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천둥, ♥미미와 결혼 1년 만 기쁜 소식…“새로운 출발” 작성일 12-09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AnzIU1yz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3f6d22b4f932de82af310e747e4bbee27e29cee79c7e3a9d11a9ab716ee965" dmcf-pid="1cLqCutWF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천둥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khan/20251209174648759dwtm.png" data-org-width="450" dmcf-mid="ZqKynSsA7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khan/20251209174648759dwt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천둥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a0e94a133f94d38a84ade46103589e0215b13884f0ff1a8598f878f96f7b47" dmcf-pid="tkoBh7FY0S" dmcf-ptype="general">그룹 엠블랙 출신 가수 천둥이 힙합 레이블 설립 소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0cb48ec0d55003bcf7797cce545f3146cc42df99e00993d178b6290fa7222366" dmcf-pid="FEgblz3Gul" dmcf-ptype="general">9일 천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늦었지만 오늘, 제 새로운 출발을 전한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5f546b07a84c9cafa58c0cb4dfd152f1f65ef7031f9fbd87f6117bd1d97b6cd8" dmcf-pid="3YhJ0R8B3h" dmcf-ptype="general">그는 “엠블랙으로 데뷔해 팀 활동과 솔로, 연기 등 여러 도전을 해왔고 그로부터 어느새 16년이 흘렀다”며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길을 선택할 때, 저는 음악을 사랑하기에 이 자리에 남았고 지금까지 단 한순간도 음악을 떠난 적이 없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9a08c22e5e8a16b1cf396f556244bfe67026e218a2519f02594800f1f8b2a308" dmcf-pid="0Glipe6bzC"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아이돌이라는 이름 속의 저는 ‘제가 아닌 저’였던 것 같아, 그 모습을 벗기 위해 오래 고민하며 스스로를 다시 찾아왔다”며 “그리고 올해 6월, 저의 생각을 온전히 담은 ‘MOOVE LABEL’을 설립했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58a51f9bf34f0f00e790a8c5d4cba9550045b9eb1efc33ccca831f61ba69a3f9" dmcf-pid="pHSnUdPKp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힙합이라는 문화 위에, 이제는 꾸며진 모습이 아닌 진짜 저의 음악으로 제대로 허슬하려 한다. 앞으로의 행보,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e352ea8a8bd026e2bb1ced42991cab3ff697e764509367e0e09e00f22f0d219" dmcf-pid="UXvLuJQ9zO" dmcf-ptype="general">한편 천둥은 데뷔 전 NE1 산다라박의 동생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2014년 팀에서 탈퇴한 뒤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p> <p contents-hash="8d250562b07219ab2dc1c2c36166b34d12e8825cead19176a1394899b49afbd8" dmcf-pid="uZTo7ix20s"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지난해 5월 구구단 출신 배우 정미미와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p>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d005da91b0b315177e04711cdbe78a64d75205485bc518ba92c2c1125ac55e7f" dmcf-pid="75ygznMVzm" dmcf-ptype="blockquote2"> <strong>다음은 천둥 SNS 글 전문.</strong> </blockquote> <p contents-hash="e096848dd5f87d0376c6dae18b20dd900f8b3055133cd8bc7b6906c8caa09a25" dmcf-pid="z1WaqLRfur"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천둥입니다.</p> <p contents-hash="381fc86e607367c671d5dbf7c7c6e24de989b82869f7609a2213ecb637c4e131" dmcf-pid="qtYNBoe43w" dmcf-ptype="general">늦었지만 오늘, 제 새로운 출발을 전합니다.</p> <p contents-hash="76203ee0538c018b458fcdd15dd721eba50d01077cef43e4110203b04ea63c72" dmcf-pid="BFGjbgd8UD" dmcf-ptype="general">엠블랙으로 데뷔해 팀 활동과 솔로, 연기 등 여러 도전을 해왔고 그로부터 어느새 16년이 흘렀습니다.</p> <p contents-hash="a2e2d04606fd39c0cf8689a10f3f8cf289ca0c1f0bfa26fa8339916f702416f8" dmcf-pid="bTORtQV70E" dmcf-ptype="general">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길을 선택할 때, 저는 음악을 사랑하기에 이 자리에 남았고 지금까지 단 한순간도 음악을 떠난 적이 없었습니다.</p> <p contents-hash="91b126d0d0bcaefe2a8b2dda1d497b9daa004095048052ac1f8659fdc1a52363" dmcf-pid="KyIeFxfz3k" dmcf-ptype="general">아이돌이라는 이름 속의 저는 ‘제가 아닌 저’였던 것 같아, 그 모습을 벗기 위해 오래 고민하며 스스로를 다시 찾아왔습니다.</p> <p contents-hash="fb51825a012cfbadca93143a78e22f0a71cc68f20b11c9d23eac82f9de27e9c0" dmcf-pid="9WCd3M4q7c" dmcf-ptype="general">성공과 숫자를 떠나, 계속 곡을 쓰고 발매하며 저를 찾아가는 여행을 해온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f3cd899fe508dec8c182f56c9a58f0f656b0d0a827777386ec979280c9519ba7" dmcf-pid="2YhJ0R8BUA" dmcf-ptype="general">그리고 올해 6월, 저의 생각을 온전히 담은 ‘MOOVE LABEL’을 설립했습니다.</p> <p contents-hash="90a8ffb1bc5412062995ac42c7f82a4aea215f226b6f80450121d3ec43938cc3" dmcf-pid="VGlipe6b7j" dmcf-ptype="general">힙합이라는 문화 위에, 이제는 꾸며진 모습이 아닌 진짜 저의 음악으로 제대로 허슬하려 합니다.</p> <p contents-hash="fa0bf533a44dca8576c2b6e0c1fe899fae17d5cb748f2f327339a0649e0d85d2" dmcf-pid="fHSnUdPKpN" dmcf-ptype="general">앞으로의 행보,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3c848d98da09ec7330ebe432874d09b35906400f674bfced656f4149e39c996f" dmcf-pid="4XvLuJQ9za" dmcf-ptype="general">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백 빌런' 김충길의 흩날리는 진심…영화 '고백하지마' 12-09 다음 “이러다 다 망친다” 음식물쓰레기 속에 ‘비닐’이 수두룩…부끄러운 현실, 결국 ‘대참사’ [지구, 뭐래?]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