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2025 제로트러스트 & 통합보안 서밋'…민관 협력 보안 체계 논의 작성일 12-09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K2cGSrX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8c2ced88b612d7184e35976390eac1ab042e7f2e1bee79c8376e58e88f75fa" dmcf-pid="Bs9VkHvmX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025 제로트러스트 & 통합보안 서밋’을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영선 정보보호산업과장(왼쪽부터 9, 10번째) 및 한국인터넷진흥원 오진영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이 패널토론자 등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인터넷진흥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dailian/20251209145025714zrqv.jpg" data-org-width="700" dmcf-mid="zdzBaTIk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dailian/20251209145025714zr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025 제로트러스트 & 통합보안 서밋’을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영선 정보보호산업과장(왼쪽부터 9, 10번째) 및 한국인터넷진흥원 오진영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이 패널토론자 등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인터넷진흥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56ac477dc08ff2d9251360e5438fff478254a89f4819d514f5d02aee304bf2" dmcf-pid="bO2fEXTsZ8" dmcf-ptype="general">국내 산·학·연·관 보안 전문가들이 모여 정부·민간이 함께 변화하는 환경에 따른 새로운 보안체계 도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p> <p contents-hash="5e3f96387fb8c3921b3749d08d819c4473330f7c333099b16debf88c5b80fcb6" dmcf-pid="KIV4DZyO14" dmcf-ptype="general">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025 제로트러스트 & 통합보안 서밋’을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p> <p contents-hash="52398f86e29029f7a955d4298cdde44db973cc59b51906520f03863fadc82e50" dmcf-pid="9Cf8w5WIZf" dmcf-ptype="general">2025년 제로트러스트 및 통합보안 모델의 개발·실증을 수행한 보안기업과 수요처가 함께 추진 성과를 발표하며 보안 모델의 상세 개발 및 연동 과정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de27e3fd3822a307be421f7e91117707bade71fc8acccd449bb040a37b09e6af" dmcf-pid="2h46r1YC1V" dmcf-ptype="general">제로트러스트는 정보 시스템 등에 대한 외부의 접속 요구가 있을 때 네트워크가 이미 침해된 것으로 간주하고, ‘절대 신뢰하지 말고, 항상 검증하라(Never Trust, Always Verify)’는 새로운 보안 개념을 말한다.</p> <p contents-hash="3b33d5b9f60aad5440aef084801f79a90b7b014f05912ab536fba74430829e49" dmcf-pid="Vl8PmtGhX2" dmcf-ptype="general">올해는 국내 통신사, 금융사, 기반시설, 생활 서비스 등 국민 생활 밀접 분야의 수요처가 대거 참여해 개발 초기 요구사항 제시부터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검증까지 함께 수행했다.</p> <p contents-hash="3e899eebbf89327559532e10d15463eac831593dc45bcee8b49071430df7b0e1" dmcf-pid="fS6QsFHlY9" dmcf-ptype="general">올해 성과로 소개된 ‘제로트러스트 성숙도 모델 해설서’는 기업의 제로트러스트 도입 역량 강화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것으로 작년 발표된 '제로트러스트 가이드라인 2.0'의 성숙도 수준 체크리스트를 기업 업무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7141229ffe805a23e0d246cc7f6bd43fd88c9b7844b0feedcf710d32a29c96fb" dmcf-pid="4vPxO3XS1K" dmcf-ptype="general">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가천대 이석준 교수, 한국제로트러스트위원회(KOZETA) 배환국 의장, 국민은행 이재용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롯데월드 주진국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에스지에이(SGA)솔루션즈 최영철 대표 등 국내 보안 분야 수요·공급,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p> <p contents-hash="9bd86af6761136de870d5d048dcee7b1e829515fa1770f62c03eb749a4524954" dmcf-pid="8TQMI0ZvYb" dmcf-ptype="general">이들은 ▲경계 중심의 보안의 한계 ▲데이터·사용자 검증 체계 전환 ▲인공지능 기반 위협 대응 자동화 ▲분산된 보안 환경의 통합 플랫폼 구축 필요성 등을 다뤘다.</p> <p contents-hash="91c8c6dacf257b3ef51355926e2c72ebd6c7ef7d7dec1d639c59fee0b153611e" dmcf-pid="6rb9AYlwXB" dmcf-ptype="general">국내 기업 간 연동·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구축돼 내년 본격 운영을 앞둔 ‘정보보호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공유 플랫폼(포털)’의 최초 공개도 이뤄졌다.</p> <p contents-hash="b8e5516cd519ef24d9d72fbdd96f5773082fda20bc91ae843a4a7984ad4d8e19" dmcf-pid="PmK2cGSrHq" dmcf-ptype="general">플랫폼은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이 개발한 보안 솔루션 정보보호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자유롭게 게시·등록하고 필요한 정보보호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검색해 즉시 연동 테스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p> <p contents-hash="fa0f5d36178ea4aa68d0479046fa6fee882ad0a177a72593ef2f686b87f97ab4" dmcf-pid="xO2fEXTsY7"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300개 이상 국내 보안기업 정보(DB)를 제공해 기업 간 협업 파트너 발굴 및 새로운 통합보안 서비스 창출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567d16b98b5cdae865b8116e5d58085ad06ea2a3a8c989ba52556a80670fdbb" dmcf-pid="y2OCzJQ9Yu" dmcf-ptype="general">부대행사로는 신기술을 적극 도입하고자 하는 수요처·투자사들이 참여하는 ‘신기술 기반 보안기업 비즈니스·투자 상담회’가 열렸다. 이번 상담회에는 총 35개의 수요-공급기업과 투자사가 참여해 보안 솔루션 판매, 기술협력·공동개발, 신규 투자유치 등 사업·투자 관련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p> <p contents-hash="17c124fc34aa1c72d6c2d0881a8bbb15bc659d8c657e3355e93b8416712793ed" dmcf-pid="WVIhqix25U" dmcf-ptype="general">오진영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이번 ‘2025 제로트러스트 & 통합보안 서밋’이 인공지능 시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들이 스스로 보안 역량 강화 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정부도 앞으로 보안 신시장에서 국내 보안기업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영향력을 넓혀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가 추천한 개발코드, 알고보니 해커의 덫?…SW 공급망 ‘뇌관’ 부상 12-09 다음 "퇴사 마렵네"…디지털 기술 장애, 직원 사표 부른다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