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앞둔 36세 무직 남성 "이직만 8번…평판 안 좋아" 작성일 12-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weLfB35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b9c4bdac4cf39c6bd881f6845424ae58c4d1e4dd482c2a39a5016780403287" dmcf-pid="ypBG1Cwa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튀르키예 국적 예비 신부와 결혼을 앞둔 남성이 지난 8일 방송한 KBS 조이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다. (사진=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is/20251209122520120rufu.jpg" data-org-width="720" dmcf-mid="QKgfQ7FY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is/20251209122520120ruf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튀르키예 국적 예비 신부와 결혼을 앞둔 남성이 지난 8일 방송한 KBS 조이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다. (사진=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0ca8722fd7d441485394b670dbd675c4512c9f73a2f577412fec4de7040ab3" dmcf-pid="WUbHthrN1c"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튀르키예 국적 예비 신부와 결혼을 앞둔 남성이 이직을 8번 해 고민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5f983589ca524e30f6ff4e4d08003213a274b12f62209d1a50cd06c9d7a9ada" dmcf-pid="YuKXFlmjXA"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8일 방송한 KBS 조이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cdc76db1b46197f9033146c1df7345dcd91ccbf6f4f69d1fb2cf40f7bd6f1b9" dmcf-pid="G79Z3SsAXj" dmcf-ptype="general">남성은 "내년 5월에 국제결혼을 앞둔 36살 예비신랑"이라며 "문제는 잦은 퇴사다. 12년 동안 8번 이직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f691eada2b0516862c72ccb950d29a2478012b1df4b47c401608e0cff420a36" dmcf-pid="Hz250vOcGN" dmcf-ptype="general">그는 "튀르키예 국적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소개팅 어플을 통해서 만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fe2caf6343dd293f1becb5f1ac4bcf991286cd5ebacd83531788312c905b908" dmcf-pid="XqV1pTIkHa" dmcf-ptype="general">이어 남성은 퇴사 이유에 "성격이 많이 덜렁거리는 탓에 독단적인 판단으로 사고를 친다"며 "잦은 트러블이 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f77061636d987eb790f4595c7afd1a31bb0133947bacc9b29dcb1715996dd80" dmcf-pid="ZBftUyCEHg" dmcf-ptype="general">그는 "골프장 식당 직원으로 일 했었는데 안 좋게 나왔다. 서빙 중에 손님이 메뉴판을 물어봤는데 잘 모르겠다고 얘기 했다. 나중에 들으니 손님이 골프장 부회장 지인이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cfece76633f79b043117c453c2497a0cebd898bc1950af161a301fe8664d1b9" dmcf-pid="5b4FuWhDZo" dmcf-ptype="general">남성은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다"며 "사회복지사로 근무했는데 평판이 안 좋아서 권고사직을 당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17d339dd7f4f344f800bd68048ab2faa4507d954eefdb3c8b3787c6066b3132" dmcf-pid="1K837YlwGL" dmcf-ptype="general">그는 "다시 전공을 살려서 사회복지업으로 취업하고 싶은데 경력이 많다보니 연봉을 많이 줘야 돼서 연락이 안 온다. 회사에서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tlYEsLRf5n"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은퇴한 조진웅, 옹호론에 도리어 ‘파묘’ 12-09 다음 ‘골목식당’ 홍탁집, 백종원 공개 응원… “여전히 큰 도움”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