤다가 이렇게 됐다"라며 "딱 한 번 발랐는데 가렵고 따갑고 빨갛게 오돌도돌하게 올라왔다. 지금 약 먹고 연고 바르는 중이다"라고 고통스러운 상황을 전했다. 이어 "오래된 화장품 절대 발에라도 바르지 마라. 유통기한 내에 빨리 써야 한다"라며 강력히 당부했다.</p> <p contents-hash="e68f24afb5daf3fd9a6ce3ac4803d0fe894084d154dc3c749a656cd1e3885f9c" dmcf-pid="fxiY7Ylw1b" dmcf-ptype="general">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 정도인지 몰랐다. 나는 유통기한 지난 거 종종 썼는데 부작용 없었다. 얼른 나으시길 바란다", "방금 발에 바르고 있었는데 확 와닿는다", "나도 최근에 기한 지난 화장품을 팔·다리에 바르다가 가렵고 부풀어 올라서 고생 좀 했다. 같은 상황인 것 같다" 등 공감과 놀라움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1c83585b023598e06bc472bef88d93b30339c7a653ccebf6e9e2d92742db4e" dmcf-pid="4eoXBXTs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20250900niyd.jpg" data-org-width="1000" dmcf-mid="brtJwJQ9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20250900niy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884a74e3a5c6915ad6e1003aafe6805c7223c035afaeb606852a9368ad6a003" dmcf-pid="8dgZbZyO5q" dmcf-ptype="general">윤영미는 지난 9월 CBS 채널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 아들 유학을 위해 겪었던 현실적인 어려움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고등학교에 가지 않고 검정고시를 본 아들이 유학을 가고 싶다고 했다. 프리랜서라 다음 달 수입도 모르는 상황에서 유학을 보내기 쉽지 않았다"라며 "시어머니가 '하나님이 책임져주실 테니 보내라'라고 해 용기를 줬고 벌써 유학 간 지 12년이 됐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3c80f5864c4d22197cccbb3a8c255717b8b96d0c616ecbfd753ffcbe4451607" dmcf-pid="6Ja5K5WI5z"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매달 벌어서 유학비를 보내니까 통장에 남는 돈이 없었다. 남편은 택배·편의점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다가 응급실에 실려 간 적도 있다"라며 힘겨운 시절을 언급했다. 현재 아들 한 명은 인턴을 마쳤고 다른 아들 한 명은 월스트리트 취업을 준비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31afb4bfc912e127c91cfa904d1f2c182de9a71d2528787cde9b16251c5ea00" dmcf-pid="PiN191YCt7" dmcf-ptype="general">윤영미는 1985년 춘천 MBC 아나운서로 데뷔해 1991년 SBS로 이적했다. 이후 SBS '접속! 무비 월드', '도전 1000곡',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 영역을 넓히며 꾸준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SBS 라디오에서도 장기간 진행자로 활약하며 안정적이고 따뜻한 진행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322682719c1f70d54939b4dbf6be087614ecf685896b18a92a600ddf2a64ddfc" dmcf-pid="Qnjt2tGhHu" dmcf-ptype="general">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윤영미, CBS 채널 '새롭게 하소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주청 "뉴스페이스 시대 '위성운영' 민간사업자 지위 명확히 할 것" 12-09 다음 ‘그저 사고였을 뿐’ 골든글로브 4개 부문 노미네이트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