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폭로자 "하차 결단에 박수, 추가 폭로 안 하겠다" 작성일 12-0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9xEg8KpT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85b7a92a565b30966af6a9553f3bc2591327461fd5e691077da842feba8742" dmcf-pid="42MDa69U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daily/20251209121347749lfvz.jpg" data-org-width="658" dmcf-mid="VGlpZOEo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daily/20251209121347749lf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2d374c795b236814418dcec3ec36e60b3c7119b557cf609387345acc030ca1" dmcf-pid="8VRwNP2uT1"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조세호의 조직 폭력배 연루설을 주장해 온 누리꾼 A씨가 조세호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1박 2일 시즌4' 등 방송 하차 소식에 자신이 예고했던 추가 폭로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b00ab60842aa11e8ab4ef72c08f18a40cd95ebf7bbe35b2d61ce5e9fe897fed" dmcf-pid="64dmAxfzT5" dmcf-ptype="general">9일 A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이번 사안에 임하는 조세호 씨의 태도와 책임을 지려는 모습을 보며, 향후 조세호 씨와 관련된 자료들은 외부로 공유하지 않고 개인적으로만 보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1b9953f0026c82827a8a392352ab20810cd4008e58802021c1347bb19fa3a78" dmcf-pid="P8JscM4qvZ" dmcf-ptype="general">A씨는 "불필요한 오해나 갈등을 방지하고자 하는 의도이며, 더 이상의 논란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폭로를 멈추는 이유를 밝혔고, 조세호가 제기한 .A씨는 조세호 사건 관련한 법적 절차가 진행될 시 자신이 갖고 있는 제보와 자료들을 검토할 거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38c3d49cdd7f08117b0369a2fcf6f6677ea67b1392fe96fa5dab056520d86f1" dmcf-pid="Q6iOkR8BTX"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A씨는 이날 오전 조세호의 입장문을 확인했다며 "본인에게도 억울한 부분이 있을 수 있겠으나 조세호 씨는 그동안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온 공인으로서 더욱 신중한 판단과 행동이 요구되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하차 결정은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결단에 대해서는 존중과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bbe2d95eae6fa3d042fe53e2e5684a86c1df56eaf28947f7a612d9d603ed38f" dmcf-pid="xPnIEe6bhH" dmcf-ptype="general">앞서 조세호는 지인이 조직 폭력배라는 A씨의 폭로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 A씨는 조세호가 그와 10년 이상 알고 지낸 사이이며 고가의 선물을 받기도 했다며 의혹을 제기했고, 조세호 측은 "지인인 것은 사실이나 이외의 주장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하며 폭로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나, 수일 간의 논란 끝에 9일 오전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다만 법적 대응은 계속해 이어간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d4de0340d2f1a54e11306de8dbd79545ac46f85c75159489fec6576d77d081a" dmcf-pid="yv5VzGSrWG" dmcf-ptype="general">조세호 또한 직접 글을 남기며 일련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조폭과 지인 관계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고가의 선물 수수 등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프로그램에 누를 끼치는 것이 맞는지 스스로 돌아보게 됐다며 두 예능에서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c927c0a44522f00208c28b75681085c24ef5b8128cf85bafedf188e50bf2a36" dmcf-pid="WT1fqHvmTY"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p> <p contents-hash="289e2d39d3591f473925f7387fb708db8e3ec88c2fd1e467928cc0b4eaf01c9b" dmcf-pid="Yyt4BXTsCW"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조세호</span> </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GWF8bZyOyy"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영석 사단' 김예슬PD "윤여정과 패션 프로그램 함께하고파" [인터뷰M] 12-09 다음 골목식당 홍탁집, 백종원 향한 공개 응원…"현재까지 도움 받고 있어" [RE:스타]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