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공개응원’한 이 사람 “말씀 하나하나가 지금의 저를 만드셨다” 작성일 12-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tIyPEae5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c8dbad2265bda4a8788a40ac7bde25841e60a18378632451ff9ae45c556a8b" dmcf-pid="zFCWQDNd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상훈 스레드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53252524ohjd.png" data-org-width="1080" dmcf-mid="UFrlfjnQ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53252524ohj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상훈 스레드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5e8bf6665ef9b01cc5696ebba881dadc5603b04fedc78600f5faa1a99f4e23" dmcf-pid="q3hYxwjJ10"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7년 전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골목식당)에 출연했던 포방터시장 홍탁집 사장 권상훈씨가 백종원을 향한 감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1be885afcb6f90fa7299af24df8dce37c7da3dd65b80b9076153b28428468a6" dmcf-pid="B0lGMrAiG3" dmcf-ptype="general">권상훈씨는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 계정에 “2018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편의 깊은 인연으로 백종원 대표님께 현재까지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03141ad81e7dd3f11ff446315ba0facd85f90c1c57294df2cffd2d912bf1813d" dmcf-pid="bpSHRmcnYF" dmcf-ptype="general">권씨는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저를 가르쳐주시고, 때로는 엄하게, 때로는 다정하게 이끌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a85d04cf407e364ba37917d690c20e1b37e2576630eafa2059f88f934079354" dmcf-pid="KUvXeskLG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백종원 대표님께서 해주신 말씀 하나하나가 지금의 저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계속 떠올릴 소중한 마음의 기준이 될 것 같다”며 “저희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순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976a7f767c1de50c29dd1c4abbf435e55687b57bf01d4f6b27318bf81eab5ac" dmcf-pid="9xu9r1YCY1" dmcf-ptype="general">권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권씨와 아내, 최근 돌을 맞은 딸과 함께 백 대표의 모습이 담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df42d584e42abad0d0eb527966fc6e13d961450623bbeea288fd280ab7619a" dmcf-pid="2M72mtGhG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권상훈 스레드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53252763jafx.png" data-org-width="1080" dmcf-mid="u5GFLlmj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53252763jaf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권상훈 스레드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efc8c73143d0361bb5145a472ab193d08be5c9b025f130e4cc3573f33862f8" dmcf-pid="VRzVsFHltZ" dmcf-ptype="general">권씨는 지난 2018년 ‘골목식당’을 ‘포방터시장편’에 출연해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다 백 대표의 지도를 통해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p> <p contents-hash="0fc074638f7216ed4f7aa1be8666007ebf6b50a8b75f7100e2d5548e7e33dc5e" dmcf-pid="feqfO3XStX" dmcf-ptype="general">한편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 ‘빽햄’ 가격 부풀리기 및 돼지고기 함량 논란, 위생 관리 문제, 가맹점과의 갈등 등 논란에 휩싸이며 위기를 맞았다.</p> <p contents-hash="c6cd568b5bb6cfdbffd4d8afdb2eba7f86ce07f5562a9b50c6d84b7e9bb15d1a" dmcf-pid="4dB4I0ZvGH" dmcf-ptype="general">이에 더본코리아는 여러 차례에 걸쳐 문제 개선을 위한 해결책을 발표하며 “집중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잘못되고 부족했던 모든 사안들을 철저히 개선해 반드시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밝혔으나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463db0eddff39313ba1c6527f0e5ee6c2ead02198e165c8e433f17129f12128" dmcf-pid="8Jb8Cp5TXG" dmcf-ptype="general">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백 대표는 직접 사과문을 발표하고 문제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브랜드별 추가 지원 방안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히며 “본사의 수익을 가맹점주님들과 나눈다는 마음으로 다음 주중 대규모 지원 플랜을 가동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9660fc1176e358182c485b70868786fe0a9092fe3c60a11d97a84e0961fd8b7" dmcf-pid="6iK6hU1y1Y" dmcf-ptype="general">최근 백 대표는 지난달 17일 첫 방송된 MBC 교양 리얼리티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로 6개월 만에 복귀했다. 또한, 오는 12월 16일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Netflix)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에도 출연도 예정돼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화 이민우, '생후 이틀차' 딸 전격 공개 [전문] 12-09 다음 디카프리오, 어린 여성만 만나는 이유 밝혔다 “내가 젊다고 느껴” [할리우드비하인드]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