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타임 송백경, 식당 운영 중 ‘도둑 누명' 썼다.."쌍욕 퍼부어" [핫피플] 작성일 12-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WbmtGhS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717a43a080b5622585ed9f25c69a442a0501b659b5171c9a69a7b546fdae8d" dmcf-pid="BRYKsFHl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155448911dyjm.png" data-org-width="530" dmcf-mid="zrNyMrAi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155448911dyjm.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0e925a41fc951904d51f041a1a7d91bb0d626ad8e59e57093cb4f434c0e22f" dmcf-pid="beG9O3XSSr"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자신이 운영 중인 꼬치집에서 손님에게 도둑으로 오해받았던 일을 털어놓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0ed3da6c3df4fb1852149fc5a2728cc4bf3d00f4dbc60b7d28ae6fb72eb2d568" dmcf-pid="KdH2I0ZvWw" dmcf-ptype="general">9일 송백경은 자신의 SNS에 “오늘도 열심히 일했다”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d0eb92d261ed6da76e7431a9a59f1aadec9c13458bb5e936552bd49c5c55405f" dmcf-pid="9JXVCp5TWD" dmcf-ptype="general">송백경은 취객 손님이 떠난 뒤 테이블을 정리하던 상황을 설명하며 “현금 20만 원을 흘리고 간 것 같다”는 손님의 말에 자리를 꼼꼼히 살폈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f4dc6e8a43dd172c63bc8009de08751b508782d480f576db4a95a847e0adc8f0" dmcf-pid="24hUcGSrSE" dmcf-ptype="general">그러나 일행은 다시 매장을 찾아 “CCTV를 보여달라”고 요구했고, CCTV가 없다는 설명에 불쾌감을 드러내며 삿대질을 했다고.</p> <p contents-hash="31920c000aaeabc3af8310e32574027397771d7012453c416a4aec36d82a5e55" dmcf-pid="V8lukHvmWk" dmcf-ptype="general">그는 “나를 도둑으로 의심하는 눈빛과 휴대폰 카메라가 매장을 훑고 있었다”며 “순간 눈이 뒤집히고 이성을 잃고 말았다. 그들에게 내가 아는 모든 쌍욕을 퍼부었다”고 당시의 감정을 털어놨다. 이어 손님이 30분 뒤 다시 찾아와 다른 곳에서 돈을 찾았다며 사과했지만 씁쓸함은 남았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621b4c0605d7a786c917c1167d933218a2b3efacc853c574dd1a2941337204cd" dmcf-pid="f6S7EXTsyc" dmcf-ptype="general">송백경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 새벽만큼 고민이 깊다”고 적으며 허탈한 심경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9610685688aaef34cbbaaa7e462c13b9670c257ff8a3e0ff3a5cf5ddbfc7ddf" dmcf-pid="4PvzDZyOyA" dmcf-ptype="general">한편 원타임 출신 송백경은 현재 꼬치집을 운영 중이며, 2016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748b6d1e745f3e9f2d611b5e9c5038f426eaa5aa38a08f577bb0ac616639db5e" dmcf-pid="8QTqw5WIvj"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9ea8eb6b559badf6a7864be4da7bb177ed254322fa828bc7ce9d6569f595a77b" dmcf-pid="6xyBr1YChN" dmcf-ptype="general">[사진]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설]부처 AI 평가, 목적과 기준에 충실해야 12-09 다음 ‘나혼산’ 9년 동행 박나래 촬영 중단→빅리거 새 회원 공개 [공식]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