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간세’ PD “이수근 은지원 규현, 날 것으로 싸워도 걱정 안 돼” [EN:인터뷰①] 작성일 12-09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TscM4q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54d43dbdfb95ee4680898ad0abcb9992212cfa38c23d37494e070dbbb7d03e" dmcf-pid="yeQ9uWhD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케냐 간 세끼’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121454305wfjm.jpg" data-org-width="1000" dmcf-mid="PCg27Ylw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121454305wf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케냐 간 세끼’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96340c1dc86acde9c05f8790c9e4878e351d30d24558993bdefc2e5806fdf0" dmcf-pid="Wdx27Ylwl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은지원 이수근 규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121454665elsl.jpg" data-org-width="650" dmcf-mid="QJQ9uWhD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121454665el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은지원 이수근 규현/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4e406f0d661d7258343094d6384025a5e39fa3b4048044658baff34203b96e" dmcf-pid="YJMVzGSrC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1525e862ee0d2349955c970962ff20fea77c8b1b5dbe3e086b5f19fd574d5908" dmcf-pid="G49U5IDghU" dmcf-ptype="general">'케간세' 김예슬PD "나영석 선배도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EN:인터뷰]</p> <p contents-hash="c527a9c234d982c270f09d09054dff96fbb56deec4d559db028938dc878ddef9" dmcf-pid="H82u1Cwahp"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는 믿고 보는 웃음 메이커 3인방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우당탕탕 아프리카 여행기를 담았다. 케냐의 광활한 대자연과 하나 된 세끼 형제들의 좌충우돌 사파리 접수 여행이 싱싱한 날것의 웃음을 선사한다. </p> <p contents-hash="bd71019a4fe3429b0d1bf1a9a3fe4f4bac13f82a96b32cb66f6909fbf2a3f3a2" dmcf-pid="X6V7thrNC0" dmcf-ptype="general">여행을 약속한지 6년여만에 성사된 케냐 행에서 이수근, 은지원, 규현은 변함없는 '찐친' 케미를 보여주며 국내 시청자들에게는 '익숙한 맛'을,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한 'K-예능의 맛'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43d4fecf1639b45f18e529a6429e68fbf83847c48ff6229b3993043389e61cf4" dmcf-pid="ZPfzFlmjy3" dmcf-ptype="general">김예슬PD는 "5월 정도 촬영을 하고 와서 후반 작업을 끝낸지 좀 됐는데 11월에 론칭된거걸 보면서 감회가 새로웠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좋아해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피드백 보고 있고 이 기간을 즐기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ac7097d1c5e4a2232339ef16df53161301aacdb5ac82dfe2e20e7afe0a4b498c" dmcf-pid="5Q4q3SsAvF" dmcf-ptype="general">그는 "사실 출연자분들의 굉장한 팬이고 기다렸던 프로젝트라 즐거운 마음이 제일 컸다. 부담감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워낙 좋아했던 결의 프로그램이다 보니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진행했던 것 같다"고 '케냐 간 세끼'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된 소감도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531834ff1978508963f158da46cda8d4bff27ba5cc050b0b326a830b28a0e68" dmcf-pid="1x8B0vOcvt" dmcf-ptype="general">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팬이었다는 김예슬PD는 "수근 선배님은 촬영장에서 너무 재밌으신 분이라 순발력이 너무 좋아서 감탄을 항상 자아내게 하는 분이셨다. 지원 선배님은 가교 역할을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두 분 사이에서 적당하게 샌드위치로 둘째 역할을 하면서 두 분을 여행 목적지까지 잘 끌고가지 않았나 싶다. 규현 선배님은 일종의 비관 캐릭터라고 하시는데 그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쏴주시면 그게 웃음 포인트가 됐다. 핸드폰도 잃어버리면서 큰 에피소드도 만들어주셨는데 각자의 포지션에서 재밌게 웃음 포인트들을 만들어줬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fa0be8d487dae29ad487127c9b385c3b75d6e22e4339061dc1f503a3f7b44734" dmcf-pid="tM6bpTIky1" dmcf-ptype="general">이미 나영석PD와 오랜 호흡을 맞추며 케미가 남달랐던 세 사람. 이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며 느낀 어려움은 없었을까. </p> <p contents-hash="5bf26cf4c7db82abb1e5218cf7466dcae8e9aadc75ef6e64cb8860fdd506afd2" dmcf-pid="FRPKUyCEl5" dmcf-ptype="general">김예슬PD는 "어려울 수 있는데 다르게 말하면 새로운, 젊은 사람이 균열을 준다고 해야할까. 새로운 것을 넣는다고 생각하고 일을 했다. 이 분들이 원래 가진 웃긴 판에서 예전부터 시청자로, 막내 조연출로 보면서 이런거 해보면 재밌지 않을까 했던 것들을 조금씩 풀어나가는 과정 아니었을까 싶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1fb1f4c6df8068b013f0f7a0f756e27149272a3f5251a31ba0e3c3f9d375fa8" dmcf-pid="3eQ9uWhDlZ" dmcf-ptype="general">'신서유기' 시절부터 이어온 이들의 케미를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여러가지 장치도 고민했다. </p> <p contents-hash="2ca0b3eed1b6d1a467589a4f5ee2991f952f9f749085181ea071346e125b8b9a" dmcf-pid="070HSALxWX"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가 조금 더 고려한 점은 세 분이 한 방을 같이 썼으면 좋겠다는 거였다. 오랜만에 여행하는거니까 세 분이 편하게 대화하는 걸 내보내고 싶어서 한 방을 쓰는걸 물리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적으로 게임을 하기에 3명이 애매한 숫자다. 고민하면서 넣었던게 그림자 좀비 같은 게임이었다. 인원수를 어떻게든 충원해서 해보려고 했던 일환이다. 이어말하기 할 때도 첫번째 주자가 마지막 자리에 가서 한번 더 해야한다는 룰 같은 걸 추가했다. 그렇게 하면서 세명이도 재밌게 게임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려고 하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748b1d2252e28800fb51d91c73a68f49d1a32c69164b7bf45162fa3d8323fed" dmcf-pid="pzpXvcoMyH" dmcf-ptype="general">여러 여행 예능이 출연진의 케미로 재미를 만들고 개성을 드러낸다. '케냐 간 세끼' 역시 세 멤버의 합이 가장 중심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 </p> <p contents-hash="cf2d04387050d8f5aad7f3c699fd7b6bf8d22ef001b65f7f47040ace033ccea0" dmcf-pid="UqUZTkgRlG" dmcf-ptype="general">김예슬PD는 "우리가 하는 프로그램 중 중에 '케간세'가 다른 점을 뽑자면 가장 밀도 높고 농후한 케미이지 않나. 프로그램을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스스럼 없이 험한 말도 하고 날 것으로 싸우는 것도 많다. 그게 하나도 걱정이 안 된다. 너무나 친하기 때문에 가능한 그런 것이다. 다른 프로그램보다 워낙 오래 된 사이라 나오는거라 생각한다. 생활 친구 같은 느낌, 비즈니스보다 더 진한 우정을 느낌을 볼 수 있는 조합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e3dfcf5f1437e839c7afed7a7278c1d3b5b43c59bdb2c35e15a4739c04f16df7" dmcf-pid="uBu5yEaehY"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7b71WDNdC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티아라 소연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8살 연하 조유민 앓는 ‘달달’ 금슬 자랑 12-09 다음 기안84, 왜 무속인 찾아갔나…박나래 사태 맞물린 '충격 점괘' [RE:뷰]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