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탈주극" 톰 크루즈x봉준호도 '엄지 척' [질주하는 '더 러닝 맨'②] 작성일 12-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Yei2zt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73750c268166a6e794d21d6cf0d5cc6edca1eb84f20c3d7c79ad9c02af31f9" dmcf-pid="BSGdnVqF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더 러닝 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0708396ztlg.jpg" data-org-width="550" dmcf-mid="UoHLa69U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0708396zt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더 러닝 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7432b7a154aa6e7facbe9e96bc8b509f5f3e460074e7f22521d3eac32eb1ff" dmcf-pid="bvHJLfB3X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톰 크루즈부터 봉준호 감독까지, 영화 '더 러닝 맨'(감독 에드가 라이트)을 향한 응원과 극찬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d8b49a215115c4993e4f01c6c81552baa64faa8b74619c09a14b30155db63d44" dmcf-pid="KTXio4b01I" dmcf-ptype="general">글렌 파월과 '탑건: 매버릭'(2022)을 함께 했던 톰 크루즈는 지난 달 5일(현지시각) '더 러닝 맨' 런던 프리미어에 참석해 글렌 파월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p> <p contents-hash="f38ea5bef0199fac4970481d61b1e4da96b2695b140ab073bd6b7c9901d2df43" dmcf-pid="9yZng8KpZO" dmcf-ptype="general">2022년 개봉해 82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에서도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한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0de00ba15045be52cb4afb4a931460901860d959c69da23402dafff7f364d6" dmcf-pid="2W5La69U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탑건: 매버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0709679tedg.jpg" data-org-width="550" dmcf-mid="uBukwJQ9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0709679te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탑건: 매버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ef01038e71c1d85d0faa5122b22e1176a0bbe72acf89b98248dac041e0695a" dmcf-pid="VY1oNP2utm" dmcf-ptype="general">'탑건: 매버릭'에서 글렌 파월은 콜사인 행맨 역을 맡아 톰 크루즈와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지난 2022년 6월 '탑건: 매버릭'의 한국 개봉을 맞아 내한 일정에 동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186b55a6e3fc92a7a9425222ad5ab413d4a7cde1ffe20e576a405a78de060a5" dmcf-pid="flYei2ztXr" dmcf-ptype="general">특히 글렌 파월은 파일럿 역할을 위해 톰 크루즈와 실제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작품을 위한 아낌없는 열정을 보이며 새로운 할리우드 액션 아이콘으로의 도약을 알린 바 있다.</p> <p contents-hash="e43c7aa860c35f5dffb4d1e6471416b4b47b15c90966c942e8f42a0035e68678" dmcf-pid="4SGdnVqF5w" dmcf-ptype="general">톰 크루즈는 글렌 파월의 전작 '트위스터스' 런던 프리미어에 참석한 데 이어 '더 러닝 맨'의 런던 프리미어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글렌 파월과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473082b73077b1bdeaa2a5dc6436b44d71b2893bc08b1d15ac71afe612bc8d" dmcf-pid="8vHJLfB3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더 러닝 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0710951jtjk.jpg" data-org-width="550" dmcf-mid="7sOV8p5T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0710951jt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더 러닝 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dd9048e7c61ee247e6f21af3cb18a70dd7b60436c86dcdbf296c29b0b072cb" dmcf-pid="6TXio4b0GE" dmcf-ptype="general">이후 톰 크루즈는 SNS에 "친구들과 영화 보러 간 또 하나의 멋진 밤! 너무 멋졌어, 축하해! 웃고, 몰입하고, 팝콘도 너무 많이 먹었지"라는 글과 인증샷을 전하며 '더 러닝 맨'의 흥행 성공을 기원했다.</p> <p contents-hash="03d39c1d5d74bb3254ff6b006e95b336946117beb45c7f3a6024d8ee5cceb94f" dmcf-pid="PyZng8KpZk" dmcf-ptype="general">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봉준호 감독도 '더 러닝 맨'을 "미친 탈주극"이라고 극찬하며 관심을 독려했다.</p> <p contents-hash="1f50258f916b9c27e9808fcf7e1b39d51e38cca22f5877de4748752479a86032" dmcf-pid="QW5La69Utc" dmcf-ptype="general">봉 감독은 씨네21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마스터스 토크'로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화상으로 만나 "에드가 라이트 감독 특유의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는 연출이 좋았다"고 평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31bdb50edaf4fdcfb0190b8d1b64ec20b598ba13b1af32fdbaf8880f62edf2" dmcf-pid="xY1oNP2u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더 러닝 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0712281ffme.jpg" data-org-width="550" dmcf-mid="zAtgjQV7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0712281ffm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더 러닝 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301ed888c51dc1e16dd3cbf2fa583b30dde23da2b03aaa50c454d1c2c74db9" dmcf-pid="yRLt0vOc5j" dmcf-ptype="general">이어 "스펙터클 액션이 펼쳐져도 벤 리처즈의 감정과 열기가 화면을 뚫고 나오는 게 다른 액션 영화들과 차별화되는 포인트다. '러닝 맨'이 아니라 '앵그리 맨'으로 제목을 지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며 '더 러닝 맨'에서 펼쳐질 신선한 액션 신들을 기대케 했다. </p> <p contents-hash="f0cafe35eddc024945060f36ba0e276f53882d4478a9b1c4261a39abaf5702d5" dmcf-pid="Wdg3UyCEYN" dmcf-ptype="general">봉 감독은 또 친필 추천사를 통해 "미친 세상, 미친 탈주극! 유혈과 화염이 넘쳐나는 '더 러닝 맨'"이라며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독창적인 개성으로 완성된 '더 러닝 맨'을 향한 아낌없는 응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c36bef77a4ad1852acfe09cba3a3e1a1acb74d264216278ec14842b7f3a6001" dmcf-pid="YJa0uWhDZa" dmcf-ptype="general">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b7ac5360c8005b988e4e8c3ce096f0de3f3a170ff75da78224d9cc2267835413" dmcf-pid="GiNp7YlwGg"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500발 총탄까지 리얼하게…에드가 라이트, 액션 감성의 변주 [질주하는 '더 러닝 맨'③] 12-09 다음 ‘케냐 간 세끼’ PD “밀도 높고 농후한 케미”…규현 ‘분실폰’의 행방은 [인터뷰②]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