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자매다방' 대본·애드리브 비율? 6대4 정도"[인터뷰 스포] 작성일 12-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Yj2bLRf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6e878d80256030bdfdf6c67dd7ad0fbde0cab5e933cb9f1b7d07ffc4fc1d45" dmcf-pid="2GAVKoe4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이랑 /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today/20251209151549775ilci.jpg" data-org-width="600" dmcf-mid="KYM2bLRf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today/20251209151549775il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이랑 /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2d11b74f6ee4d61e711743b198dde32c218da693d6a825bea0a3e43f125b2e" dmcf-pid="VyaKqix2T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자매다방' 정이랑, 이수지가 대본만큼이나 즉흥적인 대처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었다.</p> <p contents-hash="21a8a38bedc51006c4a2d0459a888b5d2ee5fb1a8a4263ae92daf107c0b3e324" dmcf-pid="fWN9BnMVTa" dmcf-ptype="general">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모 카페에서 쿠팡플레이 토크쇼 '자매다방'의 두 MC, 정이랑·이수지를 만나 </p> <p contents-hash="c79c2c2e7555b1feaaa8a9d615266c78c1bce63aa09fb78888b03e3ca41499f6" dmcf-pid="4Yj2bLRfWg" dmcf-ptype="general">'자매다방'은 이랑, 수지 자매의 수다와 낭만을 더해 최고의 스타 손님들과 즐기는 다방 토크쇼다. 그룹 엑소, 배우 이제훈·윤계상·엄기준 등 다수의 스타들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2407d2276a0b917d8cf2f41d9b85ac3a617edb66f413485f02f592603a02816" dmcf-pid="8GAVKoe4ho"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다방'이라는 레트로한 분위기 콘셉트 속, 자매라는 설정의 부캐 플레이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아이디어의 시작에 궁금증이 모였는데, 이수지는 "제작 회의 단계에서는 다방 콘셉트는 아니고 저희가 드라마나 영화 등 현장에 가보는 커피차 콘셉트였다"고 밝히며 "그런데 아무래도 게스트를 다방으로 모시는 게 부캐 활용 등 측면에서도 좋을 거 같고, 캐릭터를 넣어보자 해서 회의를 하면서 조금 바뀌었다"라고 설명했다.<br> <@2><br> 토크쇼 특성상 게스트와 즉흥적인 호흡도 중요했는데, 대본과 애드리브의 비율을 어느 정도냐는 질문이 나왔다. 정이랑은 "질문은 대본에 정해져 있고 답변이 다 다르고 다양하지 않나. 거기에 맞춰 얘기하는 건 저희 생각도 섞있다"면서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들도 많아서 (대본에 없는) 질문도 한다. '저 분들은 쉴 때 뭐 하실까?' '술은 잘 드실까?' '누구랑 친할까?' 이런 것들을 물어보기도 한다. 아마 대본이 6, 애드리브가 4 정도 아닐까"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fcdfdba6231ccb6d901e1036d8d82b4da1b5c9348581c8067bb30167181f867" dmcf-pid="6Hcf9gd8S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하늬, 너무 예뻐” 하정우, 공효진에 소개 부탁한 과거 고백 12-09 다음 [단독] "산이, 사과 한 마디 없어"…레타, '계약 해지' 전말 최초 고백 (인터뷰 종합)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