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해체 생각만 몇만번” 고백 그후 “피로하게 해 죄송” 작성일 12-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ss2aJ6l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6cb4e943a76cf69330207d3a8bab3ee03a2918720caac5ea6c8d3db48ece1b" dmcf-pid="bCll6kgR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방탄소년단 위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155250076ijsd.jpg" data-org-width="1000" dmcf-mid="zYnn18Kp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155250076ij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방탄소년단 위버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cd74a6ea61b428d737340cddc5b8ca004cbcdc5b5a515aea96d396611d6af3" dmcf-pid="KhSSPEae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155250261vguf.jpg" data-org-width="650" dmcf-mid="qdnn18Kp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155250261vgu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54042bfa09bdcf93f019704862522ed5a6e995a86118cfb57190505775dad0" dmcf-pid="9lvvQDNdW2"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cda6c963b2b9e971f13609dc775a68ecd812475648c872e09347122bd8729156" dmcf-pid="2STTxwjJS9" dmcf-ptype="general">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팀 해체를 고민한 적 있다고 밝힌 후 엇갈린 반응에 사과했다.</p> <p contents-hash="f2593efd16e0545d579f2078b9fdef08a8a97244b906492ee97ab9aa90a7ccf3" dmcf-pid="VvyyMrAilK" dmcf-ptype="general">RM은 12월 8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이틀 전 라이브로 많은 아미들 피로하게 해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걱정해 주시는 연락 많이 받았습니다. 키지 말 걸 후회되는데 그냥 답답한 마음이 앞섰습니다. 미안합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19a89bc76e5b61d4138a3922d606e5b6f113f0c09d1186c02e7dc74c398cc30" dmcf-pid="fTWWRmcnvb" dmcf-ptype="general">그는 "조금만 예쁘게 봐주십쇼. 음악이나 만들고 같이 안무 연습 열심히 하고 새 컨텐츠 고민이나 하고 잘 자고 그러고 살겠습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c2b6e064438f0e05f5cec955306cb7eaee5739181c8243cd1494ab6f7814202" dmcf-pid="4yYYeskLhB" dmcf-ptype="general">근황도 공개했다. RM은 "주행 시험은 곧 치고 어제 주행 연습 스티커 붙이고 코스 4개 다 돌았습니다. 무섭습니다(사고 안 났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석류의 빛깔 영화를 봤고 집 인테리어가 다 끝나서 곧 반년 만에 다시 집으로 들어갑니다. 나중에 다 꾸미고 소개할게요. 눈오리 만들려고 집게 꺼냈는데 다 녹아버렸습니다. 너무 추운데 따시게 입으시고 감기 걸리시면 안 됩니다. 그럼 이만"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3c53a47fcaf781846db71c824e6b9e96cfb0470d4ed5aa854cbeb1f09ab922b" dmcf-pid="8WGGdOEoyq" dmcf-ptype="general">앞서 RM은 6일 위버스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이 직업 특성상 어떤 일들이 있어도 비하인드를 모두 말할 수 없다"며 "이제는 더 이상 팀을 대표해 모든 것을 말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다. 저 역시 한 사람의 인간이고 데뷔 5년 이후부터는 멤버들 또한 각자의 개성과 삶의 방향이 생겼다. ‘내가 어떻게 해야 한다’는 생각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182dc65f848fe4f97639c0c5d5de79c0673d12cebed2fb433d9aafc29443a08" dmcf-pid="6YHHJIDghz" dmcf-ptype="general">RM은 "팀이 중단될 상황에 놓인 적이 많았다”며 “그래서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에 더욱 감사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해체를 하는, 팀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 생각은 몇만 번 해 봤다. 지금 팀을 지속하는 건 저희끼리에 대한 사랑이 너무 있고 그다음에 여러분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있기 때문"이라며 "눈 감았다 뜨면 내년이면 좋겠다. 12월이 너무 힘들다. 잘 준비해서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2297524a76ce951bfb34eab748faaedac67813953014358d5a72a728eb59058" dmcf-pid="PGXXiCwaS7"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새로운 앨범과 투어를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b40ed2227b244e6e7c327e25fc8fa2253bb018549b39bd14412d0dbbeb76b314" dmcf-pid="Qoaa0xfzhu"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xgNNpM4qv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당신이 죽였다' 이무생, "폭력은 절대 정당화 될 수 없어요" [인터뷰] 12-09 다음 엔비디아·소뱅, 삼성·LG 투자 ‘스킬드AI’에 1.5조 추가 배팅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