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산이, 사과 한 마디 없어"…레타, '계약 해지' 전말 최초 고백 (인터뷰 종합) 작성일 12-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레타, '산이 소속사' 전속계약 해지 전말 최초 고백 <br>전속계약 종료 후 새출발, "레타다운 음악 할 것" 각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xtZfB3M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ed84727697a5615db9dbcc9add34f649511643eb8e35d56c73dcd2b4915dd5" dmcf-pid="bTMF54b0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HockeyNewsKorea/20251209151635567hkhk.jpg" data-org-width="720" dmcf-mid="zQ52bLRf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HockeyNewsKorea/20251209151635567hkh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abf95f777aa29caac5fd6c70e25f7f38c08f97e4b8c8c80b6e29b89440301b" data-idxno="631865" data-type="photo" dmcf-pid="9We0t69U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HockeyNewsKorea/20251209151628583llfr.jpg" data-org-width="720" dmcf-mid="0vOtZfB3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HockeyNewsKorea/20251209151628583llf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4042f996c53f2efe0168fc9e4d48457efa4ba5faea153c69d7e89d80fe4145e" dmcf-pid="VqrP4ALxJ6"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265fd2df619e2796a4e2724798234c4a354bd53e5847d7137fd782b8d185f4b3" dmcf-pid="fBmQ8coMd8" dmcf-ptype="general">(MHN 김예나 기자) 가수 레타가 법적 절차를 거쳐 소속사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음악 활동을 향한 간절한 열망 하나로 길고 복잡한 갈등의 시간을 견뎌온 그는 이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갈등의 흐름과 결정적 순간들, 그 전말을 MHN스포츠가 단독으로 확인했다.</p> <p contents-hash="253d4ba6cf5c0a31f15d04d8be66bb830d830fdb359a81e555c95bef9a3db88c" dmcf-pid="4bsx6kgRR4" dmcf-ptype="general">최근 전 소속사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이하 페임어스)와의 전속계약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한 레타가 MHN스포츠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긴 법적 갈등의 과정 속에서 비로소 자유의 몸이 된 그는 한층 홀가분한 표정으로 "계약이 해지됐다는 게 이제야 조금씩 실감난다. 그동안 법적인 문제로 이슈가 많았는데, 드디어 음악에 집중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49ef37793c8e9e38ffd7143c0184ff128620f1e78c7591e0158a142df77e20e8" dmcf-pid="8KOMPEaeLf" dmcf-ptype="general">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4de76fca1f56c79be4b39009b2f8ba94b5c85351f01e18279dbd6d7d04f30f" data-idxno="631915" data-type="photo" dmcf-pid="P2CexwjJJ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HockeyNewsKorea/20251209151629905kdgy.jpg" data-org-width="720" dmcf-mid="pvh0t69U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HockeyNewsKorea/20251209151629905kdg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741c580dbf163101836d4c67a88dc6561e373c84672ce28e9fba02c4146263a" dmcf-pid="xflJRmcnMK"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82917c362d10601616f6910d6647bdb3a84477e4e235e740316a51fd98f0b294" dmcf-pid="yC8XYKu5Jb" dmcf-ptype="general">레타와 페임어스의 법적 분쟁이 시작된 시기는 지난 3월이다. 당시 비자 문제로 중국에 머물고 있던 레타의 집에 소속사 관계자가 허락 없이 출입, 가구와 개인 물품을 임의로 옮기고 폐기하면서 갈등이 표면화됐다. </p> <p contents-hash="d70ed3bde1e07ee25a4790cbc778795da0efd9506ac9ce74894ffd87c4e33deb" dmcf-pid="Wh6ZG971eB" dmcf-ptype="general">특히 레타의 중국 체류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던 이는 소속사 대표 산이뿐이었기에, 관계자의 행동이 산이의 지시 또는 묵인 아래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피할 수 없었다. 이에 레타는 산이와 관계자를 공동주거침입 및 공동재물은닉 혐의로 고소하는 강경한 조치를 취하게 됐다.