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결박 사망' 양재웅 병원, 3개월 업무정지 처분 예고 작성일 12-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dCvz3GhJ"> <p contents-hash="aa831ee4c15db509f63b23746e982ef22df6bc7c6b8094cf64977fab8fd85e6f" dmcf-pid="ypHfPEaeSd" dmcf-ptype="general">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운영 중인 모 병원이 환자 사망 사건과 관련, 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391e951934f226fc7b78f0d9240a0c904ac30445edd0449d5d51babe768997" dmcf-pid="WwgyH2zt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MBC/20251209145515989ggqh.jpg" data-org-width="900" dmcf-mid="Q7lzKoe4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MBC/20251209145515989ggq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YraWXVqFCR"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df225bc127200e907b6243d9390652473747101f76f88b1a2120ca8e711cb27d" dmcf-pid="GmNYZfB3vM" dmcf-ptype="general">8일 경기 부천시보건소는 앞서 의료진의 무면허 의료 행위(의료법 위반) 등이 적발된 부천 소재의 한 병원에 3개월 업무정지 처분 사전 통지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4bc74356b23faa9f05535a0045a8413df2415d5e1c090febc7025abe6c68534" dmcf-pid="HsjG54b0lx" dmcf-ptype="general">해당 병원은 양재웅이 운영 중인 곳으로, 지난해 5월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한 30대 여성 환자가 17일 만에 '급성 가성 장폐색'으로 사망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공개된 병원 CCTV에 따르면 1인실에 입원한 환자 A씨는 복통을 호소하며 문을 두드렸으나 간호조무사와 보호사는 그에게 약을 먹인 뒤 손과 발을 묶었고, A씨는 그대로 의식을 잃고 숨졌다. </p> <p contents-hash="51bbcfcc01d9dc6790b85e90637f8310465098436464b4881a517d1c86692c63" dmcf-pid="XOAH18KpSQ" dmcf-ptype="general">검찰 조사결과 이들은 환자에게 투여한 항정신병 약물의 부작용을 제대로 살피는 대신 통증을 호소하는 A씨를 안정실에 감금하고 손발을 결박하는 등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양재웅 등 의료진 7명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84094c7285602ee196accca1c62151efc162903590959681007a510a45b83268" dmcf-pid="ZIcXt69UTP" dmcf-ptype="general">보건소는 이달까지 병원으로부터 의견 제출을 받은 뒤 최종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 다만 현행 규정상 100일 미만의 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병원이 이를 대신해 과징금 처분을 받겠다는 입장을 회신할 경우 별도의 업무 정지 없이 영업을 이어갈 수 있다. </p> <p contents-hash="304819c713e31e42ece704a01ad8a54005aa8efa251c5db80fa9e2f2c0167016" dmcf-pid="5CkZFP2uh6"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양재웅 병원 측은 9일 오후 iMBC연예에 "전달받은 사항이 없어 잘 모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p> <div contents-hash="e316f36db0dc169045feac17cca87b52baed3542fae5a97f2e335b0133b55e28" dmcf-pid="1hE53QV7T8" dmcf-ptype="general"> 한편 해당 논란의 여파로 양재웅과 같은해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던 하니는 결혼식을 무기한 연기했다.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백경, 좀도둑 취급 당한 사연 “개쌍욕 퍼부었다” [전문] 12-09 다음 김어준 "조진웅, 친문활동에 작업당해…왜 대중연예인에게만 가혹한가"[MD이슈]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