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고 부를게” 반말 플러팅…한혜진&황우슬혜 ‘심쿵’(누내여) 작성일 12-0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4XyRmcn0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5eb09b477425a548d8a13da47cd0ea9c64170eb9438f1a01859c68e1259e77" dmcf-pid="88ZWeskL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donga/20251209144024011dacw.png" data-org-width="1422" dmcf-mid="fVyh6kgR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donga/20251209144024011dacw.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a5f26e068c66ff9a225e7f0d39ecdcc39b957dedf87a6023dff542966136457" dmcf-pid="665YdOEo7J" dmcf-ptype="general"> KBS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연하남들의 직진 플러팅과 누나들의 현실 고민이 맞물리며 감정선이 급가속했다. </div> <p contents-hash="1bef292270a907802241dd695d5d667b47e00238a8095db740cc7c9c1621c01c" dmcf-pid="PP1GJIDgud"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누나들이 원하는 연하남을 선택해 사진 속 추억의 장소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고소현은 처음부터 호감이 있었던 김상현을 선택했고 두 사람은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d5339cc0efda672d63e8a28b543d6a9b0675288f2b8cbc7a1ef63a24962d9b83" dmcf-pid="QQtHiCwaze" dmcf-ptype="general">이날 데이트 규칙은 호칭을 포함해 반말로 대화하는 것이었다. 김상현은 어색함을 금세 털어내더니 굳이 누나라고 부르고 싶지 않았다며 고소현을 너라고 불렀고, 예상치 못한 직진 호칭에 고소현은 심쿵하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97a46eef96f1452863101f01f626ddb3a8a542d282b37ea3e7f02a774ade67e" dmcf-pid="xaK7DZyOuR" dmcf-ptype="general">데이트를 마친 뒤 고소현은 시간도 짧았고 귀엽기도 하고 엄청 좋았다며 한층 깊어진 감정을 드러냈다. 김상현 역시 추억 데이트가 종료됐다는 문자를 받자 너 하고 싶은 거 못 했다, 다시 올 이유가 생겼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를 지켜본 수빈은 김상현이 이전 데이트보다 편해 보였고 다시 올 이유를 찾는 것도 긍정적인 시그널 같다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에 기대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3a121d8d8ffe9636163986d3f0545817055bf1077e4470b98a4589781aa2c1e5" dmcf-pid="y3mkqix23M" dmcf-ptype="general">무진과 만난 본희의 데이트도 분위기를 바꿔놨다. 무진은 미술관에서 사진을 보고 드디어 본희와 데이트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금속공방으로 이동해 반지를 만들었고, 본희는 커플링을 해본 적이 없고 결혼하려면 하려고 했다며 함께 반지를 만드는 것에 의미를 뒀다. 그런데 반지를 만들던 중 무진이 누나라고 부르자 본희의 표정이 미묘하게 흔들렸다. 본희는 처음으로 생각이 많아졌다며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남동생도 있어서 호감은 가지만 나이를 알았을 때 괜찮을지 고민이 생겼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c2276d7a535782070c0212321f3627f8912577b5f95ba13b6baa4ea78a994bf" dmcf-pid="W0sEBnMV7x" dmcf-ptype="general">MC 한혜진이 좋아하는 감정이 있어도 누나라고 하냐고 묻자 수빈은 사귀고 결혼해도 누나라고 할 것 같다고 했고, 우영은 상대방이 편한 쪽으로 맞춰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혜진이 현실 자각을 한 것 아니냐고 하자 황우슬혜도 나도 저런 적이 있었다며 호감을 표현받을수록 결혼을 생각하게 되고 작은 것에 예민해지더라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05a3a55412ecce8213f4addd8e45f4ab4731799f6068eb09eb892746cdd3d48c" dmcf-pid="YpODbLRfzQ"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말 최악” UFC 새 역사 작성 실패→“악몽에서 깨어난 기분” 좌절한 챔피언…메랍 측 드디어 입 열었다 12-09 다음 네이버 노조 “‘괴롭힘 책임’ 최인혁 복귀 결정한 이사회 회의록 공개하라”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