</p> <p contents-hash="8fc575e1e7c0da583b65b14cf69383d8541084a4b8bfbd2c54443ced5cffa96c" dmcf-pid="YlP5H2ztRq" dmcf-ptype="general">다만 고소 이후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산이 대표는 공동주거침입 및 재물손괴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산이는 이 같은 내용을 자신의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함께 고소된 소속사 관계자는 경찰 조사 끝에 혐의가 인정돼 송치 및 기소되었고, 이 과정에서 레타가 입은 피해 사실 역시 공식적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da859a4ee2c657056bb41cc04e923f01dfac73512c2bce21bb9a854c3d8bfa5f" dmcf-pid="GSQ1XVqFnz" dmcf-ptype="general">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2ba1e79a4fc4ea87c829292ff86c8f5fea70fea510d8a72fd6d0ade23f4344" data-idxno="631916" data-type="photo" dmcf-pid="XTMF54b0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HockeyNewsKorea/20251209151631203decz.jpg" data-org-width="720" dmcf-mid="UZ8jgvOc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HockeyNewsKorea/20251209151631203dec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12ea64bb73a55d1b84de9f4ff6ca39d3412ee4b5f4d5aef8cbaf33acaa34699" dmcf-pid="5juImtGhMp"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f7cfaaa4196e006c527c88418214933802a28369d008f1f887923b37630d2ace" dmcf-pid="1A7CsFHld0" dmcf-ptype="general">레타는 일부 왜곡된 여론이 형성되는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잃지 않고 끝까지 당당하게 대응해왔다. 그러나 정작 그를 가장 힘들게 한 것은 여론보다도, 피해 사실이 확인됐음에도 사과는 커녕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보인 산이 대표의 반응이었다.</p> <p contents-hash="dbe4876d02567ffc2559d845657fe17df6c3963b212e8dee260857f32af2105b" dmcf-pid="tczhO3XSJ3" dmcf-ptype="general">"그동안 제 연락에는 아무런 답이 없던 대표님이 경찰 수사 과정에서 갑자기 연락을 하셨어요. '나는 전혀 모르는 일이다. 괜찮다면 계약 해지로 퉁치고 없던 일로 하자'고요. 그런데 사과 한 마디가 없더라고요. 오해든 뭐든 먼저 사과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p> <p contents-hash="335a0cdc174c08ab57006c97c7aaf3cb06397667a5b81ab98172397aa8d09e95" dmcf-pid="FkqlI0ZveF" dmcf-ptype="general">저는 금전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큰 피해를 입었는데 대표님은 다짜고짜 '레타야, 나는 모르는 일이다. 어떻게 내가 지시했다고 생각하냐'는 말부터 하셨어요. 그러면서 계속 계약 해지로 덮고 넘어가자고 하는데, 저는 최소한의 사과는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p> <p contents-hash="01f43cfa96e5374c3bf4e5fc22ac1c3474df6ec29f795f249a349022cbf8130f" dmcf-pid="3EBSCp5Tnt" dmcf-ptype="general">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ae8b785be4b37f95805e469fd8e0d3da644aa10231ac9d7979f64550e50644" data-idxno="631917" data-type="photo" dmcf-pid="pwKTlutWJ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HockeyNewsKorea/20251209151632961emji.jpg" data-org-width="720" dmcf-mid="ut4aLlmj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HockeyNewsKorea/20251209151632961emj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1fce271654c2205f30bb08b9cfbe09fb52203d082eda9e640ae8fcf99bee39e" dmcf-pid="um2Wvz3GMX"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02f6c015a3bf9fe18b77877db7a4cef2dd3578971f1861284f693b50eea03413" dmcf-pid="7sVYTq0HJH" dmcf-ptype="general">레타는 그간의 정신적 고통과 마음고생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특히 사건 이후에도 소속사 측이 지속적으로 자신의 거주지 주소를 알려달라고 요구하는 상황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미 자신이 없는 사이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물건을 옮기거나 폐기하는 피해를 겪었던 터라, 이러한 요구는 레타에게 큰 공포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p> <p contents-hash="78d8db6e7f0564aa6098ab3205bf67c3ea093a9faf6f598605ccb65fb91f749f" dmcf-pid="zOfGyBpXRG" dmcf-ptype="general">설상가상으로 레타에게 도착한 것은 '합의 제안'이 아닌 소속사 측의 배상 요구 내용증명이었다. 레타가 소속사 대표와 관계자를 고소함으로써 회사가 손해를 입었다는 주장이었다. 이미 주거침입과 물건 폐기 피해를 겪은 레타에게 이 내용증명은 또 다른 충격으로 다가왔다.</p> <p contents-hash="e022d114950309f6c458b5b477381591185f63ba6826c3a8bc7bceed7e20b08a" dmcf-pid="qI4HWbUZMY" dmcf-ptype="general">"처음 내용증명서를 받았을 때 정말 너무 놀랐어요. 제가 주거침입을 당하고, 제 물건들이 폐기된 피해를 입었는데, 고소한 것도 제 잘못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소하고 신고한 게 어떻게 계약 위반이냐는 말이죠. 내용증명을 받았을 때 너무 무서웠어요."</p> <p contents-hash="d08429a27b9c40864b2a02240eca9c9da2957456e61cb9c254d7fe013bf0a2fb" dmcf-pid="BC8XYKu5MW" dmcf-ptype="general">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a5d907ff3f9a52673187b9403c61f272c428b8b2ab6c35ef45ed6850dce3de" data-idxno="631918" data-type="photo" dmcf-pid="Kzw6fjnQ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HockeyNewsKorea/20251209151634251iskl.jpg" data-org-width="720" dmcf-mid="73NSCp5T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HockeyNewsKorea/20251209151634251isk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506d4d60a2271937a1e5820fe2133b0f060075d46f5ca2e9718492ccd9735a1" dmcf-pid="2BmQ8coMdS"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3f50c8bae2ea58138d9091e4d32daf7d2ea517ce3f7e922889bb89a8228db7b6" dmcf-pid="Vbsx6kgRnl" dmcf-ptype="general">레타는 사건 이후 더욱 납득하기 어려운 요구를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소속사 측이 "대표를 고소했으니 공개 사과문과 반성문을 올려라"는 요구를 해온 것. 