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이어 조세호까지…유재석, '유라인' 후배들 구설에 '난감'[이슈S] 작성일 12-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NChh7FYW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eb0e7ef7afdf7a376254bb4a13755ab2120f31560f164374e9e310762ea86e" dmcf-pid="Pjhllz3GC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유재석. ⓒ스포티비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tvnews/20251209191140064xnnb.jpg" data-org-width="900" dmcf-mid="VYEccXTs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tvnews/20251209191140064xn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유재석. ⓒ스포티비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bf59764d1315dab0b7b596c3ab06f3ad6f0a47db5ece7fe41667536f84a1546" dmcf-pid="QC511P2ulK"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프로그램을 함께하던 후배들의 연이은 구설수에 본의 아니게 논란의 불똥을 맞게 돼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92401a77114f5bf4cf67126183c4264e1c1bcc1de617aaa2d02c47cf24a86041" dmcf-pid="xh1ttQV7Cb" dmcf-ptype="general">MBC '놀면 뭐하니' 이이경이 사생활 의혹 속에 프로그램을 떠난 데 이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작은 자기' 조세호까지 하차하고 말았다. </p> <p contents-hash="f8ab34a3915908a76894be883e7d0dfd9307ecb2db51fdb205540d33a2439cd4" dmcf-pid="y4LooTIkvB" dmcf-ptype="general">'유퀴즈' 제작진은 9일 "조세호와 관련한 최근 사안을 신중히 지켜봤다. 조세호가 고심 끝에 전해온 하차 의사를 존중, 향후 녹화부터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4539a07f485bf5f423cf91f80271dab7b6e0a033af99c8d6150519fd370d825" dmcf-pid="W8oggyCEvq" dmcf-ptype="general">이어 "녹화가 완료된 2주 분량은 편성대로 방송할 예정이며, 금주 녹화는 출연 게스트들과 약속이므로 취소가 어려워 조세호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유재석 단독 진행으로 이뤄진다는 점을 공지했다. </p> <p contents-hash="7814f129309d3986c993689ccc89701b61c17138c9ae25ac1393db2df7a224b2" dmcf-pid="Y6gaaWhDyz"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조세호와 짝을 이뤄 '유퀴즈'를 이끌어왔으나, 갑작스러운 조세호의 논란으로 단독 진행에 나서게 됐다. 국내 최고 MC인 유재석의 진행 자체야 무리가 되지 않겠지만, 조세호가 논란 끝에 프로그램을 떠난 뒤 홀로 화면을 통해 부담감을 짊어져야 하는 상황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e08726dde8a2d235630373f35705d28e67bf3102e1cf4feca6a2c91713887b" dmcf-pid="GPaNNYlwv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유재석, 김수용, 조세호(왼쪽부터). 출처| \'유퀴즈\' 인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tvnews/20251209191141348jcey.jpg" data-org-width="900" dmcf-mid="fXMQQrAi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tvnews/20251209191141348jce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유재석, 김수용, 조세호(왼쪽부터). 출처| \'유퀴즈\' 인스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79a619095d14c65ce60dde542a9a337562b165479c14a483be9f095be7ff79" dmcf-pid="HQNjjGSrlu" dmcf-ptype="general">앞서 누리꾼 A씨는 조세호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조직폭력배 최모 씨와 친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이 함께 만남을 갖는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으나, 조세호는 "최씨에게 금품과 고가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은 사실 무근이다. 지인 사이일 뿐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c7dce941629f7b8d835e7216f16f290d2cdaa7601ddb167413095d57f6c79e70" dmcf-pid="XxjAAHvmvU" dmcf-ptype="general">A씨가 추가 폭로를 예고하자 조세호는 결국 출연 중인 '유퀴즈'와 KBS '1박2일' 하차를 선언했다. 이어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물론 사진 속 모습 자체로 실망을 줬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다시 한 번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e2f9e2c6526403c655e1d842b73d504309d172046ae5635b026d4896c3fe9005" dmcf-pid="ZMAccXTsSp" dmcf-ptype="general">또한 유재석과 MBC '놀면 뭐하니'를 함께해 온 이이경은 최근 누리꾼 B씨의 폭로로 음란 사진과 대화 내용이 공개되는 사생활 루머에 휩싸였다. B씨는 "AI다", "아니다. 사실 진짜다"라고 계속해서 입장을 번복 중이다. 이에 이이경 소속사는 "본 사안 관련 어떠한 합의 시도와 보상 논의도 없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고소장을 공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475f6714a6e2f02cd12841133817dc1cbb6d95b107ec26149910277b061c24" dmcf-pid="5RckkZyO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이경. 출처|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tvnews/20251209191144023uwsg.jpg" data-org-width="796" dmcf-mid="8FXZZ8Kp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tvnews/20251209191144023uw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이경. 출처|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5334f2b6cf5cd662ec36bc0a30145b90c02ad6fc187c4ff0270033de696deb" dmcf-pid="1ekEE5WIC3" dmcf-ptype="general">해당 사건으로 이이경은 3년 만에 고정 출연하던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다. 당초 소속사와 합의를 거쳐 스케줄 문제로 하차한 것으로 알렸고, 유재석 역시 방송을 통해 "드라마, 영화 스케줄이 굉장히 많아 하차하게 됐다"고 돌려서 설명했으나, 이이경이 이후 자신의 SNS에 "제작진의 권유로 하차했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또한 논란이 됐다. </p> <p contents-hash="b138d7327d950d61dfcbe2a16b4f4c006af812088378da03e8e18159744718c2" dmcf-pid="tdEDD1YCyF" dmcf-ptype="general">이후 이이경은 지난 6일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수상하며 "'SNL코리아' 보고 있나. 저 이제 목요일에 쉰다"며 목요일 녹화인 '놀면 뭐하니' 하차를 간접 언급했다. 또한 "하하 형, 우재 형 보고 싶다. 감사하다"며 '놀면 뭐하니'를 함께한 멤버 중 유재석만 빼고 두 사람을 언급해 '저격' 논란이 벌어졌다. 이에 이이경 측은 "유재석을 저격한 것이 아니다. 수상 소감을 그대로 받아들여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d96f770d076aca50ee1724cd261f5bb53d67363814a8c4b4c2d8cdbc14fa4f" dmcf-pid="FJDwwtGh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이경(왼쪽), 조세호.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tvnews/20251209191142676wxjm.jpg" data-org-width="900" dmcf-mid="4VMQQrAi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tvnews/20251209191142676wx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이경(왼쪽), 조세호.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95c5b23589bec87115221cd169b55f07cb55e429a707960a183a85bd189780" dmcf-pid="3iwrrFHlT1" dmcf-ptype="general">'미담 제조기'로 불리는 유재석은 국내 톱MC답게 개인사를 철저하게 관리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모습을 유지해왔다. 결벽에 가까울 만큼 매사를 철저하게 챙기며 유명MC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에 연달아 본인의 잘못이 아닌 절친한 후배들의 구설수로 대신 수습을 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팬들도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p> <p contents-hash="c59d7a1432c8280f27107e28e6e787e72c3901ea7ab07261bf5604cfad4e2452" dmcf-pid="0MAccXTsT5"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혜련 “이성미, 종교 강요로 손절해… 지금은 울며 재회” 12-09 다음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 피카소 조명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