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리뷰]'군백기' 달랠 도영의 진심 어린 고백 '늦은 말' 작성일 12-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줄평 : 핫팩이 왜 필요해? '인간 난로' 도영 목소리가 있는 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6vbUdPK0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5aa64b2d59634f8dccdc6bcc25ef2552b95ead620ac2b0b4f0d4a05e982a3c" dmcf-pid="GPTKuJQ9p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JTBC/20251209180004083ikjg.jpg" data-org-width="560" dmcf-mid="WFAXTbUZ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JTBC/20251209180004083ikj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660e3ad377e5b6c5d65b45005787f2a64e3db30bc512b99915e635931c4f7b7" dmcf-pid="HQy97ix2uJ" dmcf-ptype="general"> NCT 도영이 '군백기' 아쉬움을 달랠 음악 선물을 남겼다. </div> <p contents-hash="b604d309caba77849b27565dd39471bd5906727bb31be4df81528fc35fb642f2" dmcf-pid="XxW2znMV3d" dmcf-ptype="general">9일 오후 6시 공개된 도영의 새 싱글 '프로미스(Promise)'의 타이틀곡 '늦은 말 (Promise)'은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p> <p contents-hash="6a091c26632c8bd67bb982ba0cd1cff90a80bb5e4d2e8dd0550c69e33e234c98" dmcf-pid="ZMYVqLRf3e" dmcf-ptype="general">도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화려함보단 피아노 반주에 더해지는 도영의 담담한 목소리가 더욱 와 닿는다. 그간 청량한 보컬로 청춘을 대변한 도영이 선보이는 반가운 겨울 발라드다. </p> <p contents-hash="29d95c4de3a154556a5c425b30a31476f796d63aaccfef79e0a65b32d36682f5" dmcf-pid="5RGfBoe4pR" dmcf-ptype="general">'사랑해 이 한마디 / 어려워 주지 못한 채'로 시작하는 첫 소절부터 호소력이 짙다. 이어 '널 사랑해라는 그 말 / 너 없인 안 된다는 말'로 이어지는 후렴구에선 한층 더 힘주어 가창한다. 오롯이 도영의 목소리로 4분여간 곡을 이끈다. </p> <p contents-hash="a561f3551d37562bba29c4fb3f62df14c97e3c9f0df7ad7db1b4a8ad3a11e27f" dmcf-pid="1eH4bgd83M" dmcf-ptype="general">절절한 사랑 이야기면서도 마치 자신의 군대를 기다릴 시즈니(팬덤명)를 향한 고백송으로 해석되기도. 도영은 한 그룹 멤버인 정우와 나란히 8일 입대해 군복무 중이다. '늦은 말'이라는 제목답게 늦게 전했지만 그만큼 더 애틋한 감정을 남기는 곡의 탄생이다. </p> <p contents-hash="66931b6b1f6bcae80888fabab2a758781f174c2b4418c68d05f956d34d00fa7e" dmcf-pid="tPTKuJQ97x" dmcf-ptype="general">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SM엔터테인먼트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홈즈’ 김숙, ‘전 남편’ 윤정수 결혼식 사회 위해 30시간 촬영 강행 [T-데이] 12-09 다음 '트와이스 모모 친언니' 히라이 하나, 최소라・신현지 소속사와 전속계약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