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두바이 아시안유스패러게임에 청소년 선수단 파견 작성일 12-09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09/PYH2018030919670001300_P4_20251209155421830.jpg" alt="" /><em class="img_desc">2018 평창 패럴림픽에 출전한 북한 선수단<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북한이 10일부터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2025 두바이 아시안유스패러게임에 5명의 선수로 꾸려진 장애인 청소년 대표팀을 파견했다.<br><br> 9일 장애인 체육계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 장애인 탁구 및 장애인 배드민턴 여자 단식 오천향(20), 장애인 탁구 남자 단식 소광남(23), 장애인 배드민턴 단식 김철웅(21), 장애인 수영 박경석(21)과 연광곤(12)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br><br> 중학생인 2013년 3월 4일생 연광곤은 지난해 열린 북한 국내대회 자유형 100m에서 46초의 기록을 냈다.<br><br> 아시안유스패러게임은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 Asian Paralympic Committee)가 주최하는 청소년 장애인 종합국제대회로 만 12~24세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다.<br><br> 2009년 일본 도쿄에서 1회 대회가 열렸고, 이번 대회는 5회째다.<br><br> 이번 대회엔 한국과 북한을 포함해 아시아 45개국 2천50명(선수 1천350명, 임원 700명)이 출전한다.<br><br> 한국은 총 9개 종목에 88명(선수단 46명, 임원 42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컬링연맹 김훈 이사, 세계컬링연맹 지속가능성위원 선정 12-09 다음 싱어송라이터 안희수, 3집 '오염된 마음으로부터' 발표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