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씨름협회-마디세상병원, 3년간 대회 진료 및 업무 협력병원 협약 체결 작성일 12-09 2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2/09/0000729336_001_20251209161514987.jpg" alt="" /></span> </td></tr><tr><td> 박정관 받디세상병원장과 이준희 대한씨름협회장, 조율 바디세상병원(왼쪽부터)이 지난 8일 ‘진료 지정 병원’ 협약식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대한씨름협회와 마디세상병원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3년 동안 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정규대회와 생활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경기력 유지를 위한 스포츠 테이핑 및 스포츠 마사지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br> <br> 이번 협약에 따라 마디세상병원은 대회 현장에서 전문 스포츠 테이핑, 근육 이완 마사지, 경기 중·후 관리 등 선수들에게 필요한 실질적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선수들의 부상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경기력 발휘를 돕는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br> <br> 대한씨름협회 이준희 회장은 “전문 테이핑과 스포츠 마사지만으로도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며 “마디세상병원과의 3년 협력은 대회 운영 안정성과 선수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br> <br> 마디세상병원 관계자 역시 “씨름 선수들이 최상의 몸 상태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현장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대한씨름협회와 함께 씨름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br> <br>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선수 복지 향상과 안전한 경기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br> 관련자료 이전 ‘동호인 배드민턴 최강자’는 누구? 배드민턴 승강제리그 충남 청양군에서 13일 ‘팡파르’ 12-09 다음 광명스피돔, 겨울빛으로 물들다…지역 야경 명소로 재탄생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