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故 휘성 추억 "대표곡 '헤븐', 입대 전날 녹음해서 준 곡" ('황제파워') 작성일 12-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KPX4b0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6ea031ca99742e5d2640fdb3bec983ebba27a59ae73723cd4d7ab1cc468796" dmcf-pid="q99QZ8Kp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74948312fbdc.jpg" data-org-width="1000" dmcf-mid="7LcOQrAi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74948312fbd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fb316ced42b1d7624dbf021c20953d476e6726af840078b8d414c856dad26f0" dmcf-pid="B22x569UY0"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에일리가 고인이 된 휘성을 추억했다.</p> <p contents-hash="d23b89dd374f79347907492adeebb298c5033d37cfea668f7536037e3811bbb4" dmcf-pid="bVVM1P2uX3" dmcf-ptype="general">에일리는 9일 SBS 파워 FM '황제성의 황제파워'에 게스트로 출연해 대표곡 '헤븐'(Heaven)의 작업 비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ff72618adb0ee2427abe1654909e2744e21937bebdb2b214614c72569bb86dc" dmcf-pid="KffRtQV7tF" dmcf-ptype="general">지난 2012년 발매된 이 곡에 대해 에일리는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된 휘성 오빠가 작사 작곡해 준 곡"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5d063584931ca588013c1fb6d51f98fb56f415d43f953f142cbde05e2783f3f5" dmcf-pid="944eFxfzGt" dmcf-ptype="general">"군 입대 전날이었는데 콘서트를 하고 밤에 녹음실에 가서 2시간 만에 녹음을 하고 바로 입대를 했다"라는 것이 에일리의 설명.</p> <p contents-hash="b73130e4dae81cb37dc7d1c02abe720dac6a987ad16f7de3ed20af08b34c6f02" dmcf-pid="200blz3GX1" dmcf-ptype="general">에일리는 지난 2014년 발매한 '노래가 들었어'에 대해서도 "이 곡도 휘성 오빠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너와 헤어지고 슬픈 노래를 하도 불렀더니 노래가 늘었다는 내용인데 디지털 싱글 발매 후 잘 돼서 활동까지 하게 됐다"라고 비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3768898010d85b481588cbef3810e36029daadaebebe1d8204d84232368d13d" dmcf-pid="VppKSq0H15" dmcf-ptype="general">가수 겸 프로듀서로 '안 되나요' '불면증' '다시 만난 날' '가슴 시린 이야기' 'With Me'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던 휘성은 지난 3월 세상을 떠났다. 향년 43세. </p> <p contents-hash="8a9e0dd0960cfa92b29a51c2dca0876886968f00feac40cb373bf0b1b14a2984" dmcf-pid="fUU9vBpXtZ" dmcf-ptype="general">데뷔 초 휘성과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그에게 보컬 코칭을 받았던 에일리는 고인의 비보에 "오빠는 내가 지금까지 한국에서 노래할 수 있는 이유다. 내 인생 최고의 무대 파트너였고 앞으로도 계속 오빠다. 언젠가 또 만나서 신나게 웃으며 노래하길"이라며 애끓는 심경을 전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97501dfc9ad3a42c7af0c092cc4d03e63fa95cd5dcf458301e0d3e92251c70a8" dmcf-pid="4uu2TbUZ1X"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타짜2’ 찍다 반신마비 와"..18년 무명 고준, 처음 밝힌 고통의 시간(4인용식탁) 12-09 다음 에피(Effie), 뉴욕타임스 올해의 음반…캣츠아이 '날리'·케데헌 '골든'은 올해의 노래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