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간세' PD "이수근 순발력에 감탄…은지원은 샌드위치 둘째 노릇" [엑's 인터뷰] 작성일 12-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h5thrN5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1345122f1aa55fcca3331793377cbfd5518ecc0712aa5e22cc7242259106d7" dmcf-pid="3bl1Flmj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케냐 간 세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1147348tbst.jpg" data-org-width="550" dmcf-mid="5SHt3SsA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1147348tb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케냐 간 세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790608a390c29c6081cb1f2acf1e295b2ead7576912bbb3adb996d01fdf79c" dmcf-pid="0KSt3SsAY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케냐 간 세끼' 김예슬 PD가 이수근, 은지원, 규현 세 출연자와의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4262647b8271c77774a53e0462f33bf34e9eec45b0b71ac8d8501b3118a8cc4" dmcf-pid="p9vF0vOcXs" dmcf-ptype="general">9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 김예슬 PD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달 첫 공개된 '케냐 간 세끼'는 믿고 보는 웃음 메이커 3인방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우당탕탕 아프리카 여행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p> <p contents-hash="e970aa413ea3b1c56a60e9807ee71cc56586ab37f85363d1b3153b35c0a21d93" dmcf-pid="ULu8PutWYm" dmcf-ptype="general">취재진을 만난 김예슬 PD는 "출연자들의 굉장한 팬이고 기다렸던 프로젝트여서 즐거운 마음이 컸고, 워낙 좋아하는 결의 프로그램이라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진행했다"고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f3cad21c273454137c8b1db7e815a2804e7a6b9c768206cb829e25a71e9b5aad" dmcf-pid="uo76Q7FY5r" dmcf-ptype="general">또 "워낙 프로그램을 기다리시던 분들이 많았다 보니, 사람들이 좋아하던 부분에 제 것을 조금 타보자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워낙 저희가 잘 하던 바이블에서도 재미를 많이 뽑으시는 분들이라서, 그 틀 안에서 제 색깔을 넣자고 생각했다. 그런 맥락에서 마피아 게임이나 좀비 게임이 나왔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6b3fc98b499e7d06fedacba411ee404a784e39a8e0dcdf03e688553d27e755" dmcf-pid="7gzPxz3G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1148628oucx.jpg" data-org-width="550" dmcf-mid="1B0zBXTs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1148628ouc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50fe6d1fb09ffac6b8f8e635be545140b2b3162ab3c51e92f77a367ebb5372" dmcf-pid="zaqQMq0HGD" dmcf-ptype="general">이수근, 은지원, 규현 세 출연자와 함께한 촬영 후일담도 전했다.</p> <p contents-hash="3d523063bf2dde7ec3bab95a25b004fa33e9d47f06a8585e06835849b292a7b1" dmcf-pid="qNBxRBpXYE" dmcf-ptype="general">김 PD는 "이수근은 촬영장에서 정말 너무 재미있는 분이라서, 순발력이 감탄스러웠다. 은지원은 가교 같은 역할을 많이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규현과 이수근 사이에서 적당히 샌드위치에 낀 둘째 역할 노릇을 잘 하지 않았나 싶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f2599144544505d7fda81e8f1ef388502b093714993fdd0f5e882cb842e6a595" dmcf-pid="BjbMebUZXk" dmcf-ptype="general">이어 "규현은 일종의 '비관 캐릭터'라고 많이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웃음 포인트가 됐다. 휴대폰을 한 번 잃어버리면서 큰 에피소드도 만들어주셨다. 각자 포지션에서 재미있는 포인트를 만들어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45a39130280043a89f9e084b37e604331ddfd65209447e4c2402e4ce0d85ca" dmcf-pid="bAKRdKu5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1149876aocj.jpg" data-org-width="550" dmcf-mid="ti98PutW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1149876aoc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b6e1e3ce7b7bf727d05b992579c7dfb4e33ff68ffed43d01741fdf9d01c96f6" dmcf-pid="Kc9eJ971XA" dmcf-ptype="general">휴대폰 분실 에피소드와 관련해 김PD는 "처음에는 현장에서 항공기 안에 휴대폰을 두고 온 게 아닌가 생각했다. 그게 아니라 잘 들고 나와서, 공항 터미널로 나오는 버스 안에서 흘린 것 같다. 버스 틈 사이에 있지 않을까 추측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93aa2235e6a92b79d0a065c80b0db95325ef26f6e3487931169768ede68b7d2" dmcf-pid="98GuzGSrXj" dmcf-ptype="general">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는 "어렵다기 보다는, 그냥 항상 있었던 고충이 있었다. 이 숙소가 게임을 하기에 적당한지, 접근성이 좋은지 이런 건 외국 촬영마다 고민하는 부분"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0bfa463d437cca1e00f462c5c2524e0ceda5419e51b90ded61de46dfa7f8325" dmcf-pid="26H7qHvmGN" dmcf-ptype="general">이어 "다만 한 가지를 꼽자면, '코로나19' 이후 직항이 없어져서 비행 시간이 길어졌다. 출연진들이 컨디션적으로 괜찮을지 고민했는데, 다행히 시차가 잘 맞아들어서 좋은 상태로 촬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87bfaba16da070172b3cf714f7a5629b2d380e82aa52ee4c8a4ec57046f30a4" dmcf-pid="VPXzBXTsGa" dmcf-ptype="general">사진=넷플릭스</p> <p contents-hash="5c5f4a5a78ae5c71cc033c80638fa959312485083948ba3c519ae362b1ca6d79" dmcf-pid="fQZqbZyO5g"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냐 간 세끼’ PD “밀도 높고 농후한 케미”…규현 ‘분실폰’의 행방은 [인터뷰②] 12-09 다음 함익병 “박나래 ‘주사 이모’ 명백한 불법… 노벨상 받은 의사도 이렇게 못해”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