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 "日 '춤추는 대수사선' 출연은 잘못된 정보, 키타노 타케시와 호흡" [RE:뷰] 작성일 12-0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bBME5WI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573a35aa8fd8ae2560ac18715728277cb3ff2f26a229ef183acdf5760e212a" dmcf-pid="XKbRD1YC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83852243ymjq.jpg" data-org-width="1000" dmcf-mid="6kt9nSsA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83852243ymj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1f30b62548ef11a6704857601fe4e65a0b455fbdc47d82420447bde5671312" dmcf-pid="Z9KewtGh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83853709zdoh.jpg" data-org-width="1000" dmcf-mid="PJF2LvOc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83853709zdo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de4ec9fbb7c99c3cf707d2df1597f6aa6492f069dee9de5393e146ebfe4877" dmcf-pid="529drFHl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83855080fmoh.jpg" data-org-width="1000" dmcf-mid="GTzQcXTs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83855080fmo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29a42b7a5032641b38d8a4f09d4e813049cedbb42e32e0214f0cde5b1ccd52b" dmcf-pid="1V2Jm3XSZg"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혜숙이 일본 활동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ea655050dc1359820d98fb71bcc12d8236fcffec4002f8e96c935a24b97e9e1b" dmcf-pid="tfVis0Zv5o" dmcf-ptype="general">9일 송승환의 유튜브 채널엔 이혜숙이 게스트로 나선 '원더풀 라이프'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b5728e2d83adaf1c0e417941f9c56a7da5de61caac7b03adb99c6fe67e5a791a" dmcf-pid="F4fnOp5T5L" dmcf-ptype="general">1세대 한류스타로 일본 드라마 '김의 전쟁'에 출연했던 이혜숙은 "2시간짜리 스페셜 드라마였는데 상대 배우가 너무나도 유명한 키타노 타케시였다. 난 그때 그 사람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 줄 몰랐는데 출연료가 엄청난 배우라고 하더라. 지금에야 한국 배우들이 수억 출연료를 받지만 그땐 그렇지 않았다"라고 입을 뗐다.</p> <p contents-hash="a513c7be8d59988f051591b18dab14eb15a533dca10244501265fda18d4c30c6" dmcf-pid="384LIU1yZn" dmcf-ptype="general">이어 "기타노 타케시가 남자주인공이고 나는 한국에서 편지를 보내면서 그와 사랑에 빠지는 역할이었다. 일본 지방에서 촬영을 했는데 아쉬움이 많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61554855aa332d88740c9b7f4de9acc67e4a9fff01774aca9479be5122edd43" dmcf-pid="068oCutWHi" dmcf-ptype="general">이혜숙은 또 "그때 내가 '김의 전쟁' 외에도 일본에서 드라마를 몇 편 찍었다. MC를 본 방송도 있었다. 붕 뜬 채 3년 정도 생활을 한 게 집에 오면 바로 비행기를 타고 일본에 가야 하는 일의 연속이었다. 한 해의 반은 일본에서 생활을 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02de508be14723d1efb694e90c1c4ee79e4596a1bd2e4269329fc7a6e1537c7" dmcf-pid="pP6gh7FYYJ" dmcf-ptype="general">아울러 "요즘 인터넷에 내가 '춤추는 대수사선'에 출연했다는 얘기가 있더라. 잘못된 정보다. 그 드라마에 출연한 게 아니라 '춤추는 대수사선' 주연배우였던 야나기바 토시로와 '뉴욕 인 러브스토리'라는 작품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던 것"이라고 정정했다.</p> <p contents-hash="c308624becaf0ff56d5da98bd78f339aa5d942102596d56e4795322420029c62" dmcf-pid="UQPalz3Gtd" dmcf-ptype="general">일본 활동 중 고백도 받았다는 이혜숙은 "한 프로듀서가 내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다. 생각을 좀 해볼 걸 그랬다. 그때 고백을 받아들였으면 내 인생이 어떻게 변했을까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b430d3ce3302e238e1d5b1496e2a10488241e67d4befb6abc4334d4ed22752b2" dmcf-pid="uxQNSq0HYe"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송승환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코사 "물 절약용 무수 소변기, 환경과 경제 모두 만족" [서울과기대 예창패 2025] 12-09 다음 '결혼' 함은정 선전포고..윤선우와 입 막고 키스[첫번째 남자]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