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싱글라이프 대만족, 외로움 DNA 없어" 작성일 12-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LfuVNiP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b0b3ac3037e37d5a9fff0bcfdd53e3c7aca5a57a97d6932de19223a7cbb0cd" dmcf-pid="to47fjnQ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daily/20251209162347677xxdm.jpg" data-org-width="600" dmcf-mid="55woDZyO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daily/20251209162347677xx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5dfc110f71789bf0e4a56a66f8756fab0a3594433728bccee3260ba53b7876" dmcf-pid="Fg8z4ALxhu"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방송인 이금희(59세)가 현재 싱글 라이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95fdedf6f273e14774f05f5489230f19a05e64708f5876ec099616b58d3ee28" dmcf-pid="3a6q8coMyU"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 이금희는 작가 박상영, 가수 이진혁을 초대해 MC 박경림과 함께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눴다.<br><br>이금희는 박경림이 "싱글 라이프 만족하냐"고 묻자, "만족하지 않을 리가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 이금희는 결혼한 사람들에게 "너무 죄송하다. 책임질 게 너무 많지 않냐"며, 책임에서 자유로운 싱글의 삶에 극도로 만족하고 있음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10018062cc4f34c0377216d95c684f3daa2de2ec46d0351e4c38a18c1949293" dmcf-pid="0NPB6kgRSp" dmcf-ptype="general">이금희는 책임감을 기준으로 기혼자와 미혼자의 차이를 설명하며 자신의 소신을 피력했다.</p> <p contents-hash="e7bba19ec84047c52835ad2f49bcd89c243aaf8562b956eb8529f204f30bfb89" dmcf-pid="pjQbPEaey0" dmcf-ptype="general">그는 아이 셋을 키운 여동생을 "나보다 어른"이라고 칭하며, "장례식이나 집에 큰일이 있으면 다 얘(동생)랑 의논한다. 난 아무것도 모른다. 얘는 사람 살아가는 걸 안다"고 말했다.<br><br>이어 "결혼 안 한 사람들은 나이 먹어도 애 같은 데가 있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박경림이 이를 '순수'라고 포장하자, 이금희는 "좋게 말하면 그렇고 나쁘게 말하면 철이 안 든 거다. 책임져야 할 부분이 다르지 않냐"며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828d670182ed1cb7a556bb79af4178954e8ebfd28dbef799cccaf5ffc678ea4" dmcf-pid="UAxKQDNdC3" dmcf-ptype="general">또 "이러한 책임감이 없기 때문에 외로움 또한 느끼지 않는다"며 "나는 외로움 DNA가 없다. 깊이 외로움 느낀 적은 태어나서 한 번도 없는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21a57b4f00971df67913d26826be6e1c9a41d3c7348306dee38bd0a75c1b94c" dmcf-pid="ucM9xwjJyF"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beff256c444468cae29f9169d386f13628acba4358ced68ca63c67e627b95b74" dmcf-pid="7kR2MrAiht"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법 의혹 '주사 이모', SNS 계정 폭파…박나래 공범 가능성 보니 [엑's 이슈] 12-09 다음 징수액 4000억 원 시대…음저협 회장직 두고 김형석vs이시하 '격돌'[스타in 포커스]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