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종합체육대회, 2026년 ‘업그레이드 예고’ 작성일 12-09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현장 목소리 담아 운영 기준·규정 정비 역점<br>시·군체육회와 손잡고 완성도 높이기에 심혈</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12/09/0000090155_001_20251209165114494.jpg" alt="" /><em class="img_desc">9일 경기도체육회가 ‘20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운영개선 평가회의’를 열었다. 도체육회 제공</em></span> <br> 경기도체육회가 ‘20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운영개선 평가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대회 운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br> <br> 9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시·군체육회, 종목단체, 개최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br> <br> 회의에서는 가평군과 파주시에서 열린 2025년 대회의 성과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종목 신설, 참가요강 및 종목별 규정 정비, 개·폐회식 및 경기 운영 방식 개선, 개최지 지원체계 점검 등 주요 운영 이슈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br> <br> 특히 현장 관계자들은 실제 운영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개선 요구를 직접 제기하고, 규정 정비와 운영 기준 명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br> <br> 경기도체육회는 이날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 대회 참가요강과 운영 매뉴얼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br> <br>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2025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회의를 통해 경기도 체육의 더 나은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어 뜻깊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도민 모두가 만족하는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r> <br> 평가회의는 결과보고, 운영개선 토론, 기타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종합체육대회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br> <br> 경기도체육회는 이번 평가를 토대로 개최지와 긴밀히 협력해 완성도 높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중국과 크로아티아 ‘프레지던트컵 결승’ 격돌 확정! 12-09 다음 '심정지' 김수용 "혀 말렸다..회복 안돼 영안실 향했죠" 아찔하네[유퀴즈]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