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YG 반대했던 부모…'20년째 용돈' 받아 아직도 미안해 해" (아침마당) 작성일 12-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65R7dPKt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9096138441d9725fa226bd1fd7e554436ea90e4c39cc2a4d10c4989d4e235c" dmcf-pid="QP1ezJQ9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72147351fbow.jpg" data-org-width="895" dmcf-mid="6OAtO3XS5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72147351fb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1TV ‘아침마당’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566b8c6097b137f3508de6ef6b816571d63dc3faf77d370c3f5b2209780a52" dmcf-pid="xQtdqix2t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빅뱅 대성이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힘들었던 빅뱅 데뷔 과정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9b3512255624b0739536c33bdd03540bf18c6578bd2a90afb98711c7828b441" dmcf-pid="yQtdqix2Y0" dmcf-ptype="general">9일 KBS 1TV '아침마당'에 트로트 가수로 오랜만에 돌아온 빅뱅 대성이 출연했다. 대성은 같은 그룹의 멤버 지드래곤이 작곡한 신곡 '한도초과'를 열창하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p> <p contents-hash="871c63d06e33350e6b1eddfb407cb9236a9851a96fa00d732f3b548e8753f8ce" dmcf-pid="WxFJBnMVY3" dmcf-ptype="general">이후 진행된 토크에서 빅뱅으로 데뷔한 과정을 공개했다. 대성은 "아버지가 엄하셔서 집에서는 까불거리지 못하고, 그 한을 학교에서 다 풀었다. 그때부터 저의 이중인격이 시작되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b8bcad8a0343c23bed6e5d8802561f9f566ff37fe22e57551aea538307e98f6" dmcf-pid="YM3ibLRfXF" dmcf-ptype="general">이어 "흑인음악을 지향했기 때문에 (여러 대형 기획사들 중) YG만 노렸다. 3차 오디션에서 처음 만난 양현석 사장님이 아직도 왜 자신을 뽑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caf288e57fe8f2f4c316b6288da3b06ddc0a47c4411d4ac65dbff5cfac97d22" dmcf-pid="GR0nKoe45t" dmcf-ptype="general">하지만, 오디션에 합격한 후 대성은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fa1ec901fe43146a17db22b220c5babfa80041ecef6dac73a3d47c345448717" dmcf-pid="HepL9gd8H1" dmcf-ptype="general">"집안에 여유가 없어 (회사에 들어간다 해도) 서포트를 해줄 수 없다"며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다고. 이에 대성은 "성공해서 부모님 용돈 한 푼 안 드려야지라는 마음을 품었다"고 했지만, "데뷔 이후부터 용돈을 지금까지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5c31c4f2860c7de1a816e08e61c285430c81c1a897fbb68157d482a7f7bb387" dmcf-pid="XdUo2aJ6Z5" dmcf-ptype="general">그때마다 부모님은 '피땀흘려 너가 번 돈 함부로 쓰지 않을게'라는 메시지를 늘 보내온다며 아직도 미안해 하신다고 전했다. 또 "물질적으로는 도움을 받지 못했어도, 정신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지 않았나"라며 부모님에게 대한 감사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2a203adfb381a6c0b5c7c7612a960eaa48fd93e61cdbab3150e9856fffa8885" dmcf-pid="ZJugVNiPGZ" dmcf-ptype="general">이어 부모님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 "더 열심히 해서 한도 없는 카드 꼭 전해드리겠다"고 전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981d37b541576eba0fbea1ccad5bc69f341e0c113b3cdd53299b41de269fd35d" dmcf-pid="5i7afjnQHX" dmcf-ptype="general">사진제공=KBS 1TV ‘아침마당’</p> <p contents-hash="48924f4b22e7553cb9fdb83037541a5b42e4d7115db396766c5b45078430dcc4" dmcf-pid="1IevNyCEZH" dmcf-ptype="general">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함익병,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노벨상 탄 의사라도 韓 면허 없으면 불법" 12-09 다음 투바투 수빈, 연애 성향 고백…“사귀고 결혼해도 누나라고 할 것” (누난 내게 여자야)[종합]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