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은 남자' 신성록 "퀵체인지, 여러 스태프 한 번에 달려들어" [ST현장] 작성일 12-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sIGxwjJy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e0142814381df394363dd7938da81c3eaf2beff3372975610f26de1aee0be4" dmcf-pid="zOCHMrAi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복 입은 남자 신성록 / 사진=EMK뮤지컬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today/20251209172505615bmur.jpg" data-org-width="600" dmcf-mid="u2ikpM4q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today/20251209172505615bmu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복 입은 남자 신성록 / 사진=EMK뮤지컬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2cb84a7c9afc33e7a6062c093005bed5571fb1e4d96673f061e6a4630e716e" dmcf-pid="qIhXRmcnC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한복 입은 남자' 신성록이 어느 때보다 급박했던 퀵체인지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4142ef6cbbb20dd36850d623236312b6375111f1532cc73463e782b4efde191f" dmcf-pid="BClZeskLly" dmcf-ptype="general">9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박은태, 신성록 등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521cc7a80bbe8ebb9646ca6544642096ab0ffa9a7a05e94b61ad84556b8ea03d" dmcf-pid="bhS5dOEoST" dmcf-ptype="general">'한복 입은 남자'는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인 방송국 PD 진석이 자료 조사를 하던 중 이탈리아 유학생 엘레나에게 오래된 비망록 한 권을 건네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신분의 한계를 넘어 꿈을 향해 나아간 인물 장영실을 다룬다.</p> <p contents-hash="076c67b2b300a07711899df89c4efd8fadfc02e775f1bd81f30a4e7f2c444db0" dmcf-pid="KzBPhU1ySv" dmcf-ptype="general">유럽 뮤지컬의 무대 미학과 한국적인 정서를 아우르는 동시에 조선과 이탈리아, 현대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공간적 구조를 사용했다. 아울러 모든 배역을 1인 2역으로 구성해 마치 전혀 다른 두 공연을 보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cabacbfa73cc7a29c230e4ea353e686e346621e55e6b86f1f29b980156ea12f2" dmcf-pid="9qbQlutWhS" dmcf-ptype="general">극 중 세종·진석 역을 맡은 신성록은 "우리나라의 소재로 뮤지컬을 만든다는 게 굉장히 궁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동안 많은 해외 작품의 인물들을 맡아봤지만, 세종이란 역을 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창작 뮤지컬인 만큼 연습하는 과정에서 만들어 나가자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2ef303c67fa46b5c6381e67dbd51fec5282db837be502d47204e09976a4bc87" dmcf-pid="2BKxS7FYTl" dmcf-ptype="general">이어 "어떤 작품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아이들,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이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b5a446c1b6dbd3d346348c89e11ccfeec729cec561c9884069a7aef7dd77330f" dmcf-pid="Vb9Mvz3GSh" dmcf-ptype="general">또한 퀵체인지에 대해 언급, "시간이 많이 없다. 헤어스타일을 직접 바꾸지 못하고 가발로 가시는 분들도 있다. 3~40초가량의 시간에 여러 스태프분들이 한 번에 제게 달려드셔서 바로 다음 장면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보시는 분들께서 최대한 이질감이 없게끔 노력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174f508b0688fb7421e1f9b4064987ab9ad09e1fd1fd926a16afc0678fab46d" dmcf-pid="fK2RTq0HCC" dmcf-ptype="general">한편 '한복 입은 남자'는 지난 2일 막을 올렸다.</p> <p contents-hash="4c9bccf323a1cf768927d3eada7d114ca67b4d02b18eb4b5a4dbebe021c5f471" dmcf-pid="49VeyBpXl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해리, 명품 C사 티셔츠를 5천원에… 유튜브서 가족 대상 아나바다 이벤트 열어 12-09 다음 '자매다방' 이수지 "셋째 이모 말투 그대로 따라 했죠"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