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오스카 이어 美 골든글로브까지 '접수'...3부문 후보 기염 작성일 12-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8jSxwjJ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d0f8b864502709cb7c712de97c267dcac7590dc6dbe661709dbf340f7a6974" dmcf-pid="xPcTRmcn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144649262auks.jpg" data-org-width="530" dmcf-mid="P1MkBnMV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144649262auk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eacf8f012f34283983cacefc805eddab1a5056440dfe96485c2a01eeddcddb" dmcf-pid="yvuQYKu5hS"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K팝 세계관을 녹여낸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르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p> <p contents-hash="cc9978e1b97b18fad7e4d21b94fcce8d7644a5921d2fa0961492b49fc621a351" dmcf-pid="WT7xG971Wl" dmcf-ptype="general">제83회 골든글로브 조직위는 8일(현지시각)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케데헌'은 디즈니의 ‘주토피아2’, ‘아르코’ 등 글로벌 대작과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경쟁에 뛰어들었다.</p> <p contents-hash="d36d1e0a7a66e4735d9a3ceba0b6e470dff982919c432fcb262f9dd2ddb673f6" dmcf-pid="YyzMH2ztyh" dmcf-ptype="general">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극 중 주인공 헌트릭스가 부른 OST ‘골든’은 주제가상 부문 후보에 올랐고, 작품의 흥행성과 완성도를 인정받는 웰메이드 블록버스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며 총 3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성과를 냈다. K콘텐츠가 주류 시상식 중심부에서 작품·음악·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것은 이례적이다.</p> <p contents-hash="bd687724cf84473dded71c6838d9867c89dda35c5250c46d241cbf838b89221c" dmcf-pid="GWqRXVqFTC" dmcf-ptype="general">최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케데헌의 존재감은 확인됐다. 제98회 오스카 애니메이션 장편 부문 출품작 리스트에 포함되며 공식 후보 자격을 확보한 것. 이 부문에는 디즈니 ‘엘리오’, ‘주토피아2’, 일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체인소맨: 레제편’ 등이 포함돼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최종 후보는 내년 1월 22일 발표된다.</p> <p contents-hash="ec61b924a89e8fae13e9f291b089bb21e989ee72b6aabdaf997ee4650a449f60" dmcf-pid="HYBeZfB3TI" dmcf-ptype="general">골든글로브는 아카데미의 전초전으로 불리는 만큼, 케데헌의 이번 노미네이트는 작품의 글로벌 성과를 가늠할 중요한 대목이다. 앞서 K콘텐츠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미나리’, ‘오징어 게임’ 등을 통해 이미 시상식 지형을 바꿔 놓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b137c070f4de80e7a923b2b734f511af8afb217d480a979b425e8c1d4922bc26" dmcf-pid="XGbd54b0CO" dmcf-ptype="general">이에 케데헌이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8a0b0496522e41359dd52f410cd06207a4a766bb4197cebab8b38065fca7d9c1" dmcf-pid="ZHKJ18Kpvs" dmcf-ptype="general">한편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내년 1월 11일 개최된다.</p> <p contents-hash="748b6d1e745f3e9f2d611b5e9c5038f426eaa5aa38a08f577bb0ac616639db5e" dmcf-pid="5X9it69USm"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1c2e7b606525cfd93fdd5670bf0769165a0591485d328d7279ddbe49c53026bb" dmcf-pid="1t4gpM4qyr" dmcf-ptype="general">[사진] 넷플릭스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노시호, 최민수 ♥사랑 받는 강주은 향한 부러움 "추성훈 내려놨다..변하지 않아" 12-09 다음 캐치더영, 단독 콘서트로 2026년 시작한다…홍대 롤링홀서 개최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