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음악계 '꼰대 문화' 지적… "엔지니어와 다투는 게 일상" [RE:뷰] 작성일 12-09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vRQilmj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0547e6849110c46154f53a5976217b4eebfb7a0721c797842ffc316f577058" dmcf-pid="9TexnSsA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90650432lwvp.jpg" data-org-width="1000" dmcf-mid="PruLcXTs5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90650432lwv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5f121fd3ace07f443b7085775f66170bdb5f176f0520d2745ee475852ace18a" dmcf-pid="2ydMLvOc1m"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성시경이 음악계의 과거 꼰대 문화를 지적했다.</p> <p contents-hash="65f7a3973c0adc84c0c1addfbd9e4d89cce73ad288b2e120000550742b52251a" dmcf-pid="VWJRoTIkZr"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김광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부를텐데' 새 에피소드가 올라왔다.</p> <p contents-hash="6b30623ec0ab67bfa2310ee324ed3b8012754284d16f912e38ed6c05182e2c76" dmcf-pid="f1NokZyOtw" dmcf-ptype="general">이날 성시경은 음향 엔지니어들의 달라진 위상을 소개했다. 김광진이 "과거 녹음할 때는 엔지니어 눈치를 많이 봤다"고 털어놓자, 성시경은 "말을 못 걸었다"며 헛웃음을 지었다.</p> <p contents-hash="b8a7c26a411fed8721d7d2387f815e8dfcb085859b8da5f0ac69a41c52963408" dmcf-pid="4tjgE5WIZD"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김광진이 "예전에는 (엔지니어가) 뮤지션과 부딪히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자 "형이 말씀을 항상 둥글둥글하게 하신다"며 "맨날 부딪혔다는 뜻"이라고 바로잡았다. </p> <p contents-hash="44cf08d8af38678a7ef02972a8a40be1b5e1b0e9a8dfc273806351dd91b739fd" dmcf-pid="8FAaD1YCYE"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엔지니어들이) 내 곡인데 마음대로 안 해준다"며 달라진 요즘 엔지니어들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51ea1e9ccf386d73a7447c44835e872dcf8953c939a940663609ec8c8da9b66a" dmcf-pid="63cNwtGhYk"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나는 요즘에 당황스러운 게 너무 엔지니어들이 서비스 정신이"라며 "30번 (녹음을) 다시 해준다. 그러고는 '어떠세요?'라며 1버전, 2버전을 다 들려준다. 우리가 의뢰한 거니까"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5babfed24684fa02907e1434268d17c4139bcddf33a5de4298ab4363efa4558" dmcf-pid="P0kjrFHlYc"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는 뭐 (담배를 피우면서) '들어가' 하면 끝이었다. 다시 녹음하려면 칭찬을 40번 정도 해야 한다"며 "그래서 어깨가 이만큼 올라가게 해줘야 (녹음을) 해줬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625f46c28031afbef03c269829b3fb3363ee9aba70cc304e62d0e30c4ebc275" dmcf-pid="QpEAm3XSZA"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옛날에는 내로라하는 엔지니어가 별로 없었다"며 "(그래서) 나쁜 엔지니어들도 많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e07f0c213be718e8b74f540d07d8a1f09710b66738721ae79f49258f38abf8c" dmcf-pid="xUDcs0ZvGj"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째만 떠올리면 바로 눈물”… 봉태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아버지 이야기 12-09 다음 뒤숭숭한 MBC 예능…이이경 이어 박나래까지 잡음 속 '줄하차' [엑's 이슈]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