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예술원, 미래 인재 함께 '제2회 연세연기경연대회' 성료 작성일 12-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iYK5WIa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a676fee63de2162d5bf1d97749a6239560362c5549c22c5a12e7339d13e010" dmcf-pid="BDnG91YC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fnnewsi/20251209130224020tfqu.jpg" data-org-width="570" dmcf-mid="z94sFlmj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fnnewsi/20251209130224020tfq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0592042f2d540fe1ced1164ef31b06d184272efc128c73cb52d6ceceb5a9f77" dmcf-pid="bXCKo4b0cL" dmcf-ptype="general">'제2회 연세연기경연대회'의 열정이 빛을 발했다. </p> <p contents-hash="87f488bf404052bed864a5dcb18ad015d699490ae0667f1b786c1cf41cf56103" dmcf-pid="KZh9g8Kpjn" dmcf-ptype="general">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연세예술원(원장 최재훈, 이하 연세예술원)은 2025년 11월 22일 교내 산학관 RIS 대강당에서 '제2회 연세연기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예비 연기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예선에 총 131명이 지원했고 이 중 30명이 본선에 진출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bbd8f731a57fc4fae9909ca2ba2b47223b6e7ba62cfa5afb1e15c8fd7a423fc1" dmcf-pid="95l2a69Uji" dmcf-ptype="general">본선은 5분 이내 자유 독백 연기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해석과 개성을 담아 다양한 작품을 표현했다. 심사는 연세예술원 교수진과 연극·영화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연기력·창의성·표현력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e01c31a9d0f2a5944166d3345ba359aecd39df63636ee20da50eb878a61fb2ce" dmcf-pid="21SVNP2ujJ" dmcf-ptype="general">그 결과, 대상은 김민규(연세대학교)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이민주(프리랜서)와 정옥합(세종예술고)이, 은상은 조민서(한국예술종합학교), 김문희(한양대학교 대학원), 주예은(삼정고)에게 돌아갔다. 이 외에도 총 11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어 상패와 상장,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p> <p contents-hash="57cb783e6fc27a807e74b49def6c2c2e3bb133dc1da2ee18ef1776d1c068ec6c" dmcf-pid="VtvfjQV7cd" dmcf-ptype="general">특히 올해는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연세예술원 입학 지원 시 합격 특전이 주어지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는 예비 연기자들이 입시 부담 없이 실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탁월한 재능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제도이다. </p> <p contents-hash="a64c4b8874df5556cf6eb07a35bc98335ed512e473597998d26fb5fb905bcbde" dmcf-pid="fFT4Axfzoe" dmcf-ptype="general">연세예술원 측은 "본선 참가자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망한 예비 예술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2e0e09590dd4015a79a99e4f6b8b40a0dd31ce20407d03f5109f729a02eb7d4" dmcf-pid="43y8cM4qaR" dmcf-ptype="general">이번 연세연기경연대회는 연세예술원의 실기 중심 교육 철학을 널리 알리고, 전국 예비 예술인들에게 연세예술원 교육의 전문성과 창의적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연세예술원은 앞으로도 연기·영화 분야 인재 발굴과 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d11c15b35508a57983f2a3211b9b8580ca29b719f3a7b3563891d57c764e1b86" dmcf-pid="80W6kR8BjM" dmcf-ptype="general">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연세예술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이랑·이수지 "'SNL' 날 세상 밖으로 나가게 해준 작품" [N인터뷰]③ 12-09 다음 강용석 "김건모에게 너무 심했다" 황당한 뒷북 사과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