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행맨 아닌 '부성애 장착' 글렌 파월, 극한의 서바이벌 [질주하는 '더 러닝 맨'①] 작성일 12-0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8CSALx1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ddccb7d0e36984c27da47290e03b171ddd63ea838c33eddcce22d3438ed826" dmcf-pid="4N6hvcoM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더 러닝 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0648776dckx.jpg" data-org-width="550" dmcf-mid="bu1dnVqF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0648776dc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더 러닝 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4f1eca0e531bb073024a72a1c341b2d121a2a783d59f5ecddc3cb568e5a6f4" dmcf-pid="8jPlTkgRX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글렌 파월이 영화 '더 러닝 맨'(감독 에드가 라이트)에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극의 중심에 선다.</p> <p contents-hash="a2a358421debb6b124caa45c12138a614bd42e5ee56227d7e77e1b7246c1159f" dmcf-pid="6AQSyEaeXw" dmcf-ptype="general">'더 러닝 맨'은 실직한 가장 벤 리처즈(글렌 파월 분)가 거액의 상금을 위해 30일간 잔인한 추격자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다.</p> <p contents-hash="d3a104fe0f4214b9fb6a70cb0b931aea9b411294da8b034f953a5afead368c04" dmcf-pid="PcxvWDNdGD" dmcf-ptype="general">글렌 파월은 영화 '탑건: 매버릭'에서 거침없는 성격의 파일럿 행맨 역으로 톰 크루즈 못지않은 존재감을 보이며 글로벌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6e16685d9d4802dd3cf3233a7c15d5585e4e0a620d7359992b3965c6e2aa3d" dmcf-pid="QkMTYwjJ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더 러닝 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0650031ncqs.jpg" data-org-width="550" dmcf-mid="KCgZthrN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0650031nc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더 러닝 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84ab3264ef23e71fd4bed2a72bc6c797594d9c46cfdfa932c5baa3c6f8c6fa" dmcf-pid="xERyGrAiHk" dmcf-ptype="general">'더 러닝 맨'에서는 아픈 딸의 약값을 벌기 위해 하드코어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하는 벤 리처즈 역으로 등장해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p> <p contents-hash="a72975e6ccc8bff74699f5d7150b1f86e40a858ac584ac2785c8058f6fef6d21" dmcf-pid="y7WQRBpXtc" dmcf-ptype="general">정의로운 성격의 벤 리처즈는 회사의 비리를 폭로했다가 실업자가 된다. </p> <p contents-hash="74d94c0a56ab7cacb5897eb35913e66c181eae5b9ab934c32dde73d6b46fa4d8" dmcf-pid="WzYxebUZXA" dmcf-ptype="general">그가 살고 있는 세상은 정부보다도 더 강력한 힘으로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거대 기업 '네트워크'로, 대중에게 방송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하고 배급하며 협박과 허위 정보, 끊임없는 감시로 세상을 다스리고 통제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155e72b72eedc7fbddef343e4d38ac2ed776b2335f03770eabcbc76aeca60b" dmcf-pid="YqGMdKu5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탑건: 매버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0651296ipdf.jpg" data-org-width="550" dmcf-mid="9acp7Ylw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0651296ipd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탑건: 매버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6e508a0106eb6094e0a3ffe0e3c5a3bdda3758659bb1c43e678181a7012d23" dmcf-pid="GBHRJ971XN"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81c72f575edfebe57bd1d35112785ecc58ea6bacdbd4108dcdd8193fc9cec2" dmcf-pid="HbXei2zt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더 러닝 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0652554wvzw.jpg" data-org-width="550" dmcf-mid="2Ncp7Ylw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0652554wv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더 러닝 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76de660a48ed047bb2b1cb936686ea37ae5753f5e684c783e73cf079343f39" dmcf-pid="XKZdnVqFtg" dmcf-ptype="general">현금을 상금으로 받을 수 있는 게임 쇼들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벤 리처즈는 최대 10억 달러의 상금이 걸린 가장 인기 있는 쇼인 '더 러닝 맨'에 참가를 결정하며 생존 확률 '제로'에 가까운 30일 간의 극한 서바이벌에 도전한다.</p> <p contents-hash="76ac8557a1c440893e0459a982bd21d6453ed3208d312b7208945b312d5b88cb" dmcf-pid="Z95JLfB3Zo" dmcf-ptype="general">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가진 당당한 파일럿으로 열연했던 '탑건: 매버릭'을 비롯해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로 캐릭터에 밀착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았던 글렌 파월은 가장 교활한 숨바꼭질 게임 전면에 나선 평범한 소시민의 얼굴에 분노를 가득 담아내며 영화에 리얼함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e1b18dda1a2d1a465969ac35d33621812058e97175035d1cec10d75e8e27c8" dmcf-pid="521io4b0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더 러닝 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0653781ckne.jpg" data-org-width="550" dmcf-mid="VNat0vOc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0653781ck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더 러닝 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5c18f1bc5914ea79c94f309d63251430cc2b76b063232ba66d2cfcee28ed60" dmcf-pid="1ERyGrAiHn" dmcf-ptype="general">에드가 라이트 감독은 "벤 리처즈는 절대로 숙련된 전사나 살인자가 아니어야 했다. 터프가이지만 슈퍼히어로는 아닌, 평범한 남자가 주인공인 액션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로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b1d687f0da5113c2ecbca56a8f3820aa28145147bc467b8e6a6a3b02cc0f2b6" dmcf-pid="tDeWHmcnGi" dmcf-ptype="general">글렌 파월도 "벤은 강력한 세력에 맞서는 평범한 남자다. 온 세상이 단 한 명, 벤 리처즈를 사냥하고, 그는 매번 얻어맞는다"며 벤 리처즈가 관객을 대변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ef654e23ed3746065204308d5a89bbf56a748cc7825a7ac4428e7a7b0209f87" dmcf-pid="FwdYXskLGJ" dmcf-ptype="general">또 "촬영 때마다 실제로 상처가 생기고 멍이 드는 걸 피할 수 없었지만, 에드가 라이트 감독님과 나는 카메라에 실제로 담을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담아내는 것만큼 강력한 영화적 경험은 없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며 영화를 위해 기꺼이 몸을 내던질 수 있었던 이유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cd3b69788b4f2021b9519875b5dd9a9c4a99e7011732bba9ae5775ec13f58ef" dmcf-pid="3rJGZOEoXd" dmcf-ptype="general">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e4b4441078771aa0a161f1b3fd70a4472a601ae0edf9a73a010b6a663abd4e1c" dmcf-pid="0miH5IDgYe"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 CEO 최종면접 후보자 가려진다 12-09 다음 1500발 총탄까지 리얼하게…에드가 라이트, 액션 감성의 변주 [질주하는 '더 러닝 맨'③]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