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브이, 울산 2025 울산문화박람회서 AI 마음건강 키오스크 ‘위로미’ 운영 작성일 12-09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시민 정서 체험 콘텐츠로 활용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6i6oSsAS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4a9d209c43ead3ff1e3de288a586f351853c82c2a246b892f8819cef5c853b" dmcf-pid="4PnPgvOc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넥스브이(NexV)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dt/20251209163515101raie.jpg" data-org-width="640" dmcf-mid="VOCkS7FY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dt/20251209163515101ra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넥스브이(NexV)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6185cb82e6d8a34228a99e92d92d228d70bddec39c050353d54c56a9c18077" dmcf-pid="8PnPgvOchU" dmcf-ptype="general"><br> 헬스케어 AI 기업 넥스브이(NexV)가 울산, 2025 울산문화박람회에 참가해 AI 기반 마음건강 키오스크 ‘위로미’를 선보였다. 이번 참여는 울산시 캐릭터 ‘모래’와 ‘고요’ 세계관을 활용해 운영된 ‘꿈보다 해몽’ 팝업에서 시민들의 관심을 확인한 뒤, 마음건강 콘텐츠가 울산의 공식 문화행사로 확대된 사례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f955e9d16a1774f24911af7c0276360e5b8592a0befd6e4181db5089d8473faa" dmcf-pid="6QLQaTIkTp" dmcf-ptype="general">울산문화박람회는 지역의 문화자산과 콘텐츠를 소개하는 대표 행사로,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문화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넥스브이는 행사장 내 체험존에 위로미를 배치해 관람객들이 AI 기반 마음건강 진단 서비스를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p> <p contents-hash="a6ce88dcbffec85a2a236d5a07fe1d222da2d5e8ab2c780c6af8f43e34ede057" dmcf-pid="PxoxNyCET0" dmcf-ptype="general">이번 박람회에서는 위로미의 두 가지 주요 기능이 각각 독립적인 체험으로 운영됐다. 고민상담 기능은 사용자가 음성으로 고민을 말하면 AI가 내용을 분석해 상담 메시지를 생성하고, 이를 엽서 형태의 출력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말하기 어려웠던 고민을 조용히 정리해볼 수 있었고, 출력된 엽서를 통해 상담 내용을 개인 기록으로 남기며 체험의 의미를 확장했다.</p> <p contents-hash="f2a11a88e9667651bf51bcb289008862800990c70a91a811ece8c8fdb0fc67bd" dmcf-pid="QMgMjWhDh3" dmcf-ptype="general">AI 자가진단 기능은 간단한 문답을 통해 현재 감정 상태를 분석한 뒤 결과지를 즉시 출력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관람객들은 자신이 놓치고 있던 정서 흐름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며, 이후 마음건강 관리의 참고 지표로 활용했다. 비대면 방식이어서 접근 부담이 낮았고, 다양한 연령층이 자연스럽게 참여했다.</p> <p contents-hash="eb23765a136cbceef8e24551f13af4234481bd97c993193b18a88bfb4d73676a" dmcf-pid="xRaRAYlwvF" dmcf-ptype="general">두 기능은 박람회장을 찾은 시민들이 문화 콘텐츠 사이에서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행사 속 작은 마음건강 스테이션으로 자리잡았다.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청년·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참여가 이어지며 AI 기반 마음건강 콘텐츠의 활용 가능성도 함께 확인됐다.</p> <p contents-hash="33a422037a040b24b80aa5704fc18e67ecfb1e4ad5a175b92d948b223a2f752a" dmcf-pid="yY3YUR8Bht" dmcf-ptype="general">넥스브이는 앞서 ‘꿈보다 해몽’ 팝업에서 모래·고요 세계관을 적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위로미를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확인한 바 있다. 이러한 관심이 울산문화박람회까지 이어지며 지역 문화행사 안에서 마음건강 기술이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p> <p contents-hash="80fedd080c31071001fc9f2f88da50741e6d6f638a96fa10f97e6de0373e6f19" dmcf-pid="WG0Gue6bS1" dmcf-ptype="general">넥스브이 윤현지 대표는 “울산에서 이어진 시민 참여가 박람회 공식 프로그램 참여로 확장된 것은 AI 마음건강 기술이 지역 문화 속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마음건강 서비스를 다양한 지역 행사와 공공 환경에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3ea202f30d4e8dccf854f559848609cc06869b936580034cbb36e25427de124" dmcf-pid="YHpH7dPKT5" dmcf-ptype="general">전미진 기자 junmijin83@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GI 시대 한국의 돌파구는..."데이터·전력·자국 모델" 12-09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2025년 체육기금 지원 단체 소통 워크숍 개최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