이미 피해를 입은 것은 자신인데, 오히려 자신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상황은 레타에게 큰 혼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576f8df86b9b3c7229b21d58468639140c19761ceb15ac1386694c8301aef26" dmcf-pid="fKOMPEaenh" dmcf-ptype="general">"사과를 받아야 하는 건 저인데, 오히려 제가 사과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당당하게 말하니까 순간 '제가 잘못한 건가?'라는 의심까지 들었어요. 검찰 형사조정 과정에서도 관계자 역시 아무 잘못 없다며 인정할 수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원만하게 마무리하고 싶었던 마음마저 사라지더라고요."</p> <p contents-hash="61ad657e8c9cf39595d5d5fa67c65a8f8bb2dafe6667d4542f9f4a1b1226e7c7" dmcf-pid="49IRQDNdRC" dmcf-ptype="general">이 사건들을 거치며 레타와 소속사 간의 신뢰는 완전히 붕괴됐다. 결국 레타는 법적 권리에 따라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현재는 새로운 소속사를 찾기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그는 무엇보다도 "하루빨리 활동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1cafcfcbb723f0977e63c79e50ab59ebf276245cf831d6631eb6acc328bbcc7" dmcf-pid="82CexwjJdI" dmcf-ptype="general">"최대한 빨리 활동하고 싶어요. 거의 1년 동안 아무것도 못 했고, 그전에도 1년 가까이 음악을 못 냈거든요. 지금 거의 2년 동안 음원 발매가 없는 상태라 너무 초조해요. 또래 친구들이 무대 위에 서 있는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요. 그만큼 너무 급하고, 처절한데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 너무 답답했어요. 팬분들이 '노래 언제 나와요?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DM을 보내주시는데, 아무 대답할 수 없어서 속상했어요. 정말 최대한 빨리 활동하고 싶어요." </p> <p contents-hash="f1a8bb54be1e3906a3f200d4f1e8e9a2972871b718bc2769adcd29cdc3782c0a" dmcf-pid="6VhdMrAiLO" dmcf-ptype="general">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48449da0394a26a1fbf9b2852fe6a501c6edfa05d42b1b6f3ca81cbd773193" data-idxno="631921" data-type="photo" dmcf-pid="Q4SieskL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HockeyNewsKorea/20251209151636833savm.jpg" data-org-width="720" dmcf-mid="qLCexwjJ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HockeyNewsKorea/20251209151636833sav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d96d0f8ddd22a60c1f6fa8ce99562765c528ed54f79a534741fdaf1062d39a" dmcf-pid="ylP5H2ztRw"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9d61169074393fe8d1d74272689f23115e33a5fb6b27f44b9d248f337b44bb3e" dmcf-pid="WSQ1XVqFnD" dmcf-ptype="general">지난 1년의 시간은 레타의 삶 전체를 뒤흔드는 고통의 연속이었다. 이를 통해 "많이 성장했다"라고 말했지만, 레타에게 그 성장은 결코 평온한 과정은 아니었다. </p> <p contents-hash="961e628f4f43aeb8b9c3929fd788ff0c99903011b05e3bd59de1e27f58a7f6d1" dmcf-pid="YvxtZfB3LE" dmcf-ptype="general">"솔직히 말하면 지옥 같은 1년이었어요. 정말 거짓말이 아니고, 잘 때도 이를 악 물고 잤어요. 꿈에서도 집에 찾아오고 싸우는 장면이 반복됐죠. 짐도 없어지고, 캐리어 하나로 버틴 1년이에요. 중국에 계신 부모님도, 주변 지인들도 정말 걱정을 많이 해줬어요." </p> <p contents-hash="54ded4cfe995c7b9196383dedc5eded0f490726e123e3e8015d7f3e685e1f91b" dmcf-pid="GTMF54b0ek" dmcf-ptype="general">오랜 고통의 터널을 지나, 다시 빛을 향해 걸어가는 레타의 새로운 장이 이제 막 펼쳐지기 시작했다. "레타다운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그의 당찬 각오에 응원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 </p> <p contents-hash="db392f197782b13895035ae4110f7c9561dfc81645fbfb8cac7384ad73caa62d" dmcf-pid="HwKTlutWJc" dmcf-ptype="general">"앞으로 멋있는 음악, 레타다운 음악으로 많은 분들께 꼭 보답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p> <p contents-hash="1605793fa6dd2df72a4f3ded93327e30844f524ab5c67ae56bb1b5004d9284a9" dmcf-pid="Xr9yS7FYLA" dmcf-ptype="general">사진=레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이랑 "'자매다방' 대본·애드리브 비율? 6대4 정도"[인터뷰 스포] 12-09 다음 2026 최초 버추얼 걸그룹 L.I.N.C, 1월 23일 전격 데뷔…본격 활동 예고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