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김소영♥오상진, 대만 데이트…남편 멘트에 '심쿵' 작성일 12-09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2SgvOc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d7bd56ca6b00e5b0dc33c3f3471b2d588c4e84c6c74e905b6b78266308e83c" dmcf-pid="U4VvaTIk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둘째를 임신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의 대만 여행 일화를 전하며 남편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is/20251209153745924cybg.jpg" data-org-width="596" dmcf-mid="3bbCnhrN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is/20251209153745924cy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둘째를 임신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의 대만 여행 일화를 전하며 남편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4473c59b2d6d29493da1c6ff10f86a2d2171b916088855ebba4a6c63e1009b" dmcf-pid="u8fTNyCEZc"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둘째를 임신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의 대만 여행 일화를 전하며 남편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400c666b2c88f7e4140e08a2183e665ba588ce047dc08d32a21d22a5519dd68e" dmcf-pid="764yjWhDtA"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만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찍은 사진을 올리고 "대만에서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남편이 와인 리스트를 엄청 즐겁게 보더라"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41b72a596902cf2d92ee52c8e7cad73dff8f4fb90c563276929658d842510d9b" dmcf-pid="zP8WAYlwtj"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여행에서 술을 시킨 기억이 없어 신기한 마음에 '오잉 술을?' 물어봤더니 아침부터 저녁에 어떤 와인을 한 잔 할지 생각하며 즐거워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순간 '여태까지 뚜아가 있어서 못 먹은 거였구나' 깨달았던 눈치 없는 저"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c00a5dff6b15f20d4171bf8f5cf57424bf328457067b242c5f8e5c248c8548" dmcf-pid="qQ6YcGSr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둘째를 임신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의 대만 여행 일화를 전하며 남편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is/20251209153746121msxd.jpg" data-org-width="522" dmcf-mid="042SgvOc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is/20251209153746121ms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둘째를 임신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의 대만 여행 일화를 전하며 남편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e07dcf563bf78a8cb2a65374d02a6c56f6d710e50565fc5ba06292f661dc51" dmcf-pid="BxPGkHvmGa" dmcf-ptype="general"><br> 이어 둘 사이에 오간 대화도 공개했다. 김소영은 "둘이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제가 농담으로 '오빠가 나한테 큰 투자를 해줬네'(시간, 집안일, 육아 등) 얘기가 나왔는데 남편이 웃으면서 '근데 난 사실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너한테 열심히 하라고 한 건 아니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98b26463caeef9e735cf611f6fd55e9830260b5e3c5721f660b4aeef4e667d5" dmcf-pid="bMQHEXTsYg" dmcf-ptype="general">이에 "그럼?"이라고 되묻자, 오상진은 "난 그냥 네가 너무 재밌어하는 것 같아서, 잘해 보라고 한 거야"라고 답했다고 한다. 김소영은 "그랬다. 그는 계획적인 사람이 아닌 INTP였던 것이다. 상대가 재미있어 하면 냅두는"이라며 남편의 성향을 귀엽게 표현했다.</p> <p contents-hash="48ea8ee8c707bb93a3008f5004153aa842fd504ab38113661398bd9d08f531a4" dmcf-pid="KJe1mtGhto"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그래서 저도 남편이 재미있어하는 일을 하게 해주는 부인이 되자고 속으로 생각했던 밤"이라며 "그리고 여행 후 사무실에 복귀한 오늘도 너무 너무 재미있게 보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c37111247976c5c2b29147de7a93f49fc3778fb26d777392548a7336f0a52a2" dmcf-pid="9idtsFHlXL" dmcf-ptype="general">한편 김소영은 2017년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였던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첫 딸 수아 양을 얻었다. </p> <p contents-hash="3b1ec543da93879c14cb84ea5b65957833ce3eaf8f1978519d15a2023900ba21" dmcf-pid="2nJFO3XStn" dmcf-ptype="general">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내년 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14c431f76ebc0bf20eca49eb726e18701321b0075dd491b86107cfb6b7ff1f6" dmcf-pid="VLi3I0ZvGi"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타임 송백경, 좀도둑 취급에 분노.."개쌍욕을 퍼부어" 12-09 다음 AGI 시대 전력 필수 “AI 데이터센터 15GW 필요, 정부 계획의 5배”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