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천재 소녀’ 김은지, 오청원배 결승 불계승…세계대회 첫 우승 작성일 12-09 5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결승 3번기서 2승 1패…첫 메이저 대회 정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2/09/0008651742_001_20251209182220537.jpg" alt="" /><em class="img_desc">오청원배 우승을 차지한 김은지 9단.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여자 바둑의 새로운 간판 김은지 9단이 생애 처음으로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br><br>김은지 9단은 9일 중국 푸젠성 푸저우시 삼방칠항 곽백맹 고택에서 열린 제8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결승 3번기 최종 3국에서 최정 9단에게 22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br><br>이로써 종합 전적 2승 1패를 기록한 김은지 9단은 2020년 입단 후 처음으로 세계대회 정상에 올랐다.<br><br>김은지 9단은 최정 9단과 한국 여자 바둑 정상을 다투는 강자다. 하지만 그동안 국내대회에서만 9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세계대회에서는 결승에조차 오르지 못했다.<br><br>최정 9단은 4번째 오청원배 우승을 노렸지만 준우승에 만족했다.<br><br>김은지 9단은 대국 중반 좌변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승리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최정 9단의 반격을 침착하게 막아내면서 승리를 따냈다.<br><br>대회 우승 상금은 50만위안(약 1억400만원), 준우승 상금은 20만위안(약 4160만원)이다. 관련자료 이전 제론엑스 "맞춤형 AI 돌봄 서비스로 낙후된 요양산업 디지털 전환할 것" [SBA 글로벌] 12-09 다음 박봄, 충혈됐던 눈 깨끗…상쾌한 근황 신고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