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팀 해체 고민' 언급 후 "피로하게 해드려 죄송" 작성일 12-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SSjYKu5G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da7b03a68e130661e25d7314c89eb33fa4c85924ec62b4f15c091cf6bf0414" dmcf-pid="Hgg4cGSr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 RM. (사진 = 삼성전자 뉴스룸) 2025.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is/20251209165055660gusa.jpg" data-org-width="720" dmcf-mid="YDn2NyCE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is/20251209165055660gu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 RM. (사진 = 삼성전자 뉴스룸) 2025.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bc2846f8f8ee8a7b1cd9ad273c320d38da63131f58519c6eb8b03a3718c43b" dmcf-pid="Xaa8kHvmtV"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팀 해체를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p> <p contents-hash="fe22d09313392a300296562fb5b080682c6a8c75f835b4859d77f9db9d93b8d3" dmcf-pid="ZNN6EXTsZ2" dmcf-ptype="general">RM은 지난 8일 위버스 커뮤니티에 "이틀 전 라이브로 많은 아미들 피로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 걱정해 주는 연락 많이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dbc8c0de7d17a51aea93c5063de0099f9b626a6eaf2c126787a7779118d02788" dmcf-pid="5jjPDZyOG9" dmcf-ptype="general">그는 "(라이브 방송을) 켜지 말 걸 후회되는데 그냥 답답한 마음이 앞섰다. 미안하다"며 "음악이나 만들고 같이 안무 연습 열심히 하고 새 콘텐츠 고민이나 하고 잘 자고 그러고 살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318060b0601138e5749f9192ad554d92eaa07098f577d75c936bfa3757a3c38" dmcf-pid="1AAQw5WI1K" dmcf-ptype="general">RM은 지난 6일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둔 부담감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1769f400bcdac8b495c583c8de3f07225637d738d18f4ebb260d0582b57812cf" dmcf-pid="tccxr1YCYb" dmcf-ptype="general">그는 "왜 2025년 하반기를 날렸느냐, 아무것도 하지 않았느냐 하시는데 저희도 날리고 싶지 않았다"며 "저도 전역하고 많은 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말씀드리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저희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bb5c7a62c70ffaa3d401876162ebb718b315c3418db092aa06b760fc0c7f9ed" dmcf-pid="FkkMmtGh5B" dmcf-ptype="general">이어 "준비가 좀 필요하다. 하는 게 준비밖에 없어 답답한 것도 사실"이라며 "저희가 활동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던 이유가 있다. 활동을 하반기에 하지 않기로 한 이유가 있었는데, 말할 권리가 제게는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769ed014beb2bcea81cfe5b85013daa52377fe4fb7eca50bb654284f7140071" dmcf-pid="3EERsFHltq" dmcf-ptype="general">팀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RM은 "모두가 고민이 많다. 어떻게 해야 다음으로 잘 갈 것인가"이라며 "당연히 변했다. 저희도 변했고 여러분도 변했을 거다. 그에 대해 가타부타 하는 것이 굉장히 조심스럽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72eae29f0af09d3f72490191ff3ad8ce4b45e9c6895fcb93c26987b84d56c6e" dmcf-pid="0DDeO3XS5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팀을 해체하는 게 나을까, 활동을 중단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수만 번 했다. 그럼에도 팀을 이어가는 이유는 멤버들에 대한 애정과 팬들에 대한 존중 때문"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774cf31da111ac859c7b899ba51164069f8a7f20433049889baa161316f1fdb" dmcf-pid="pwwdI0ZvY7" dmcf-ptype="general">RM은 "맨날 카메라 앞에 있는 삶만 살고 인생을 안 살면 그 사람의 노래에 무슨 향기가 있겠느냐. 놀고 한 사람의 인간이 돼야 좋은 콘텐츠가 나온다"며 "그래야 한 사람의 개인성이 보편적으로 가닿을 수 있다. 저희 노래하는 사람들은 결함이 많고 부족하지만, 저희의 '우당탕탕함'과 여러 가지 것들이 저희가 만드는 것에 일조하리라고 믿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7bffdd2663f3bce466cbfa39b4aee730224a75bb973992aa35698eb81eaf566" dmcf-pid="UrrJCp5THu"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용빈 일상샷에 팬심 '폭발'…"맛있는 점심 드세용"[스한★그램] 12-09 다음 아이진 “유증으로 226억원 확보…단기 수익사업 추진 속도”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