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윤, 핀란드 모굴 월드컵 8위...이틀 연속 톱10 진입, 동계올림픽 청신호 작성일 12-09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09/2025120911143002242dad9f33a29211213117128_20251209132309948.png" alt="" /><em class="img_desc">정대윤. 사진[EPA=연합뉴스]</em></span> 정대윤(서울시스키협회)이 FIS 모굴 월드컵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에 올랐다. 8일(현지시간) 핀란드 쿠사모에서 열린 2025-2026 시즌 남자부 경기에서 76.99점으로 58명 중 8위를 기록했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5위에 오른 데 이어 호성적을 이어가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br><br>정대윤은 올해 2월 카자흐스탄 월드컵 은메달, 3월 세계선수권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선수 최초로 모굴 월드컵·세계선수권 메달을 따낸 바 있다.<br><br>6일 중국 내몽골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는 2018 평창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상호(넥센)가 예선 2위, 결선 9위를 기록했고, 베이징 여자 빅에어에서는 유승은(용인성복고)이 32명 중 7위에 올랐다. 관련자료 이전 심형탁 子 하루, 생후 300일 되니 혼밥까지…먹방 꿈나무 등극 (슈돌) 12-09 다음 화제의 '에겐녀' 이수지 "몸무게 48kg? '84kg', 정확히 맞아요" [인터뷰]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