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 나영석에 후배 반응…김예슬 PD “전 셀럽은 계획 없어” [인터뷰③] 작성일 12-0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ieSALxw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6fd055ced045bb390579a0d4b4dbac4c9761eaefdf92f3c5fdef63994f8b81" dmcf-pid="uDndvcoM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lgansports/20251209122229103sucx.jpg" data-org-width="800" dmcf-mid="pAZG6U1y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lgansports/20251209122229103suc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45178782388bb29073ea87ee1211ed75cf2d040cf49e961e2546bfe4d1551b0" dmcf-pid="7wLJTkgRmN" dmcf-ptype="general"> <br>에그이즈커밍 김예슬 PD가 나영석 PD에게 존경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435d5590e2ac0fde40516950b8567658518ef4d48becca6e8faaaeded0fe9f53" dmcf-pid="zroiyEaeOa" dmcf-ptype="general">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를 공동 연출한 김예슬 PD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119f892d3c4bb5d537396964f3c3a2219eea8f4a82a6da6c157f43f4bbb46ab8" dmcf-pid="qmgnWDNdwg" dmcf-ptype="general">이날 김 PD는 선배 나영석 PD와 함께 연출한 소감에 대해 “어려움일 수 있지만 출연자들이 이야기했듯 전 ‘새로운 젊은 사람이 균열을 준다’고 생각하고 일했다”며 “정통적으로 웃긴 판에서 제가 시청자일 때든 막내 조연출일 때든 해보고 싶고, 재밌었던 부분들을 우유에 커피를 타서 희석하듯 풀어나가는 과정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846ecf472b0af087164c9d629c8a555627263fe604f6274b745ca8b8ca8a359" dmcf-pid="Bax6sLRfDo" dmcf-ptype="general">김예슬 PD는 CJ ENM 소속 시절부터 ‘놀라운토요일 도레미 마켓’ ‘대탈출3’ 등 tvN 예능에 참여해온 조연출 출신으로, 에그이즈커밍 입사 후 웹예능 유튜브 ‘채널 십오야’의 주요 연출도 맡고 있다. ‘뿅뿅 지구오락실2’를 통해서는 나영석 사단의 4세대 PD로 이름을 알렸다.</p> <p contents-hash="96f5a7b777668c5247e8ca0d2822a3f2428d63eaed346dcf58b38687e17401a7" dmcf-pid="bNMPOoe4sL"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김 PD는 “호칭이 부담스럽다. 농담하다가 나온 건데, 큰 의미를 둔다기보단 에그이즈커밍의 주니어 PD들이 저처럼 입봉하게 되면 대명사처럼 활용하는 단어란 생각이다”라고 자세를 낮췄다.</p> <p contents-hash="b8e0fd8d56861b2d0935c2ae3f35fdf29a5a6d0167591ff8793b11666677a966" dmcf-pid="KjRQIgd8I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 회사의 가장 큰 덕목은, 개별로 색깔이 뚜렷한 사람을 선호한단 점 같다. 대단한 건 아니어도 ‘이런 점을 잘하고, 좋아하고, 특이하구나’ 그런 부분을 많이 보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78763a71e8c905ea9a008646d501a264badee9447b165c3d76c3d534031e4d5" dmcf-pid="9AexCaJ6mi" dmcf-ptype="general">나영석 PD는 연출자에서 무대를 확장해, 지난해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예능인상도 수상했다. 이와 관련 김 PD는 “전 셀럽의 길을 미래 계획에 포함하진 않았다”고 웃으며 “대단하신 거 같다. 사실 나영석 선배도 내향인인데 ‘채널 십오야’가 우리 내부의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면서 프로그램의 필요성 때문에 출연하시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db64e99accb85c150b7b8d73d71e3c8308fafcde6e2a59964bdf63eb5262989" dmcf-pid="2cdMhNiPD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주인공이다보니 피할 수 없는 지점이 생겼고, 열심히 하시다 보니 백상도 타시고 좋은 소식도 있는 것 같다”며 “회사 내부에선 ‘영석 선배도 열심히 사시는데 우리도 열심히 해야지’라는 분위기”라고 치켜세웠다.</p> <p contents-hash="9e925b430dcc718f1a59cbc2c9d49749b82b589f94900130802e7e9fd75be6bd" dmcf-pid="VkJRljnQDd" dmcf-ptype="general">한편 ‘케냐 간 세끼’는 코미디언 이수근, 가수 은지원, 규현의 아프리카 여행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나영석 PD가 이끄는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의 인기 IP ‘신서유기’의 스핀오프로 공개된 웹예능 ‘아이슬란드 간 세끼’의 확장판으로, 총 6부작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cd8cd94be65930badce90fa5b35404085f66d7b4a30e7a29028cbbaabbae631" dmcf-pid="fEieSALxme" dmcf-ptype="general">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함익병 "박나래 주사 이모? 노벨의학상 받아도 불법..사용 약물도 위험" 12-09 다음 어도어 이도경 대표 "민희진·돌고래유괴단 신우석, 크리에이터라도 법률 준수해야" [ST현장]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