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예능 '무한복붙' 지적에 '케간세' PD가 내놓은 답 [인터뷰M] 작성일 12-0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iudxwjJv9"> <p contents-hash="7ed0c13a58d065ce215fde23b46138bd01c1abbe2f4682ece11522be8b2d304e" dmcf-pid="1n7JMrAihK" dmcf-ptype="general">김예슬 PD가 나영석 사단을 향한 답습 관련 비평에 현답을 내놓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ae2787c6668069b21d5e310610ad386a361885ab0500d18b4cd1816aa5e651" dmcf-pid="tLziRmcn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MBC/20251209140315469ollt.jpg" data-org-width="1200" dmcf-mid="ZHboJIDg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MBC/20251209140315469oll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a90d05ddacc1ce48df5ff38ce2be557faf000f78554f09dc81b745179ec383" dmcf-pid="FoqneskLSB" dmcf-ptype="general">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iMBC연예와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케냐 간 세끼'(연출 나영석, 김예슬·제작사 에그이즈커밍) 김예슬 PD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167935aef503d1fde585363aedc700f6a0922b39100059deee06f21940e6de74" dmcf-pid="3lJCmtGhTq" dmcf-ptype="general">김예슬 PD는 2015년에 CJ ENM에 입사해 tvN '인생술집', '놀라운토요일', '도레미 마켓', '대탈출3', '슬기로운 산촌생활', '뿅뿅 지구오락실'2 등의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채널 십오야' 메인PD로 활약했다. 2025년 나영석 사단의 첫 넷플릭스 협업 예능인 '케냐 간 세끼'와 '이서진의 달라달라'를 연출했다. </p> <p contents-hash="af115280db270650fc6b5a3bbe317e06e6b2884d8d682ac3b5ec30b79382b03b" dmcf-pid="0SihsFHlTz" dmcf-ptype="general">'케냐 간 세끼'는 믿고 보는 웃음 메이커 3인방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우당탕탕 아프리카 여행기다. </p> <p contents-hash="bd396e1cd2b619cf97688f6499166065ef9d5ac371535b2e1a5e867cbf18d384" dmcf-pid="pvnlO3XSC7" dmcf-ptype="general">이날 김예슬 PD에게는 '나영석 예능'의 전반적인 질문들도 쏟아졌다. 나영석 사단의 4세대로 손꼽히는 제작진이기 때문. 나영석 PD와 이우정 작가를 필두로 한 이들은 '꽃보다' 시리즈부터 '윤식당', '신서유기'까지 수많은 시리즈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은 대표적 제작진 사단이다. 탄탄한 애청자 층의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들이지만, 반복적인 그림으로 인한 기시감, 단순 편리하고 쉬운 제작 양상 등이 합리적 비판을 사기도 한다. </p> <p contents-hash="80722108b829770262d482b3569d2a3af0476d585cab7cba35bc6d890852de41" dmcf-pid="UTLSI0Zvvu" dmcf-ptype="general">'케냐 간 세끼' 역시 마찬가지의 의견이 존재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서유기'의 외전이기 때문. 김 PD는 "다양한 것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하는 걸 더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확답했다. </p> <p contents-hash="5d8e3098bbcc780e9f9b4b37d4ccaa9660446a9bb429fc74bd9e4b3b31a13b04" dmcf-pid="uyovCp5ThU" dmcf-ptype="general">이어 "'케간세'는 워낙 마니아가 많고 보고 싶은 그림이 명확한 프로그램이다. 어떤 분들은 했던 또 한다고 할 수 있지만 우리가 기획단계부터 그 방향이었기에 어쩔 수 없다. 그런 피드백이 속상하기보단 한편으론 '우리가 원래 하려던 기획대로 했구나' 여겨지는 면도 있다. 이제 넷플릭스와 협업하기 시작한 것이기에 앞으로는 다양한 것도 나올 거라는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87c83af92a7f4764ce03c0ccc1d6f4ce199633dae687c2f7b037f6d89de0e4f" dmcf-pid="7WgThU1ySp" dmcf-ptype="general">이어 "조금 더 큰 시장으로 나아가려면 넓고 객관적인 시야가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넷플릭스와의 협업이 아주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넓게 생각 중"이라고 전했다. </p> <div contents-hash="7af6c4348cc400fb2e640975b5803345ba4ce477987f49356072c769754e3feb" dmcf-pid="zYaylutWT0" dmcf-ptype="general"> 한편 '케냐 간 세끼'는 국내(한국) 넷플릭스 시리즈 비영어 부문 1위, 글로벌 비영어 TV쇼 부문 5위,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약 190만 시청 수 기록(두툼 집계 기준) 등의 성적으로 호평받았다. <p>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넷플릭스</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은경, 기나긴 슬럼프 고백했다…"스스로 의심, 연기 그만둘까 생각도" 12-09 다음 '부고니아' 크리틱스 초이스→골든글로브 후보까지...오스카 레이스 순항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