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개입 호불호? 불편할 수도 있지만"…'케간세' PD, 입 열었다 [엑's 인터뷰] 작성일 12-0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8l3SsA1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5e2b0e297d71db85ce275ef884adcdd00a64748b32457e0161c6950d11a58e" dmcf-pid="Kl6S0vOc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냐 간 세끼' 김예슬 PD"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3449415thap.jpg" data-org-width="550" dmcf-mid="zznQAxfz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3449415th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케냐 간 세끼' 김예슬 PD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132167dcd112a396cc63109cf27bb46c3db7fea09bac876fb61f1605633e8d" dmcf-pid="9qwBebUZ5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케냐 간 세끼' 김예슬 PD가 제작진의 잦은 노출 관련 호불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4262647b8271c77774a53e0462f33bf34e9eec45b0b71ac8d8501b3118a8cc4" dmcf-pid="2BrbdKu5Hx" dmcf-ptype="general">9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 김예슬 PD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달 첫 공개된 '케냐 간 세끼'는 믿고 보는 웃음 메이커 3인방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우당탕탕 아프리카 여행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p> <p contents-hash="82d554a9fd874550b51e26e857f439d78ff4d34f6b64b7735ac60d5ac3658ff8" dmcf-pid="VbmKJ971XQ" dmcf-ptype="general">'케냐 간 세끼'를 연출한 김예슬 PD는 "5월 정도에 촬영을 하고 와서 후반 작업을 끝낸 지 오래 됐기 때문에 감회가 새롭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좋아해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피드백을 살피면서 재미있게 이 기간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813d9fff330d5a1bf52dfc1d50fdf4ce69b7fc5b746653b546bddbb8b43225" dmcf-pid="fKs9i2zt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3450666zflc.jpg" data-org-width="550" dmcf-mid="qyVI1Cwa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3450666zfl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bf467738e39f97a813922dcf0827ca29a8bc28d26caedb2e78ce716f065c3db" dmcf-pid="49O2nVqF56" dmcf-ptype="general">넷플릭스와의 협업 후일담도 전했다. 김 PD는 "촬영을 하고 후반 작업을 하고 시청자를 만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서 감회가 새로웠다. 유튜브나 온에어 프로그램은 길어봤자 촬영부터 한 달 정도 텀이었는데, 이렇게 텀이 긴 건 처음이라 좀 더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2eea60590b276d3c053cf588c000609ef8919fb474e70efb85054f14fd18eda" dmcf-pid="82IVLfB358" dmcf-ptype="general">이어 "조심스러웠던 부분은 음악 저작권이었다. 예전에는 온에어를 많이 하다 보니 계약된대로 편하게 기성곡들을 썼는데, 여기서는 쓰는 곡이 초단위로 금액이 되더라. 그래서 자작곡 같은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한편으로는 온에어 프로그램과는 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73f9b1370646719cadd9fbe7e2adb9950e6bf62a31690655d3f7fcf80edec1" dmcf-pid="6VCfo4b05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3451931zckh.jpg" data-org-width="550" dmcf-mid="BxyxcM4q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23451931zck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05f6401222ef0f4602699d23c524fd6e0841ec987e7e4844fab673eb4749193" dmcf-pid="Pfh4g8KpXf"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인터뷰에서는 에그이즈커밍 프로그램 특징인 제작진의 잦은 출연이 언급되기도 했다.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나영석 PD의 등장이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고, 반대로 제작진과 출연진 간 케미스트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반응도 있었다.</p> <p contents-hash="63a2365f68adaebde8aeaec77eca6175e529d6934654302cf417722892dc4a6d" dmcf-pid="QUcuQ7FYZV"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김 PD는 "'케냐 간 세끼'가 세 분의 여행이기도 하지만, 나영석 선배로 대표되는 제작진과의 라포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6년 만의 여행이기도 하고, 이분들이 뭉치는 구심점이 나영석 PD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화를 이어가는 데 필수적인 존재라고 생각해서 조금 개입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f1686ff02428eac93ab2ed0d7e0e833c3c06dcd508376cb6c045ab42e686623" dmcf-pid="xuk7xz3GY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불편한 분들도 계실 수 있지만, 제작진과 편하게 여행하는 모습을 좋아하는 분들도 계셔서 보여드렸던 것 같다. 밸런스 면에서는, 방송에서 세 분만의 딥한 우정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이 있다. 이런 순간에는 또 출연진만의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게끔 저희가 개입을 하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 완급조절을 하려고 했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b04ae0ff789c821dd7c0687ee3085fdb9a6653a77aab76c7daed40ca0303655e" dmcf-pid="yc7kyEaeZ9" dmcf-ptype="general">사진=넷플릭스</p> <p contents-hash="eff882e845c986c11a03456b61441d80365ec7d303a76fe277e4e6e2c6bc6912" dmcf-pid="WkzEWDNdYK"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간세' PD, 셀럽 된 나영석에 "선배도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12-09 다음 알파드라이브원, 데뷔 리얼리티쇼 12월 23일 첫 공개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