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스토킹 고백 "남자가 여자인 척 목소리 변조"…이웃도 충격 [엑's 이슈] 작성일 12-0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55s0Zv1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38369d2bdaa6dac373f53bcc76ce36fded6ac27ef235298a3491ae0106d8f0" dmcf-pid="Ki55s0Zv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토킹 피해를 고백한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81147346aecp.jpg" data-org-width="1280" dmcf-mid="XiB4Fxfz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81147346ae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토킹 피해를 고백한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fd87dbbe0a7a381961d8bde971ada4492789ee7d338639ee631f7ba686e048" dmcf-pid="9n11Op5TZ1"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인이자 변호사 서동주가 이웃에게 걸려온 스토커의 전화를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54ff6c7f497e45800ec444aadf5f931b3b906f82fc998928546c481bbb2b01c" dmcf-pid="2LttIU1yY5" dmcf-ptype="general">8일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는 '서동주 인생 첫 김장 60kg (with 도봉구 주민들) |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기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2b0ba8f206e7a997690025add6ee48d7f3bde2a05511d712bd7aea35b81a6b" dmcf-pid="VoFFCutW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81148692ljye.jpg" data-org-width="1124" dmcf-mid="5EegfcoM5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81148692ljy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5300200146af60f5fe41963b4e2650fa241167f5934fa7da1f62a085d1453c3" dmcf-pid="fg33h7FYGX" dmcf-ptype="general">이날 서동주는 자신의 자택 마당에서 등장했다. 그는 "아침부터 남편이 바쁘다. 크리스마스 겸해서 전구를 달고 있는데 어제부터 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하며 다정하게 남편에게 진행 상황을 물었다.</p> <p contents-hash="3c812d137df45910abadb1c2d693a13c194dd2cddf2f1b07f529b84a61ef0281" dmcf-pid="4a00lz3GXH" dmcf-ptype="general">이어 동네 주민들과 김장을 함께 하기로 했다는 서동주는 "다녀올게 자기야"라며 남편을 향한 달달한 인사를 한 후 집을 떠났다.</p> <p contents-hash="5439944478c00f92b9b0e31d5564cd074cb76c9ac3b4806dd8f4c4176d721637" dmcf-pid="8NppSq0HGG" dmcf-ptype="general">주민들과 수다를 떨며 김장을 배우고 열심히 김장에 나선 서동주에 한 주민이 "저번에 어떤 여자가 서동주씨 보러 왔다면서 (이야기하더라)"고 운을 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e7cb944d6e4fabc911e4e04f7b4fe1e386a22b20fdd56524a7cfc39ddc40da" dmcf-pid="6jUUvBpX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81150008rncv.jpg" data-org-width="1113" dmcf-mid="qjxxuJQ9X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81150008rnc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857661c917870d020e31dad403c104a6f5e0b0c8a2a91d2a640dc6b0be8a45a" dmcf-pid="PAuuTbUZtW" dmcf-ptype="general">최근 큰 위험이 될 사건이 있었다는 서동주는 자신의 이웃집에 걸려온 전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f95c4b85ee30f4d4d02343356e148bc29ff694885925b6ca3f18c3af0b0d004" dmcf-pid="Q1ooVALxZy" dmcf-ptype="general">녹취 속 목소리는 "서동주 씨 좀 만나야 한다. 서세원씨 따님 서동주가 거기 살고 있다고 들어서"라며 서동주 이웃 주민에게 전화를 걸었다.</p> <p contents-hash="45637d5a87cbe4a4bffdb3a1feaa8c503cfaf4df73606e3d0553c589b9011b10" dmcf-pid="xtggfcoMtT" dmcf-ptype="general">중성적인 목소리가 의문을 자아내는 가운데, 서동주는 "그분 여자 아니고 남자다. 여자인 척 한거다. 여자 목소리를 낸 거다"라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67caced7bca3ce2ab6d05445dff45f1ab6320e40be304a1a821d2511caf2b5" dmcf-pid="yoFFCutW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81151340bbme.jpg" data-org-width="1129" dmcf-mid="BqDDROEoX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81151340bbm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f35bf919c00ecdf807dcfef0cb3c65cd277d15367cb63f4eb91f171af58af90" dmcf-pid="Wg33h7FYGS" dmcf-ptype="general">깜짝 놀란 주민들은 "완전 닭살 돋았다"며 탄식했고, 서동주는 "진짜 무섭지 않나. 그런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ebd1e5f0fd20568792bb8474a9058b9f341a5ee422a4ec598ab8c5a99ffabd4" dmcf-pid="Ya00lz3GZl" dmcf-ptype="general">이어 서동주는 "어쨌든 여기 근처는 다 저를 알고 다 지켜주니까 괜찮다. 모르는 사람 오면 바로 저에게 이야기를 해준다"며 담담하게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19435a0c781a841b4c849de1957e41b2d32676b1533f4809609a8cd6775aca8" dmcf-pid="GNppSq0HZh" dmcf-ptype="general">한편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2010년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지난 6월 엔터업계 종사자와 재혼했다.</p> <p contents-hash="818e28c7df5d3cfe4bc32c5442538d67deca9172b42b224c9f84398659dc844d" dmcf-pid="HjUUvBpXYC" dmcf-ptype="general">사진= 서동주의 ‘또.도.동' 채널</p> <p contents-hash="a96151fed056e4009b4bd4e2019cda19832e7bdd8b8d45a061932d977e1519d4" dmcf-pid="XAuuTbUZYI"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봄, 활동 중단 후 치료 받는다더니…양평서 근황 포착 [RE:스타] 12-09 다음 [속보] KT 차기 대표 후보 확정⋯박윤영·주형철·홍원표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